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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1 ㅣ 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1
박종규 지음, 김선영 그림 / 동아엠앤비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에서는 과학에 대해서 나오고 밍아,현민,하늘,해리포털이 나와서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우선은 기차가 덜컹거리는 이유를 알아보면 기차의 철로가 일정한 간격으로 약간씩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위를 지나다닐때 마다 덜컹거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기찻길은 불편하게 약간씩 떨어져 있는 이유는 기찻길은 한여름 햇볕에 달구어질 때면 온도사 60도 이상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온도가 올라가면 기찻길은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기찻길 중간에 틈을 줘서 늘어나는 걸 대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늘어나는 길이 불과 몇 cm라고 해도 다리가 파괴될 수 있다. 그래서 강철이나 콘크리트로 만드는 긴 다리는 다리 위 판의 한쪽 면만을 움직이지 않도록 기둥에 고정시키고, 다른 쪽은 간격을 띄워 놓아 다리가 움직일 수 있게 해 놓은 것이다.
그리고 이번엔 공기의 부피 팽창이야기이다. 이번엔 예를 들어 온도계를 예로 치면 2000년 전쯤 그리스의 휠론은 공기가 따뜻하지면 부푸는 성질을 이용해 장난감을 만들었고, 1593년 이탈리아의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유리관에 눈금을 붙인 온도계를 발명했다.
1724년 독일의 파렌하이트는 얼음이 녹는 온도를 32로, 물이 끓는 온도를 212로, 체온을 96으로 하여 온도 눈금의 기준을 정했다. 이것이 바로 화씨온도라는 것이다.
1730년에는 프랑스의 레오뮤드가 알코올 온도계를 만들었고, 얼음이 녹는 온도를 0,물이 끓는 온도를 80으로 한 레씨 온도 눈금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1742년 스우[ㅔ덴의 셀시우스가 만든 수은 온도께의 눈금은 오늘날에도 섭씨 온도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