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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천만 원 수익 내는 주식 투자 기술
인디플랜(안형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7월
평점 :

국민연금의
고갈, 원화 약세, 인플레이션, 고용조건의 악화, 백세 시대 등.
근로소득만으로 해마다 달라지는 생활고를 감당하기 힘들어지는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수단을 가용해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더 나은 처우를 받고자 하나 그것은 단기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고 힘든 과정이다. 그래서 현실적인 면에서 보면 다양한 대체투자를 통해 수익의 폭을 넓히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그렇게 사람들은 다양한 대체수단으로 수익을 폭을 넓히려 한다. 코인, 주식, 부동산, 선물, 현물투자 등 전문적이진 않아도 자신이 잘 안다 싶은 분야에서 부를 구축하고자 하지만 업으로 삼지 않고 수익을
내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투자환경이 좋지 않다 해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투자의 일환은
아마도 ‘주식’일 것이다.
스마트폰
하나로 가볍게 시작해 보지만 그 결과는 무겁기만 하다. 사회초년생부터 은퇴자까지 우리나라에서 주식 하는
사람들은 1,400만이 넘지만 그 중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이다. 그 이유는 근거 없는 기준에 방향성 없이 휘둘리며 주식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
그들과 이제 발걸음을 띄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확고한 기준과 거시적인 변화에 대한
변동성, 흐름의 이해일 것이다.
저자
또한 다른 이들과 같은 목적으로 깊은 이해 없이 다른 사람들의 투자처럼 지표에 의존하여 투자에 임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고 적지 않은 손해를 보았다. 그래서 투자의 본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였고 거래량, 주도 테마, 지수의 흐름, 환경적
요소들 등 거시적인 돈의 흐름에서 파악을 하여 투자를 했다고 한다. 결과 수익이 말해주듯이 연봉을 높이는
것보다 빠르게 부가수입을 통해 자산을 늘려갈 수 있었다고 한다.
주린이의
입장에서 설명하기에 타도서와 비슷한 과정을 밟아가는 것 같지만 이해가 부족했던 HTS, MTS의 설정과
활용에 대해 말하고 있어 활용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투자에 도움을 줄 것이다. 시간별 변동성을
알림으로 보내주고 적정 금액 자동 매수, 매도를 걸어 놓는 방법과, 변동성
헤지로 불안성을 줄이고 그 날에 상장하면 따따블을 가듯 상장주에 대한 설정과 투자가이드 라인을 말한다. 그리고
주식의 핵심인 거래량을 주목하라고 한다. 수요에 대한 파악과 추세의 강도를 통해 상승인지 하락인지 파악하고
호재 공시가 올라왔다면 이를 파악해 미리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리와 환율 공시를 확인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가볍게 미국지수를 들여다 볼 것을 말한다. 차트분석이야 서로의 이해차이가 있지만 핵심지표를
통해 심리와 기대 지지와 저항의 이해를 확고히 할 것을 말한다. 마지막은 테마주에 분류에 의해 말하는데
메이저는 아니더라도 신사업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요소들을 다루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들을 두루 살펴보므로 기업의 이해와 지수파악을 통해 성장성을
분류 해보고 진입시기와 리스크를 줄이는 분산투자를 말하고 있으니 손절과 익절의 방법과 텐베거와 같은 종목발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물가
시대에 많지 않다 할 수도 있지만 천 만원이 반복되어 복리처럼 불어난다면 어떨까. 당장의 생활비를 위한
것이 노후 준비를 위해 그 시작에 뛰어들 것은 책은 말하고 있다. 포모에 누구를 따라하는 것도 아닌
사람들의 소문에 휩쓸려 투자하는 것도 아닌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거시적인 안목과 변동성 흐름을 통해 투자에 나설 것을 독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