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이버스토어 마케팅으로 돈 번다 -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에게 필요한 핵심 마케팅 실전 노하우
장종희 지음 / 에듀웨이(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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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의 시대가 각광받는 만큼 개인 구매가 전자상거래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쇼핑몰이 있고 플랫폼들이 있지만 그 중에 개인이 제일 접근하기 쉽고 사용하기 좋은 인터페이스의 구성은 네이버스토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에 좋은 네이버스토어 플랫폼에 대한 해석과 개인스토어개설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시중에는 많이 나와있습니다. 저도 3권정도는 보유하고 있지만 개설에 대한 해석과 과정에 대한 방법을 사진과 글로 설명했을뿐 근본이해의 설명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면이 있어 늘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나온 나는 네이버스토어 마케팅으로 돈번다는 말 그대로 마케팅 중심 위주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증을 만드는 방법은 책들에 기본으로 들어있는데 기본 이전에 사업자계획서 작성으로 인해 행동요령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가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하여 원칙에 따라 사건요소 방지와 운영의 효과적인 면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신고등 순서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확률과 통계, 트렌드 속에서 아이템을 정하면 그에 맞는 글키워드로 컨셉라인을 정하고 순차적인 창업지원정보로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찾아 나가기 쉽게 구성해놓았습니다. 상품구매 심리입장에서 가격과 벤치마킹 해야할 대상을 통해 마케팅으리 목표를 설정하며 오류와 실수 반복 피드백으로 SWOT(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강점(Strengths), 약점(Weakness))전략을 수립합니다. 그렇게 스마트스토어를 설립하고 운영하다 보면 부딪히게 되는 운영면의 취약한점을 스토리텔링과 심리접근으로 다가가 고객의 구매욕구와 만족도를 높이 방법이 매출로 이어진다는 방법이 제일 유용하게 다가 왔습니다. 다음은 자신이 소통하는 SNS로 마케팅과 매출로 이어지는 상품의 소개, 스마트 스토어 유입방법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것이 커다란 비용없이 스토어를 발전시킬 개인이 접근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시중에 네이버스토어 책들은 입점과 플랫폼 설명에 치우쳐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좋은 교과 같은 책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본 도서는 물건 선정부터 운용, 고객심리로 이어지는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저변의 마케팅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눈과 통계로 파악못하는 복합심층적인 스토어 마케팅 부분, 책을 통해 이해를 한다면 성공기반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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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일 - 아이디어, 실행, 성과까지 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양은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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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전문 직종 앞에 부터 그 업종에 전반적인 그림을 구상하고 플랜을 세우며 실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기획자. 그래서 공연 기획자, 컨텐츠 기획자, 뮤지컬 기획자등이 많지만 기획자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것만 아니라 의외의 평상시 우리가 생활하는 직장, 일상에서도 필요한 것이 과정과 업무전반을 준비하는것도 기획의 일이라 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여행, 결혼, 프로포즈, 돌잔치등을 준비할때도 그 목표에 대한 계획과 비용 전반적인 과정을 수립하기에 기획에 따라 그 결과와 만족도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다양한 기획아래 과정이 있겠지만 이 일은 자신혼자만의 주체가 되어 이런 일괄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것이 아니라 남들과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루어 지기에 생각하는 좋은 계획을 원하고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대기업에 25년간 다니며 실무를 바탕으로 생활에 녹여 낼수 있는 기획에 관한 노하우를 저자는 10가지 기획 본질에 15가지 프레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획은 일단은 필요수요자 요구를 반영하기에 그에 대한 본심을 읽어야 겠습니다. 고질적이라고 할수 없지만 상명하복 상하관계의 조직적인 구조속에 아직도 연장자의 권의 의식이 있어 행동에 대한 자세한 이해 설명이 없이 명령만 합니다. 반드시 그 수요자의 말한 의도를 알고 본질에대한 문제를 찾는게 9할이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확실한 데이터와 깔금한 계획으로 담아내야 겠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로직 트리, MECE 사고법, 디자인 씽킹, 4가지 컨셉토출법등으로 규격화된 15가지 프레임 기획방법을 사용해야 계획수립에 체계화와 편이성을 더할것입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결과 해결 도출에는 후 연관성에 관련되어 누구도 보지 못한 픽피처의 큰 그림을 기반으로 한 대안을 제시 해야 겠습니다. 이런 기획의 과정속에 반드시 챙겨야 할 요소와 사고법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로 방법 제시 하고 있습니다. 상사의 마인드를 읽는 법이나 결과 도출을 위한 다양한 조건속에 소통하는 방법의 적용예가 기획 프로세스에 대한 살을 덧붙여 줄것입니다.

