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 : 완결편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
이승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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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불확실의 시대. 생활습관, 소비패턴, 실업률증가, 영세업자의 몰락..팬더믹이 모든 것을 악화시켜 놓은 이 때에 확실하고 고정적인 수입을 기대하는 것은 누구나 기대하는 바이겠습니다. 부동산값은 연일 고가를 갱신하여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식도 금리도 변동성이 심한 이 때 현실은 녹록하지 않고 수입의 다각화를 위해 우리는 돈과 시간에서 여유로울수 있는 1인창업을 희망합니다. 그러나 기술도 전문지식도 부족한 이때 무엇으로 어떻게 창업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인생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고소득을 올리는 <1인 기업가들의 공부방>에서 그들의 노하우를 도서를 통해 찾아 봐야겠습니다. 그들의 창업은 소자본이면서 컴퓨터 하나로 자신만의 수익구조를 만들어 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노마드비즈니스를 하면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 틈새시장을 확실히 공략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를 바탕으로 인지도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제휴마케팅이나 세일즈커넥팅을 시도합니다. 그 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은 커뮤니티 마이크로플랫폼인데 좋아하는 전문분야에서 만들기도 쉽고 누구나 운영이 가능합니다. 저자 또한 맘카페같은 여러개의 마이크로플랫폼을 운영중이며 카페형식으로 제휴와 공동구매등을 통해 부가적인 수입을 올리기도 합니다. 기존의 노하우와 커리큘럼식으로 운영되는 <1인 기업가들의 공부방>에서 배운 초보자들도 짧게는 3달로 억대연봉의 수익을 올리는 회원도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 학업성취도와 관계없이 일반인들인들과 달리 도전과 같은 시작을 하였고 믿음과 배움으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개척하였습니다. 사례들을 통해 그들의 운영방법을 살피기도 하지만 그들 통해 나의 마인드와 믿음을 다잡아 보며 진입보다 관리가 힘든 다양한 플랫폼의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누구나 불투명한 현실에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을것입니다. 현실의 한계를 마주할 때 성공한 그들의 신념과 여유로워지기까지 보여준 그들의 통찰력과 추진속에서 창업을 생각하고 수입의 다변화를 줄수 있는 1인기업을 도서를 통해 준비해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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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부업 -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김상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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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SNS(유튜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의 등장으로 소통과 의미전달의 방법이 많이 달라졌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거대한 포털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기에 그를 기반으로하는 기업의 마케팅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N사의 블로그나 카페를 활용한 기업이 대부분인데 이는 시공간 제약없이 컴퓨터 하나면 누구나 시작할수 있기에 자신의 마케팅에 응용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확실성의 사회를 걷는 만큼 약간의 시간을 내어 자신만의 스토리, 콘텐츠를 블로그로 채우는 활용으로 미래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가시적인 과정에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진과 단문위주의 인스타그램이 많이 사용되는 거겠지만 천천히 블로그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채워나가는 블로그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채워 부업으로 생업외에 부가수익을 올릴수도 있고 채워나가는 글로 작가로도 데뷔할수 있으며 자신만의 블로그 노하우, 마케터의 재능을 바탕으로 블로그 강사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부가수익과 자신의 계발이 가능한 블로그는 시대에 뒤쳐졌다 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아주 무한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지식이 없고 기본도 모르며 가르침이 부족한 사람이나 잘 알지만 설명할수 없는 디테일 부문 도서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설명으로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업선정의 기준과 블로그의 필요성, 만들어 운영하는 전반적인 법에서 시작합니다. 검색과 키워드의 중요성 방문자가 보기 쉽게 꾸미기 그에 필요한 툴까지 설명하며 도움예시가 되는 블로그까지 소개 하고 있습니다. 이론도 있지만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기에 이해가 빠르며 콘텐츠의 진정성과 형식이 블로그 존폐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AI가 검색을 통해 우리의 접근성과 차단하는 이유와 진화하는 C-rank에 알고리즘, 저품질 블로그가 되지 않는 방법을 쉽게 이야기하기에 시작하는 분들에 어려운 규정과 지켜야할 법 확실하게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알았지만 무작정 N사의 정책에 동의하고 시작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들이 지향하는 지침과 선택의 방법을 알았다면 다양하게 노출되었을텐데 모르고 지나친 부분 쉽게 설명해서 다시금 기본을 돌아봅니다. 자신의 이상과 다양한 가능성의 발판이 될수 있게 도서를 통해 블로그의 무한한 확장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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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 - 병원 매출을 올려주는 24가지 노하우
김소영 지음 / 라온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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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병원은 정말 아프거나 필요 할때만 찾는곳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나이도 있고 건강이 염려되어 이상증상 신체부분을 주기적으로 케어 받으러 병원에 자주 갑니다. 그러면 기존에 병원을 다니지 않았는데 나에게 맞는 병원은 어떻게 찾았을까요?

