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와 자전거
비버리 클리어리 / 현암사 / 1998년 9월
평점 :
품절


어느 날 한 헨리라는 아이가 있었더, 그 아이는 자전거르르 너무 나도 가지고 싶어서 자신의 강아지 말라깽이와 함께 돈을 벌기로 하였다.  

헨리는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헨리는 풀숲 뒤에서 주인없는 껌통을 발견하였다. 그 껌통에는 1통마다 껌이 200개씩 들어있었다. 그래서 헨리는 그것을 사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껌을 팔았다. 그 결과 헨리는 돈을 5달러 5센트나 벌었다. 그리고는  껌을 또 많이 많이 팔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이 되고 부터는 아이들이 껌을 사지않았다. 이 껌에 질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헨리가 말했다.  "얘들아 그냥, 껌 가져다 놓자." 그리고 헨리와 친구들은 껌을 다시 원래있던 풀숲 뒤에 있는 자리 뒤에 놓았다.  

헨리는 어느 날 또 말라깽이와 산책을 갔다. 그런데 말라깽이가 한 가게에 들렸다. 그리고선 말라깽이는  자전거를  지목했다. 그리고 경품추천이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선물을 받아가고 드디어 이 이름이 나왔다. "나키마 헨리!" 나오세요. 그리고 헨리는 어리둥절하며 나가서 상품을 받았다. 이 상품은 파마,커트,펌 머리 스타일 상품권 2장 샴푸, 바디워시 등등 상품권 3장이 들어있었다. 그러자 아줌마들이 상품권 좀 팔면 안되겠니?" 라고 말하며 10만원을 내밀었다. 그리고 다른 아주머니들도 다시 하나씩 사가서 헨리는 21만 6센트를 벌게 되었다. 그리고 헨리는 자전거을 사서 말라깽이와 재밌게 산책을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모든 것에 희망을 걸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책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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