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경영 챌린지 - 새로운 도약, 판을 바꾸는 퀀텀 점프
황창환.황종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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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종식과 더불어 사람들은 경제와 시장상황이 나아질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과 더불어 정치, 사회적 이슈들이 첨예하게 변화하고 더욱 급변하여 기존의 시장상황은 보다더 악화되고 있다. 그래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발맞춰가고 기업들도 생존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능동적으로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전문경영인의 경영체제가 트렌드였으나 현재는 컨설팅 경영이 각광받는 이유이다.

 

컨설팅 경영은 조직과 재무, 마케팅, 생산, 품질에 깊이있는 전략으로 경영문제는 파악하고 분석,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자문해주는 일이다. 과거에는 경영자의 리더십과 일에 대한 전문성만 있으면 조직을 운영할 수 있었지만 기업문화, 조직, 투자유치, 인재수급, 재무등 복합적인 능력이 요구되므로 외부에 컨설팅 자문을 구하거나 경영 컨설턴트를 대표로 일임하는 추세이다. 이처럼 경영자의 컨설팅 경영을 통해 기업은 퀸텀 점프할 수 있고 핵심역량에 집중하여 성장을 반복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컨설팅 과정에서 사업구조를 개선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첫째, 위기에 대한 공감대로 기업조직원이 똘똘 뭉쳐 내부 자체적으로 경영 혁신을 추구하는 방법. 구성원들의 분명한 역할 설정을 명시해주듯이 직무를 정의해주고 명확하게 인식시켜 사람이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영업, 마케팅등 분야별로도 명확히 구분이 되지만 직급별로도 실현, 지도, 적용, 학습단계로 나눠서 실시해야 한다.

둘째, 외부의 힘을 얻어 진행하는 방법이 있는데 투자를 받아 진행하는 IPO(기업공개)가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 사회, 환경부분별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방법으로 재무구조를 명확히 하고 투자로 이끌어 낸다면 사업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해지고 기업의 브랜드를 노출시키며 구축, 기업의 가치를 높여 인재유치에 유리한 환경이 된다.

셋째, M&A(인수합병)을 통해 기업을 매수하거나 종속시킨다.

인수 혹은 피인수로 인해 기업의 장점을 살리고 관련 부분의 협업과 같은 시너지로 기업은 새로운 방향으로 퀸텀 점프를 할 수가 있다. 단기간에 외형확장과 새로운 비즈니스의 발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게 가능해 진다.

 

불분명한 시장의 변동성에 기업의 가치 강화와 전문성은 더욱 절실해졌다. 자본과 인력난 수급이 절실한 이 때 컨설팅 경영을 제품과 혁신에 접목한다면 기업은 생존과 성장으로 향하는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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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 101 - 구독모델을 활용하는 39가지 방법
스노우볼랩스 지음 / 스노우볼랩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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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행위는 재화를 통한 소유권의 이전이었다.

물건의 가치에 걸맞는 재화를 주고 소유하거나 임대를 했는데 이제는 사회적통념의 전환으로 개념이 바뀌고 있다. 변화의 주기가 짧아지거나 금전적으로 부담이었던 사람들은 여럿이 물건을 공유해서 쓰기 시작했다. 협력소비의 일환으로 물품이나 생산설비를 필요한 만큼 나누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환경오염과 불필요한 자원낭비 방지차원으로 지향되기도 했다. 하지만 모빌리티 공유경제에서 기존 업계의 생존문제를 침해한다고 공유경제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가 높아지자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필요한 만큼만 쓰고 효율성에 근거해서 소비하는 구독경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높은 비용이 드는 물건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공유경제, 가격적인 면에서 효율성을 보여 진입이 쉽고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진 구독경제, 일장일단이 있지만 지금은 구독경제가 각광받는 추세이다.

 

구독이라하면 과거에도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다. 우유, 요구르트, 신문등 적절한 비용을 내면 주기적으로 편리하게 받아보는 서비스가 있었다. 하지만 보관기술의 진화, 합리적인 대용량마켓의 등장, 스마트폰과 SNS으로 인한 콘텐츠의 소비로 구독경제는 잊혀지는듯 했다. 그러나 시장성을 알아본 사람들은 리필,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 loT등에서 다양한 구독경제를 실현한다. 비싼 면도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해진 때에 배송해주는 리필 구독경제, 팬더믹으로 인해 혼술이 늘었는데 와인배송에서 착안하지만 배송이 불가능한 주류를 농촌진흥의 일환으로 배송이 가능한 전통술로 구독하는 큐레이션 구독경제, 런드리고와 비슷하지만 호텔과 같은 수건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노블메이드 구독경제, 사양산업 같았지만 디지털 뉴스를 구독으로 이끌어낸 뉴욕타임즈의 콘텐츠 구독경제, 집에서 전문강사와 홈트레이닝을 하고 피드백 받는 펠로톤 같은 loT 구독경제. 책에서는 5개분야, 경제를 이끄는 39개 글로벌기업에서 구독경제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를 말하고 있다. 이들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으나 유니콘으로 성장했고 우리나라의 대기업 현대자동차 또한 시대의 흐름을 비껴갈 수 없어 구독경제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업의 변화와 시대적 흐름, 삶의 변화와 기회의 창출, 본 도서를 통한다면 새로운 구독경제를 접하게 되어 인사이트를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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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삶 클래식 라이브러리 2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윤진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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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의 거장 마그리트 뒤라스.