기획에 대한 본질을 뚫어보고 과정과 수립에는 좋았으나 개인의 생활이 직장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 다양한 기획이 필요하기에 국한되어 있는 방법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설명과 이해 없이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 기획의 전반적인 그림을 잡기에는 본 도서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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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강의 -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경영하는가?
하버드 공개 강의 연구회 지음, 송은진 엮음 / 북아지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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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버드에서 배출한 사람만이 세계적인 사업가, 사상가, 정치인, 문학가에서 두각을 드러내는것일까요? 학연 때문에? 인맥 때문에? 아닙니다. 이들이 운이 좋아서라기보단 하버드만의 독특한 정신과 이념을 바탕으로 생각을 공유한 이들이 성공한다는 것을 수치로 보여줍니다. 6명의 미국 대통령과 34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아이비리그 중에 유난히 두각을 드러내는 이들은 모든일을 함에 앞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전략을 추진력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발명보다 기존의 시장이나 체제에서 한 번 돌려서 생각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발상의 전환, 거시적인 안목을 통해 계획을 수립하며 몸에 밴 기본과 이념으로 최고의 이익을 창출해 냅니다. 이들의 철학과 같은 하버드만의 특징을 본 도서에서는 전략, 효율, 협상, 마케팅, 투자, 재무, 인맥, 인력자원, 정보, 위기에서 추려내고 있습니다. 록펠러,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워런버핏등의 많은 일화와 관련 성공 사례를 통해 일상적인 강의 보단 쉽게 이해를 키워드와 함께 돋구고 있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록펠러. 록펠러의 지독한 재무관리, 그가 보여주는 자린고비는 그의 기반과 규모의 성장보단 질적인 성장의 교훈을 주고 유전의 구입때 그가 보여주는 미래를 향한 안목은 절대적인 승부에 과감한 선구안과 도전을 보여줍니다. 50만달러의 채권과 계약서등을 맡기고 1달러를 대출해가던 그들의 기지와 효율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감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갈 수도 없었고 생각도 해본적 없는 하버드만의 이념과 사상을 배울수 있는 하버드 비즈니스 강의.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생각과 시선에서 생각하고 봐야 하는데 높은 위치에서 그들이 바라보는 현실적이면서도 탁월한 비즈니스 개념을 읽을수 있어 세상의 넓음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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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브레인 - 몰입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안데르스 한센 지음, 김아영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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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많은 종의 생물과 동물이 공생하지만 인류가 최상 위에서 군림하는 것은 진화의 성공적인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화의 조건 변이, 유전, 생존경쟁등으로 인간은 이족보행을 하고 불을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하여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기 이릅니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인간은 끝없이 진화할 것 같으나 요새는 하찮은 요소 요건에 퇴행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그 무의식 행위 속에 의식적인 유혹성 노출로 무의미한 반복행위를 만들어내는 스마트폰이 그 주범입니다. 활용도에 따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전화이상의 기기겠지만 우리가 무의적으로 키고 터치하는 횟수는 하루에 2600번 의미 없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서 엄치척하고 하트를 날립니다. 이렇게 하루에 3시간씩 하는 sns는 사람에게 어떤 마음의 만족감이나 충만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우울함과 박탈감을 주게 됩니다. 현대인의 우울증이 심한 이유는 시대적인 배경이 있겠지만 이런 잦은 sns으로 금전, 욕구의 차이가 아닌 경험의 차이에서 심하게 박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면 현대에 만병원인이 되는 스마트 생활, 우리는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이 모든 것을 극복해야 겠습니다. 폐해를 알고서도 단호하게 끊을 수 없고 과거로 회기 할수 없는만큼 우리는 간단한 습관으로 극복해 나가야 겠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이유는 육체가 쉬어 에너지 충전을 하는 것이 아닌 뇌 속의 단백질 노폐물을 제거 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늘 스마트폰을 보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므로 자기전에는 멀리 방치하거나 파워오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육체적인 피로는 숙면의 도움이 되니 하루 2시간정도의 움직임이 필요하겠습니다. 소통과 대화 제스쳐로 만나는 사람과의 대면은 공감능력과 지적능력의 전두엽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폰을 통한 소통이 아닌 대면의 소통을 통해 뇌의 발달을 촉진해야 겠습니다.

