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의 거장으로부터 배우는 좋은 전략 나쁜 전략 - 성패의 50%는 전략을 선택하는 순간 결정된다 CEO의 서재 19
리처드 루멜트 지음, 김태훈 옮김 / 센시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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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라는 어원의 의미는 전쟁에서 적을 속이는 술책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이 전략의 개념은 본래 동적으로 행해지는 것이기에 전쟁에서 무기 군사 수행능력의 발달로 전술이 다양해지고 개념도 변화해왔습니다. 다변화에 복잡성을 띄는 현대사회에서는 군사적 개념의 통념을 벗어나 사회 국가전략 기업전략 비군사적 분야에서도 응용됩니다. 급진적인 다변화에 따라 충분히 대처를 못하는 리더들은 좋은 전략보다는 실적과 기업의 성공을 위해 나쁜전략을 채택 자멸의 길로 빠집니다. 나쁜전략을 채택하는 리더들은 단기적인 성과, 가시적인 목표, 구체적인 비전, 기업의 가치등을 목표로 전략을 세웁니다. 성공이나 야심을 목표로 세우는 전략은 끊임없는 반복 실패 충돌 과정에서도 리더들은 합리화 시키며 전략에 전략 거듭 단편적이지만 부정적인 면을 피하려다 그룹에 속한 개인 사회적기업으로서 의미에 막대한 나쁜 영향을 주기에 이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전략과 나쁜전략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조직이 나아갈 방향에 맞게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것은 리더의 몫인데 단기적인 성과 위주의 목표에 치중을 두지 말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전략수립에 가치를 두는게 좋은 전략입니다.

이 책은 크게 나아갈 방향과 방법은 제시하지는 않지만 나쁜전략을 행한 기업과 사회의 과정 결과로 실패 사례를 알고 좋은 전략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좋은 교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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