작품을 통해 그녀에 대한 이해는 부족해도 한 영화의 모티브가 된 소설을 들으면 그녀구나 할 것이다. <태평양을 막는 제방> 자전적인 내용의 이 소설은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앞에서서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랑스어 교사인 어머니를 따라 베트남 여러 곳을 다니던 어린 시절의 그녀 삶이 투영된 듯한 소설이었다. 나중 프랑스로 영구 귀국하여 정치학을 공부하고 혼잡한 시대상을 반영하듯 그녀의 작품도 시대적 배경 물들어간다. 열혈한 공산주의자로 정치에 참여와 레지스탕스와 같은 혁명의 이상. 그런 시대적 계파에 대한 비난과 계급에 대한 논리가 작품에 반영되었고 비정형적 특유의 반복과 광기, 동성애, 서정성이 담겨 풍부하지만 기이한 새로운 영역의 글이라 사람들의 평가를 받는다. 그녀의 작품은 감정의 내포로 전, 후로 평가받는데 <평온한 삶>은 감정변환기 전에 쓰여져서 불완전환 인간의 성찰과 절망, 감정어둠을 마주하는 개인의 성찰을 사람의 관계를 통해 조명하고 있다.

 

 

프랑스 남부 시골 마을 뷔그. 베르나트 가족은 20년전 쫒기 듯이 프랑스로 와서 시골농장에 정착하게 된다. 외삼촌 제롬이 아빠를 주식투자에 끌어들였고 아빠는 시의회에서 일하는데 자선기금에 손을 대다 경찰에 쫒겨 도망쳐오게 된 것이다. 이처럼 제롬은 집안에 문제를 일으키고 첫 장면은 이 제롬이 주인공 남동생 니콜라와 싸우는데서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제롬은 죽고 주인공 프랑신은 평화속에 절망, 생활의 변화를 맞보게 된다. 평범한 일상인듯하지만 무기력한 부모와 달라질 것 없는 일상들. 단순 제롬이 떠나기 바랬는데 자신의 바램과 같은 욕망속에서 다시금 이어진 니콜라의 죽음. 애인을 떠나 프랑스 바닷가에서 혼자 마음을 추슬러보지만 상념과 무기력으로 과거를 회상하는데 감정은 현실은 변한 것이 없다. 그리고 달라지리라 다시 뷔그에 돌아오지만 그녀는 자기 분열과 같은 허무감에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산다.

작품에서는 <평온한 삶의 가치>를 정의하는데 죽음과 불찰의 죽음, 급변할 것 같은 상황에 상처와 수치스러운 상황에 그 위태로움이 깨질 것 같이 묘사한다. 하지만 본질은 권태와 같은 무기력이다 말하고 있다. 변화할 것같지만 멀리 돌아와서 다시 보아도 본질은 더 깊은 권태, 그것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모순과 같은 탈피를 원하지만 돌고 돌아와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생이 끝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작품은 말한다. 그런게 삶이라고 인생은 슬픔으로 극복, 변화하려해도 똑같은 일에 일상의 반복이라고 소설은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위로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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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딴체 손글씨 - 귀엽게! 반듯하게! 어른스럽게! 나만의 글씨체 만들기 또딴체 손글씨
또딴 지음 / 경향BP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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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진 않지만 나 같은 경우 누구에게 메시지를 남기거나 서명을 하려면 손이 떨릴 때가 있다. 과거에 교정본을 사서 정자로 연습도 하고 서예를 통해 글씨체를 갈고 닦았다고 생각했지만 쓸수록 자신이 없어지고 이게 과연 내 글씨가 맞나 싶을때가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단문메세지를 많이 보내고 메모해야 할 것은 음성녹음후에 텍스트로 전환, 서류와 같은 작업은 컴퓨터로 작성해서 출력할 때가 많으니 필기보단 도구에 의존해서 퇴보한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여전히 일상에서의 손글씨의 비중은 크다. 메모와 서명이 디지털화된다해도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나타내기에 손글씨가 가지는 의미는 퇴색하지 않을 것이다.