 

지인에게 물어서도 가지만 제일 많이 찾아서 검색하는 곳이 인터넷입니다. 병원의 후기는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거나 관계자가 작성하므로 날짜와 사진만 훑어볼뿐 연혁과 의사를 찾아보고 전문 특화된 부분은 어딘가 찾아서 갑니다. 그러나 기대와 틀리게 실제 병원을 가면 실망하기만 합니다. 정리안된 기자재에 앉아있을곳도 부족하고 예약이 힘들어 그냥 가면 기다리는 것은 30분이상입니다. 그렇다고 진료와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주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기다린 시간에 비해 냉소적인 말투로 형식적인것만 물을뿐 이해와 설명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산하러 가면 눈도 안 마주치고 기계적으로 일하는 돈을 받는 행정직원만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다시 그 병원은 안간다고 결심합니다. 양학 병원에서는 이렇지만 한의원은 더욱 가기 애매해지는 곳입니다. 아픈곳을 보여주고 진맥하면 과학적원리에 치료법을 설명하기보단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며 무조건 고가의 약을 짓기를 권합니다. 원인도 모를 해명에 설명할수 없는 기를 이야기 하고 치료를 하면서도 과정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단 한곳이 불편해서 갔는데 왠지모를 종합병원 취급에 다양한 치료를 권합니다. 이러니 병원에 가는 저도 형식적으로 의사를 대하게 되고 그 병원 어지간해서 재진을 받으러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느끼는 환자를 위해 손님의 입장에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것이 본 도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시스템도 훌륭해야겠지만 컨셉과 마케팅, 고객응대, 브랜딩, 개원하는법등을 손님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 매뉴얼같은 지침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얻은 목소리와 고객의 반응, 타업종의 응대 모방까지 다양한 피드백과 실전경험으로 고리타분한 마케팅이 아닌것이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이상적인 병원이 갖춰야 할 모습을 보여줍니다. 의사에겐 환자에게 접근하고 대화하는법 고객관리 방법을 행정직원에게는 말, 태도, 배려, 신뢰를 만들어가는 프로세스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개원시 인테리어부터 동선, 직원교육까지 다양한 과정을 담은 도서는 불편함이 만연하고 저조한 내방객 병원에겐 활력을 더 해줄것입니다.

 

돈을 주고 치료를 받으러 가는 만큼 병원은 환자를 돈으로 보지 말고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해야 할것입니다. 아픔을 담보로 엘리트의식에 젖어 냉소적으로 대하는 그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환자와의 만들어가는 관계, 신뢰를 쌓는데 본 도서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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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 창업가라면 반드시 봐야 할 리얼 성공 원리
양민호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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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흔히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서 특화된 상품이나 플랫폼을 제작, 벤쳐캐피탈의 투자를 이끌어내 성장해 나가는 창업과정이 우리가 생각하는 스타트업의 일반화이겠습니다. 호기롭게 무작정 시작하면 현실을 바꿀수 있을 것 같고 누군가의 아이디어에 저 정도는 나도 하겠어!’ 하고 뛰어듭니다. 하지만 성공이란 목적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시작할만큼 만만하지 않은게 이 업계바닥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많은 기업인과 기업공개의 가치평가해온 저자의 피드백을 통해 스타트업을 돌아봐야겠습니다.

