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부루마는 뭐라고 해야 할까?
문헌을 꼼꼼히 찾고, 정리한 결과를 이 정도로 수준 있게 써 낼 수 있는 작가는 흔하지 않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 같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