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넘어서 - 지속 가능한 발전의 경제학
허먼 데일리 지음, 박형준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경제학 책인 줄 알았는데 400페이지 정도에서 갑자기 신, 창세기 타령이라니, 안 그래도 지금 까지 지루해서 시간이 아까울 정도 였는데 책을 덮어 버릴 좋은 명분을 찾았으니 더 잘 된 일일 수도 있겠다 싶다.

하지만 내가 무식해서 재미 없는 거라고 느꼈던 자책감에서 좀 자유로워졌지만, 기독교 타령 따위나 들을 려고 비싼 돈 주고 비싼 시간을 낭비했나 싶어 한심한 기분도 드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좀 헷갈린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집뭐니 2021-07-09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은 것 맞아요? 아마 다른 책 클릭하시고 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