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X팩터 - 성공하는 브랜드의 숨겨진 비밀
박찬정 지음 / 아템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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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란 특정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생산자나 판매자가 질과 서비스 타 경쟁사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독특한 네이밍이나 이미지의 형상화를 제품에 붙이는 결합체인데 요새는 브랜드란 어원 자체 그 경계가 애매해지고 있다. 특정물건이나 기업의 네임밸류를 떠나 명칭, 기호 ,디자인 ,사람, 문화 에게도 고유의 브랜드 이미를 현상화 하고 있다.

기존의 시대와 틀리 딥체인지(Deep change)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변혁의 시대인 요새 브랜드는 현상에 관여 하는 구성요소의 급변화와 다양성 그현상에 관여하는 지배적인 유기적인 관계와 진화로 반응성을 살피며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쉽다. 이 같은 무연관성의 유기적인 관계 그 안에 질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들어가는 브랜드의 제품에서 성공에 관한 법칙을 찾으려는 것이 브랜드 X팩터이다. 특정할수 없는 법칙이나 형용할수 없는 법칙이지만 성공에 필요한 특수 요소를 찾는 X팩터는 소비자가 인정하고 리드 하는 기존의 시장질서에서 기업과 브랜드와 성공요소의 접점을 찾아 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시장에서 컨텐츠를 만들며 진화 하는 소비자, 소비자가 만든 자기 조직화 속에 만들어가는 브랜드, 그 브랜드에 대한 영속성이나 선순환 진화를 리드 해가는 소비자. 시장, 브랜드, 소비자 속에서 이 모든 것을 리드해가는 것이 소비자이다. 과거의 리드하는 생산주체와 달리 생산제품 영향 네임밸류 시장까지 리드 하는 브랜드컨슈머들은 21세기 새로운 환경속에 승패를 가르는 트랜더 일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브랜드 3.0 패러다임속에 비선형적 현상을 받아들이고 브랜드의 가치를 받아들이고 전략적으로 대처하는 기업과 개인만이 이 시대에 살아 남을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기존의 패러다임도 진화 하고 있다. 무결점의 물건을 생산하고 획일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시장의 성공과 안착을 꿈꾸기에는 불확실성이 많다. 이러한 무질서속에 유기적인 관계와 접점을 찾으려는 성공의 요소 브랜드 X팩터는 급변하는 브랜드마케팅 실무자나 자신이 만들어가는 가치속의 브랜드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략적 수립을 위해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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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바닥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은경 옮김 / 홍익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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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잠재력에는 한계가 없다.-로버트 크리겔 & 루이스 패틀러

하지만 우리는 한계이상을 경험 해본적도 경험을 하려 한적도 없습니다.

사회적인 통념과 교육적인 이념으로 몸에 밴 관습이 우리의 한계를 결정지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지만 저자는 다른 경험에서 그 이유를 묻게 됩니다. 어릴 때 우리는 특별한 규칙이 없어도 서로가 만든 경쟁같은 심플한 놀이에서도 늘 재미를 찾게 됩니다. 저자도 수영장에서 점프하여 팔을 뻗어 누가 높이뛰나로 시작하는 게임 돌핀게임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게임이나 항상 피지컬이 우세한 친구 아론의 승리로 끝납니다. 하지만 케빈이라는 친구가 발상의 전환을 하여 수영장 바닥까지 잠수하여 도움닫기로 높이 떠올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기에 이릅니다. 항상 우승을 하던 아론은 케빈의 방식에 대해 의구심과 형평성을 제기 하지만 그는 케빈의 방식을 써서 다시금 승자에 오릅니다. 단 한번뿐이었지만 이 승리는 아이들 가슴에 깊이 남아 오랜 즐거움과 추억으로 남습니다. 평생의 즐거움 이긴 하지만 저자는 의구심을 갖습니다. 왜 이겨볼려는 생각조차 사고 발상의 전환을 시도 해볼려는 조차 안했을까 하고요. 우리는 사회적인 통념에 맞추어 우리와 다르면 배타하고 갖힌 틀안에서만 해결하려 촉구합니다. 하지만 그 틀을 모두가 벗어나오면 틀안에 있는 사람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만큼 우리가 속한 사회에대한 구속성은 큽니다. 모든일에 성공하기 위해선 준비와 노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 준비와 노력이 정해진 틀안에서만 생각되어 한정적인 준비와 노력이 아닌가 우리는 늘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예를들어 잔신의 생각 사색,사고조차 남들이 보면 멍하다는 말을 듣는데 하지말라는 말을 듣고 멈추게 됩니다. 이는 사고를 멈추게 하여 생각의 폭을 한정적으로 만들며 남들의 틀에 자신을 가두게 됩니다.