5세이하부터 폰을 주고 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세대가 변하면 문화와 의식이 변한다 합리화 시키지만 정작 페이스북이나 SNS를 개발한 개발한 개발자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엄격히 사용을 단속한다 합니다. 인지가 떨어지는 아이에게 수동적인 무의식태도를 만들고 자기만의 세상에서 우울증을 키워주는 스마트폰, 나부터 인식을 달리하여 조그만 변화에 물꼬를 트어 아이들 귀추에 모범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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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빨리 끝내는 사람의 42가지 비법 - 일을 잘한다는 건 빨리 끝내는 것이다
요시다 유키히로 지음, 김진연 옮김 / 센시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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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류의 일을 해도 누구는 빨리 끝내고 누구는 시간이 모자라 헤매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전자의 능력이 탁월하다기 보단 사람의 업무 습관에 기인하는데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의 습관이 탁월한 업무효율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저자도 시작은 모자랐으나 효율을 업시키기 위해 타인을 모방 능력치의 사람들 흉내내기등 분투합니다. 그래서 인식과 습관의 개선을 바탕으로 매출의 20%상승, 잔업률제로, 우수사원타이틀로 승진을 얻게 됩니다. 그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컨설팅을 하고 강연과 컨설팅으로 많은 사람들의 효율을 올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기진단을 통한 자기의 위치 파악과 개선방법 42가지를 책으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 효율면에서 사례를 들면 출근과 동시에 컴퓨터를 키고 무의적으로 업무 이메일을 확인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확인을 하게 되면 회신을 하게 되고 시간은 흐르며 이메일이 계속 들어와 본연 업무에 지장을 초래 합니다. 이메일응대만 하다보면 하루가 가고 야근은 필수가 됩니다. 그래서 저자는 무엇보다 일단 출근을 하며 커피를 내리며 하루를 계획하며 릴랙스 하는 시간을 가지라 합니다. 오전에는 머리가 프레쉬하고 체력적으로 좋은 상태이기에 중요한 업무사안을 처리하기에 효율적 입니다. 늦은 오후에는 체력적으로 두뇌적으로 지쳐 있는상태이기에 오전 처리가 효율에 효과적이며 주업무와 진행중 중간중간 짜투리 시간에 이메일을 회신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직장내에서의 효율을 고려하는 업무 팁외에 스트레스 방지법, 자신만의 루틴, 보고하는 방법, 일과 더불어 대인관계 향상으로 업무의 질을 높이법 소개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탁월했던것은 늘 업무에 불확실성을 가방으로 표출하여 가볍게 하는 법과 늘 가던 커피샵만 가는게 아니라 다른 환경 커피샵 방문통해 고정적인 관점 개선을 보여주는게 신선했습니다. 일상적인 되내임과 긍정적인 사고나 행동의 개선이 아닌 기존의 틀에 박힌 사고방식의 변화 저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의 대표나 경영진이 사용하는 포모도로 테크닉도 지치기전에 쉰다는 시간의 효율적인 활용법이 매 순간 리프레쉬와 전환으로 요긴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사소한 습관의 변화와 사고를 전환을 보여주는 42가지 비법 활용을 잘 한다면 업무의 전반과 더불어 생활변화에도 큰 만족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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