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9 - CSI, 마지막 학기를 보내다,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9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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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코단과 어린이 형사대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갔다. 그 사건은 자살설로 추정되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어린이 형사 수사대가 이대로 물러 서는가? 아니다. 어린이 형사대는  더욱더 코단과 함께 추리하는 법을 배우면서 더욱더 사건 수사를 밝혀내는 기술을 익혀갔다.

 

어린이 형사수사대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김키퍼, 그리고 화수마를 데려와서 수사를 시작했다. 둘은 다른 결론을 지었다. 김키퍼는 어느 밤 절벽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갑자기 떨어졌다하고, 화수마는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누군가가 밀었다는 추정이었다. 잘보니, 범인은 김키퍼였다. 남모르게 피해자를 시샘하던 김키퍼는 결국 그 사람을 죽이고 마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

 

결국 김키퍼는 경찰에게 잡혀서 감옥에 가게 되고 형사 수사대는 죽은 사람을 장사지내 주었다.

 

이런 수사를 보고 수사에는 과학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그런 과학을 하면서 더욱더 수사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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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4 - 근대의 시작부터 일제의 침략까지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이성호 글, 이은홍 그림 / 휴머니스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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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청자에 대해 알아보자

 

고려 청자는 질그릇을 만들어 오던 우리 전통에다가 중국의 도자기 기술이 더해져 탄생하였다. 12세기 전반기에는 순청자가, 후반기에는 상감 청자가 널리 유행하였다. 순청자는 청자의 고운 빛깔과 다양한 모양새가 매력적이고, 특히 그 빛깔은 비색이라 하여 중국에서도 흉내내기 어려워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상감 청자는 표면에 무늬를 새겨 넣는 상감 기법으로 만든 청자이다.

 

원래 상감 기법은 청동이나 다른 조각품에 많이 쓰이던 것인데 고려에서 처음으로 도자기에 사용하는 데 성공하였다. 갓 빚어낸 그릇에다 무늬를 새기고 흰색과 붉은 색의 흙을 밀어 넣어 멋진 무늬를 만들어 냈다. 이를 가마에 넣고 두 번 구워 주면 흰색은 더욱 뽀얗게, 붉은 색은 검게 되어 푸른 바탕색과 어울려 아름다움을 더해 주었다.

 

청자의 종류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청자 투각 향로

향을 피우는 그릇이다.

나뭇잎이 돋아나는 듯 생동감이 느껴지는

몸통에 구멍이 송송 뚫인 뚜껑이 있다.

그 틈으로 은은한 향이 퍼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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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3 - 조선의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이성호 글, 이은홍 그림 / 휴머니스트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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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가야를 지배했다?

 

임나 일본부설, 임나는 가야의 다른 이름이고 일본부란 일본이 세운 정부라는 의미이다. 그러니 가야땅에 일본이 세운 식민지 정부가 있었다는 주장이다. 일본은 일본서기라는 자기네 역사책에 그렇게 기롣되어 있다면서, 아울러 광개토 대왕릉비에도 그런 구절이 잇다고 해석한다.

 

일본이 바다를 건너와 백제, 신라, 가야를 쳤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은 가야 땅이 약 200년 간 일본의 손아귀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일본이 가야를 다스렸다는 시기를 따져 보면 이야기가 순탄치 않았다. 그 무렵은 가야가 철을 바탕으로 한껏 성장해 있던 시절이고, 한때는 신라의 작은 소국들의 다툼에 나서서 판결을 내려 줄 정도로 힘이 세던 때였다. 그렇다면 일본의 형편은 어떠했는가? 일본 정치의 핵심은 야마토 정권이라는 세력이었다. 이들은 아직 일본 전체를 거느릴 만한 힘이 없었고 이웃 나라를 다스릴 힘은 더더구나 없었다. 일본이라는 나라 이름도 7세기 백제가 멸만한 이후에야 사용하기 된 것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신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야기를 들으니 어떻게 했는지 7대 불가사의에 껴도 될 것 같다. 왜냐하면 과학자들도 추측 밖에는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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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 전5권 세트 어린이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이성호.윤종배 글, 이은홍 그림 / 휴머니스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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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문화는 당나라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고구려의 흔적 또한 또렷이 남아 있어 다소 복잡해보인다. 중국에서는 발해가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근거로 발해 수도의 발해 수도의 구조와 정치 체제등을 들고 있다.

 

한나라의 수도는 그 나라의 얼굴이라 할 수 있고 또 그 나라의 문화를 상징하는 곳이기도 한데, 발해의 수도인 상경성은 당의 수도 장안성과 비슷하게 설계되어 잇고 정치 제도도 당의 틀을 약간 바꾼 정도였다는 점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유고 정치이념을 본받아 다스리려고 하였다는 점도, 당나라와 문물 교류를 돝해 많은 것을 배워갔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고구려의 흔적은 더 잘 보인다. 비록 도시계는 당나라르르 흉내냈을지 모르지만, 집집마다 온돌을 만들어 난방을 하였다. 온돌은 우리 민족에게서 나타나는 난방 방법이다.

 

이런 것을 보아 우리가 발해의 역사가 우리것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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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 전5권 세트 어린이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이성호.윤종배 글, 이은홍 그림 / 휴머니스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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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가 되는 방법

 

고고학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땅을 깊이파서 유물이더있는지 어딩 있는지 살핀다.

2. 실을 갈 세로로 교차시켜 양쪽 끝에 매고 유물의 위치를 표시한다.

3.유물의 모습을 그 상태 그대로 사진을 찍는다.

4. 유물의 모습, 종류, 갯수, 크기, 무게, 발견 위치 등 연구의 실마리가 될 만한 것들을 꼼꼼히 기록한다.

5.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주변 율물이나 앞시기 유물과 비교한다.

6. 오래 된 것은 탄소 연대 측정법을 통해 시기를 짐작한다.

7. 지금까지 나온 유물과 증거를 중심으로 발굴 보고서를 쓴다.

 

이렇게 고고학자가 되는 방법은 쉽다 이런 방법으로 너도 역사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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