저자는 사회의 이단아, 문제아 소리를 들으면서 행동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누군가가 말해온 말하는데로 수동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왜 그래야 하나?누가 그렇게 한정지었지? 작은 틀을 깨어 더 크게 변화할수 있는 계기를 갖기 위해 쓴 책입니다.

책을 통해 작지만 시도 조차 안 한 생각 발상의 전환은 성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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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거장으로부터 배우는 좋은 전략 나쁜 전략 - 성패의 50%는 전략을 선택하는 순간 결정된다 CEO의 서재 19
리처드 루멜트 지음, 김태훈 옮김 / 센시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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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라는 어원의 의미는 전쟁에서 적을 속이는 술책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이 전략의 개념은 본래 동적으로 행해지는 것이기에 전쟁에서 무기 군사 수행능력의 발달로 전술이 다양해지고 개념도 변화해왔습니다. 다변화에 복잡성을 띄는 현대사회에서는 군사적 개념의 통념을 벗어나 사회 국가전략 기업전략 비군사적 분야에서도 응용됩니다. 급진적인 다변화에 따라 충분히 대처를 못하는 리더들은 좋은 전략보다는 실적과 기업의 성공을 위해 나쁜전략을 채택 자멸의 길로 빠집니다. 나쁜전략을 채택하는 리더들은 단기적인 성과, 가시적인 목표, 구체적인 비전, 기업의 가치등을 목표로 전략을 세웁니다. 성공이나 야심을 목표로 세우는 전략은 끊임없는 반복 실패 충돌 과정에서도 리더들은 합리화 시키며 전략에 전략 거듭 단편적이지만 부정적인 면을 피하려다 그룹에 속한 개인 사회적기업으로서 의미에 막대한 나쁜 영향을 주기에 이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전략과 나쁜전략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조직이 나아갈 방향에 맞게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것은 리더의 몫인데 단기적인 성과 위주의 목표에 치중을 두지 말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전략수립에 가치를 두는게 좋은 전략입니다.

이 책은 크게 나아갈 방향과 방법은 제시하지는 않지만 나쁜전략을 행한 기업과 사회의 과정 결과로 실패 사례를 알고 좋은 전략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좋은 교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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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 1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세계 최강의 멘탈 트레이닝
조코 윌링크.레이프 바빈 지음, 최규민 옮김 / 메이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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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제를 보면 일단은 네이비씰이라는 말이 들어갑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네이비씰은 그들의 육체를 극한으로 단련해 신체적 한계를 돌파한 사람들 그 육체와 훈련을 바탕으로 어떤 임무를 수행해도 성공적으로 이끄는 군인이라는 의식이 큽니다.

그들의 방식과 그들의 지도적인 마인드로 사회적 임무 사회 윤리에 적합한 기업을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멘토형식의 글인데 처음에는 상충이 안되었습니다. 멘토와 극한의 육체 군인의 상관관계는 없으며..극한의 단련에서 임무에서 주어진 마인드가 사회적 기업의 오너와 이해 관계과 맞을까 의구심이 갔습니다. 그러나 기업을 구성하는 오너는 아니지만 소규모의 무리를 이끄는 오너로써 책임감과 리더쉽은 남다릅니다. 우리가 기업적인 운영을 하면서 실수를 하면 금전적 배상이나 사퇴로 마감이 되지만 타인의 목숨을 좌지우지 하는 이들은 리더이상의 책임감을 가지며 그 실수는 평생 갚을 수 없는 후회로 남아 있습니다. 그만큼 같은 리더라도 의식과 책임감이 틀린 만큼 그들의 통솔력과 의지 부하들의 대처 또한 남다릅니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인들의 지휘자 육성과 후에는 기업의 멘토로 활약합니다. 저자는 이 같은 전시태세에 자기가 처한 상황을 바탕으로 소규모지만 무리에 대한 리더의 위치와 이해 설정 직관등을 바탕으로 기업리더에게 리더로써의 덕목을 설명하며 코멘터로 활약합니다.