 

일단 그 시작은 현실의 상황에서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모험을 할수있는가 묻고 있습니다. 투자금이란 한정적인 자본하에 생활고를 견디고 어떻게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그 결과에 대해 창업 심사숙고 할 것을 권고합니다. 주식보다 어렵고 전문성과 다양성이 필요한 만큼 성공한 이들의 결과를 보고 일말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은 더더욱 금기시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들의 성공은 그들만의 특화된 능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에 모방이나 답습만으로는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처음걷는 과정인 만큼 시행착오를 줄여야 성공에 이를것입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잘 아는 특화된 전공의 분야에서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유한한 자본을 바탕으로 창업이 이루어지므로 늘 현금의 유동성을 파악하고 조급한 마음에 기업의 가치평가로 투자를 이끌어 낼려 해선 안되겠습니다. 기술개발에만 몰두하지 말고 경영전반에 관련된 거시적인 안목을 가져야 하며 조직이 성잘할수록 조직원관리 존중하는 사내문화 정착에 힘써야 할것입니다. 안정화된 흐름에 이익이 창출되면 기업의 몸집키우기, 안정된 투자를 기업공개, 우선주 발행 다양한 법률과 주의점에서 신중히 이루어 줘야 하겠습니다.

 

캐피탈이 투자사례를 보면 10명의 창업가 회사에 투자하지만 그중에 하나만 성공하면 투자회수를 한다해서 확률적인 투자 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성공가도의 길은 좁고 급변하는 시대에 준비 없이 주먹구구의 꿈을 꾸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창업전반의 준비과정을 이야기 하지않고 많은 창업가 기업인들의 기업공개 과정에서 본 그들만의 마음가짐과 노하우사례. 유니콘기업을 꿈꾸는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창업의 마음가짐과 전반적인 흐름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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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글쓰기 -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지는
야마구치 다쿠로 지음, 한은미 옮김, 송숙희 감수 / 토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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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사회로 블로그, SNS, 리포트등. 시각적인 효과나 단문의 글로써 표현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우리의 소통, 의미전달은 조금씩 퇴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적인 의미전달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조리있는 말하기와 표현, 글쓰기가 필요한데 습관과 기회가 없는 우리에겐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어려운 글쓰기와 말하기를 간결하고 쉽게 템플릿(용도에 따라 기본서식은 틀리지만 틀안에 모양을 잡아주는 것) 프레임을 통해 언어를 이야기 하고 글을 쓰면 조리있고 체계적인 의미 전달을 할수 있다 합니다.

 

템플릿은 3가지 서식과 틀로 글쓰기, 의미 전달의 다양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일단은 대상과 서식에 따라 스토리텔링 전달하는 방법이 틀리는 만큼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파악을 확실시 해야겠습니다. 대상과 전달서식이 정해지면 세 가지방법중에 하나를 적용합니다. 첫 번째는 열거형으로 말하기. 이는 목적을 위해 다양한 공통항목을 추상화하는 방법으로 목적을 공고히 하는 비즈니스문서, 카탈로그, 기사등이 되겠습니다. 목표를 정한 주제에 기본 골격이 정해지면 주제에 대해 중요도가 높은 순에서 낮은순으로 2-7사항을 열거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를 이끌어내기에 열거는 세분화된 카테고리를 포함해도 되고 마지막의 정리사항을 강조하는 것 주된 목적이겠습니다. 두 번째 방법, 결론 우선 제시형. 일단은 결론을 이야기하고 시작합니다. 이는 자신의 강한 의지표현으로 자기소개서나 입사지원서 블로그글의 유형에 많이 쓰입니다. 결론에서 주제를 제시하고 이유나 근거를 들어 주제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하며 설득력을 높여줍니다. 다양한 현실의 예시와 공적인 경험, 수치를 제시하면 결론에 대한 공정성을 높일수도 있으며 반론에 대한 반박의 근거도 될것입니다. 세 번째, 공감되는 이야기로 공감대형성 글쓰기가 있습니다. 스토리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수필풍, 서평, 기고문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겠습니다. 반박적요소가 있는 마이너스상황을 제시하고 어떤 사건의 계기로 변모, 그로 인한 진화 개선된 나의 모습, 결론은 삶의 변화와 같은 긍정적인 모습을 그립니다. 제가 서평을 쓸 때 많이 임팩트를 주기 위해 쓰는 방법인데 새드엔딩도 아닌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지어 긍정 도파민 분출을 유도하는게 많은 공감대를 얻는다는게 좋은 팁으로 다가옵니다. 이 모든 템플릿은 교차하여 사용하면 확실한 의미 전달을 더 할수 있고 장문을 쓸 때 긴 맥락으로 흐트러진 집중력을 다시금 집중 시킬수 있을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단어와 어려운 문장을 써야 글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쉽고 단순한 표현으로 몰입과 집중을 더해야 의미전달이 확실한 만큼 3가지 템플릿을 통해 글과 말을 풀어나가면 원하는 결과에 쉽게 닿을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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