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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나는 무엇을 할까? - 열두 살에 꼭 결정해야 할 직업
김영만 지음, 차현진 그림 / 어깨동무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나는 엄마가 빌려준 이 책을 읽었다. 하지만 컴퓨터 비밀번호를 못 풀어서 공책에 독후감을 써본다.
이 책의 직업들의 예를 몇가지 보면 당신에게 맞는 직업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인기있는 직업의 예는 1. 경영 컨설턴트,2. 증권 중개인, 3. 전문비서 4.작업치료사. 5. 법률 사무원 등등이 있다. 먼저 경영 컨설턴트에서 하는 일을 말하기 전에 당신은 "컨설 턴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것은 발 기업 경영에 관한 도움말이나 지도를 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의논 상대가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경영의 모든 분야에서 문제점이 생길 때 구체적인 해결책이나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사람입니다.
두번째는, 증권중개인 입니다. 이것도 질문하나 하죠. 혹시 부모님들에게 "증권 시장에 가지 않고 컴퓨터로도 많이 주식 거래를 한단다. 세상 참 편하지,"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증권 중개인은 그런 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문비서:여기서 잠깐!! "비서는 중요한 직책에 있는 사람에게 소속되어 기밀 문서나 용무를 맡아 보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그럼 전문비서는 무슨일을 할까요? 네, 맞아요. 전문비서는 법률문제라든가 의료,교육,종교,외무 등 전문 분야 별로 윗사람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보고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개의 직업은 죄송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이 책에서 나는 내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 잘 설명해준 것 같다. 앞으로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미래의 눈이 뜨게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