원피스 76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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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번 원피스 76권은 반드시 구매해야만 하는 권! 로와 도플라밍고의 안타까운 과거! 여기에 우솝의 놀라운 능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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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전정진 지음 / 성서유니온선교회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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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격과 책 두께 대비, 레위기에 대해서 상당히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레위기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한권은 꼭 구입해야 할 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추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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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드는 에코백]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처음 만드는 에코백 - my first eco bag A to Z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 6
일본 부티크사 지음, 김현영 옮김 / 즐거운상상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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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자는 것이 이제 적극적인 실천으로 옮겨가야하는 요즘. 에코백은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비닐봉투가 아닌 에코백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오히려 요즘은 더 세련되어 보이기까지 하니 말이다.  

이 책은 처음 만드는 에코백 A to Z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초보자들이 만들 수 있는 에코백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다보면 단순히 초보로 끝날 것이 아니라 고수로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에코백으로 무슨 명품가방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그저 에코백으로서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은데? 싶을 만큼은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이다. 단순히 심플한 스타일을 넘어서 방수 에코 파우치를 만들던지, 자전거 바구니용 에코백을 마들던지, 아니면 주부들이 들고 다니는 핸드백 스타일의 바스켓 에코백을 만드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는 가능하다.  

이 책을 보다보면 왠지 에코백을 만들기보다는 진짜 백을 만드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만드는 과정들은 일본인들 특유의 꼼꼼함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참 상세하게 그리고 불필요한 것들을 다 제거한 심플함으로 표현되고 있다. 에코백을 만들기 위해서 그 과정 한단계 한단계를 마치 설계도처럼 나열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미로 읽기에는 참 따분해보일 수 있는 책이지만, 실용성부분에서는 이정도면 100%만족스러운 애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일본특유의 꼼꼼함이 있음을 보게 된다.  

에코백을 가지고 다니며 환경을 생각하는 현명한 주부라면, 이 책 한권정도는 집에 두고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정말 책에 소개된 것처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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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홈푸드]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스피드 홈푸드
이미경 외 지음 / 푸른물고기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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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요리 책이 있는 상황에서 이 스피드 홈푸드라는 책은 왠지 손이 계속해서 가게 된다.  

아무래도 친근한 내용들이어서 그렇다고 할까? 

사실 요리를 하는데 있어서 프랑스1류주방장이 해주는 요리나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는 요리나 같은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류주방장이 해주는 것은 자주 접하기 힘들고, 엄마가 해주는 것은 자주 접하기가 쉽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왠만한 요리책들이 마치 1류주방장처럼 저 멀리 떨어진 이야기를 해줄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요리의 종류들은 그리 신기하지 않다. 매번 접할 수 있을만한 그런 요리들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고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그러면서도 무엇인가 독특함이 살아있는 그런 요리들을 담아둔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밥요리, 반찬요리, 면요리, 술안주요리, 선물용요리등 다양한 종류로 준비된 이 음식들은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그런 요리들이다.  

그리 길고 긴 시간을 들여서 장고의 노력 끝에 탄생하는 그런 요리가 아니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 그래서 왠지 초보주부들에게는 그리고 요리를 배워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이득이 되는 그런 요리가 아닌가? 싶다.  

언젠가 한번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생태찌개나 북어콩나물국밥 등을 해먹어보고 싶다. 왠지 기대가 되는 맛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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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채소농장]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베란다 채소농장 - 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지는
오렌지페이지 출판편집부 지음, 정난진 옮김, 김은경.서명훈 감수 / 팜파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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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발견했을 때... "아니 이런 완소책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것이 이 책을 접하기 전 tv를 통해서 베란다에서 각종 채소를 길러서 먹는 주부의 이야기를 봤는데, 심한 도전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 나도 채소를 길러서 베란다에서 먹으면, 채소값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또 내가 직접 재배해서 먹는 것이니 농약으로부터의 위험도 멀리 할 수 있고, 무엇인가를 기른다는 기쁨을 맛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차례로 들면서 베란다 채소농장만들기는 하나의 목표점이 되었다.  

비록 지질하게 음험한 기운이 감도는 필자의 집안은 들어오는 모든 식물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리는 현상을 낳고 있다. 심지어 그렇게 물을 잘 안줘도 산다고 하는 선인장조차 집에 들어온지 보름만에 죽어버렸으니... 솔직히 베란다에서 채소를 기른다는 것이 과연 우리 집에서 가당키나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나면서 다시금 용기를 가져보게 된다. 누구나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베란다 채소밭 만들기!! 이 책은 좁은 공간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부터 시작해서 평소에는 듣도보도 못했던 새로운 채소를 만날 수 있는 소개까지 되어 있다. (과연 이것을 먹을 수 있는 것이냐? 먹을 수 있기에 책에 나오기는 했겠지?) 또한 초보자를 위해서 텃밭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노하우나 그렇게 직접 재배한 식물을 어떻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요리법까지 실려있어서... 

 말 그대로 베란다 채소농장 A~Z까지 다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혹시 나마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음험한 기운이 집안에 들어 모든 식물을 다 죽이고 계시진 않는지? 그것은 어쩌면 우리의 무지일수도 있다. 단순히 기운 탓하지 말고 이 책을 손에 들고 한번 제대로 길러보도록 하자. 나 또한 다시금 도전해볼 의욕을 가져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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