 

또딴체 또박또박하고 단정한 글씨체

어른체 어른 느낌 감성 충만한 글씨체

 

의사소통을 넘어 심미적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데 글씨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반의 글씨체에 창의성과 자신만의 예술적인 요소를 가미하며 본인을 대표할 시그니쳐 글씨체를 만든다. 유튜버 또딴님의 글씨체인 또딴체도 자신만의 시그니쳐 글씨체인데 개성이 있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가독성이 높다. 사람들이 습관화에서 만들어진 오류에 빠지지 않게 직선사용과 편의를 중시하는데 기본을 벗어나지 않아 습관으로 인해 기존의 글씨체로 돌아가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쉽게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서체가 있겠지만 편의와 용도에 따라 또딴체와 어른체 두 가지 서체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그 시작은 자신의 목적에 부합하는 펜에서 시작하라고 한다. 펜촉마다 밀리미터가 틀린데 상황에 맞는 글씨체에 어울리는 펜을 이야기하고 메이커마다 필기감과 가성비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에 어울리는 종이 또한 추천하는데 어른 글씨체를 쓰려면 (0.5mm)이상의 펜과 대체적으로 모든종이에 어울리고 번지지 않는 유성펜을 추천한다.

 

모음은 기본적으로 형태와 모양에 집중해서 설명하고 받침과 자음이 붙을 경우에 다르게 쓰는 방법과 예시를 설명한다. 쌍자음, 곁받침, 이중모음에 대해서는 숙지해야할 크기와 방향을 말하는데 모눈칸에 획이 나가는 길이와 방향을 말하고 있어 의식하지 않아도 쉽게 반복적으로 연습한다면 습득할 수 있다. 연습칸으로 시작해 한 글자, 단어로 넘어가면 다음은 문장으로 구획과 배열을 신경쓰게 하여 글씨체를 통일성 있게 장문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본의 연습으로 시그니쳐 글씨체 만드는 법과, 손글씨를 사용한 다양한 사례, 카드, 감성사진 촬영법등 글씨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더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쓰는 것보다 치는 것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일이 많고 더 편한 세대긴 하지만 사람들은 글씨체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다. 기본을 통해 자신의 개성의 더하고 싶을 때 또딴체, 어른체와 확고한 연습과 활용이 그 바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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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는 김 순경에게
이재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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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직업에 대한 인지도는 낮고 경외감은 높은 직군이 아닐까 싶다. 이태원사건으로 인한 경찰의 협조와 노조원의 회사이권개입 구타에 제지하지 않아 사람들의 신뢰는 많이 무너졌지만 우리의 곁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일선에서 뛰는 사람들로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경찰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주고 경찰을 알리기 위한 도서가 아니다.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자존감 또한 바닥을 친 사회초년생이 어떻게 경찰로 거듭나고 우리주변에서 어떤일을 하는지. 경찰을 준비하고 시작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경찰이란 직군을 넘어 어떤일을 하면서 성장하는 자로 나아가야할지 막막한 현실의 고민에 부딪히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주변의 평범한 경찰관이지만 직업과 사회정의를 넘어 사람으로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과정을 통해 초년생들에게 희망의 목소릴 전한다.

 

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도 상황과 조건이 안되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동년배들처럼 대학에 진학하고 평범하지만 가치를 누리고 싶었던 저자. 집안환경으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알바와 생산직을 전전하고 불투명한 미래에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그러다 경찰공무원을 알게 되는데 학벌은 필수가 아닌 다양한 스펙중의 요소여서 무모한 도전을 하게된다. 물론 주변의 만류도 과정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도 있었다. 3년이란 시간을 준비했지만 실패와 도전의 시간은 합격외에 자신을 성장케 하는 과정이었다. 다른 공무원과 달리 지구대에 배치를 받고 다양한 사건사고를 접하게 되는데 경찰이란 일은 늘 위험을 마주한다고 말한다. 사건을 통해 살인, 폭력, 음주등 과정을 처리하는데 자신의 책임이 타인에게는 죽음이 될 수도 있고 배려와 보호가 없다면 인권과 권리는 무시당하는다 사실을 깨달으면서 저자는 성장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실수와 오류로 시련을 겪기도 하는데 그가 겪은 사건들은 그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읽는 우리에겐 사건에 대한 방비와 해낼 수 있다는 커갈 수 있다는 희망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대수롭지 않게 주변에서 흔히 접하고 직업으로 경찰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들의 안보이는 노고, 직장이상의 사명감에 더욱 노력하는 경찰, 더 좋은 경찰이 되려는 미래지향적인 자세와 마음을 펌훼하지 않길 당부하고 있다.

 

사소해 보이지만 다양한 사건사고를 처리해주고 경찰을 알 수가 있고 의무감을 넘어선 직업정신과 자신의 과정을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잘못된 사회인식과 자존감의 무게에 눌려 도전조차 못하는 비기너들에게 그런 과정도 도전도 가능하다 말하며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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