다양한 전시상황에 느낀 리더로써의 덕목을 12가지. 극한의 오너쉽을 강조하는 저자는 개인 위주의 상황보다 리더로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의 덕목과 넓고 크게 봐야 하는 상황 그 상황관계를 구성원에게 이해 시키는 법.리더로써의 덕목과 자세의 관점 조직사회에서도 지켜야 할 덕목과 구성원이 이해관계를 설명 하고 있습니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생과사를 넘나드는 전쟁에서 겪은 바탕으로 이해를 구하는 몸으로 경험한 그들의 방식은 직관적이며 더욱 신뢰있게 다가옵니다. 비단 리더가 아니더라도 서로의 주체적인 리더쉽 바탕으로 소속에 대한 임무를 잘 하며 리더로 성장해가는 이해관계 바탕이 너무 좋았습니다.

극한의 직업에서 몸으로 체험한 과정과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의 사회에서도 적용가능한 네이비씰의 극사실 체험 경험과 마인드는 리더가 아니라도 소속에 속한 구성원이나 주체를 확인하고 리더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지침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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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지니어스 - 남과 다른 생각을 인큐베이팅하는
피터 피스크 지음, 김혜영 옮김 / 빅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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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고 전진하는 시대속에 트랜드를 통찰하지 못하면 기업과 그 개인은 흐름속에 도태 될 수 밖에 없다. 넘치는 정보의 거대한 빅데이터 속에서도 자신만의 안목과 통찰력이 없으면 뒤쳐지기에 늘 변화 하는 생각 생각 이상의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러면 남들과 다른 안목으로 어떻게 크리에티브한 생각으로 콘텐츠 자기만의 장점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우리 시대의 혁명적인 아이디어와 사고 방식을 가진 과거의 창이적인 천재들에서 그들만의 성공 방식을 공부해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꽃피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예술가 이면서도 호기심많은 지적인 과학자 그는 늘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보며 그 사물에 다양성 위해 다양종을 관계지어 많은 것을 봤으며 서로 다른 사물들사이에서도 유기적인 접근 관련성을 발견 이것을 수치화 했다. 이 수치를 기본으로 사물에 대한 정의 수식화 공식화 하여 새로운 발명품을 계획하거나 만든다.항상 유기적인 관련속에 수치화 깊이를 더한 생각으로 실험 증명 무구한 호기심으로 산 그는 당대 제일의 혁신가이자 천재라고 불린다. 이 같은 천재들의 다양한 분야에서 찾을수 있다. 혁신적인 기업가 당대 제일의 예술가 발명가 이들은 범인과 똑같으면서도 창조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문제 해결방식을 도출 과거에 없던 유일무이한 새로운 장르와 과정을 만들어 내는 이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크리에이티브 지니어스는이들에 관한 크리에이티브 씽킹을 50가지 스킬로 정리 하고 여러분야의 성공한 이들로 그 실예 성공사례들을 싣고 있다. 다빈치, 스티브 잡스등,제임스 다이슨, 버트 루탄등으로 커다란 변혁이 아닌 끊임없는 생각과 작은 시선의 차이로 그들의 가치를 이루어 낸다. 혁신적인 생각, 구체화, 일련의 가치에 대한 상품화와 영감, 아이디어 실현과 가치 창출에 대한 시장의 상품성까지 다양한 일련의 과정을 기업으로 이루는 리더의 덕목까지 담고 있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초입단계지만 같은 산업혁명들이 유기적인 연관성으로 급진하는 것을 경험한 만큼 자기만의 작은 생각이지만 혁신적인 생각으로 준비 하여 도태당하지 않고 리드하는 트랜더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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