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 상처만 주는 가짜 자존감 나를 지키는 진짜 자존감
전미경 지음 / 지와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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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풍요사회속에 정신적 빈곤함을 느끼는 우리는 행복이란 단어를 잊은지오래입니다.

현대인이 겪는 우울증과 자기비하 괴로움 공황장애같은 원인은 지극히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데 이는 우리의 성장과정과 배경에 잊다 하겠습니다. 능력과 효율을 추구하는 바탕으로 상하적인 지시와 교육 환경은 오늘날의 자존감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란 말에서 오는 자존감, 스스로 가치를 재인식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주는데 바탕으로 하여 자존감 바탕으로 노력을 하면 삶에서 성취를 이룰수 있다 합니다. 필요성은 아나 검증 확인 배양할수 없는 자존감을 많은이들의 불안과 고민을 바탕으로 위로를 행하는 정신건강전문의 저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의 중요성이 사람의 인격과 삶의 전반을 어떻게 다루는지 왜 우리는 외형적인 자존감만 추구하며 정신적으로는 풍요로울수 없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높은 자존감은 오만하고 특권의식이 있는 이로 비추어지며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여 지나친 우월감에 사회속에서 도태 됩니다. 지나치게 낮은 자존감은 자신의 비하로 인해 능력이하의 행동의식으로 나타나며 좋은 감정도 긍정적이지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균형적인 건강한 자존감 자신의 한계와 능력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며 부족한점역시 인식하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 삶에서나 인간관계속에나 신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저자는 이렇듯 자존감이 주는 사람의 인격형성에 중요성을 알고 자신만의 자존감을 찾기위해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갖는게 중요하다 합니다. 커가면서 인격이 형성되고 사회관계속에 자신이 만들어지는 만큼 자존감의 요소를 감정과 도덕, 긍정의 조절력에서 찾고 용서, 이해, 긍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자존감을 주변의 멘토와 더불어 합리적으로 키울수 있다 합니다. 따듯한 말들과 모르고 있던 의식 바탕으로 채워도 모자르고 부족한 공허함속에 삶의 의미와 나라는 사람을 재조명하여 사랑으로 충만한 풍요로운 세상 자신의 가치를 찾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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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잔, 안주는 이걸로 하시죠 - <고독한 미식가> 원작자의 제멋대로 반주 가이드
쿠스미 마사유키 지음, 박정임 옮김 / 살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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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하면 바쁜 생활의 샐러리맨이 거래처와 여러 곳을 방문하다 먹는 미식기를 엮어서 올린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주인공의 오버액션과 먹방아닌 먹방 시연 감칠맛나게 먹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에는 음식이외에도 음주에 대한 즐기는 표현의 책들이 많습니다. 주류도정의 만화인 나츠코의 술도 그렇고 순수 음주에 대한 즐거운 일상인 와카코의 술도 그 중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술을 어떻게 즐기시나요? 사회생활일환으로? 그냥 취하고 싶어서? 아님 의미 이유 없이 강요로? 저자는 술에 빠진 알콜혹릭은 아니지만 사회 생활에서 지친 심신과 일상의 안식을 술에서 찾고 음식에서 즐기게 됩니다. 저마다의 방식이 있겠지만 그에게는 다양한 환경 술 안주들이 그의 술마시는 즐거움을 높여줍니다. 사소한 안주에서도 어울리는 앙상블과 마리아쥬를 찾아내는 방법과 먹는 순서와 과정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자신만의 혼술 여러 조합 방식에서 긍정과 즐거움 편안함을 찾기때문이죠. 발칙한 상상과 조합이상의 마리아쥬 배경이 되는 레시피들은 술을 좋아하고 즐기는 분들에게 좋은 참조가 될 것 같습니다.볶음밥과 소주의 조합, 배달피자에 코크하이, 여주볶음밥에 하이볼 신기하면서도 희안한 조합 문학적인 표현은 아니지만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문체 보기만해도 설레고 가슴이 두근두근 읽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음식이 주는 단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혼술의 배경에 녹아내는 저자의 독특한 화법, 즐거움 문화와 일본인의 삶을 이해하게 해주는 혼술 방법이었습니다. 안 어울리는 조합속에 자신만의 즐거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함은 혼술속에서도 느낄수 있게 해준 유쾌한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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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훈련법 - 나도 리더가 될 수 있는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지음, 하진수 옮김 / 새로운제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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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 이상의 조직의 운영에 있어서는 리더쉽이란 방향성뿐만 아니라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좋은 방향성과 정책을 가지고서도 단결 통일된 의식없이 행해지는 의사결정은 기업이나 무리가 속한 군을 쇄퇘시키기 때문입니다. 단 하나의 유일한 의사결정 오너로 확고한 리더쉽으로 글로벌 기업을 만든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크쥬커버그, 스티브잡스, 제프베조스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증명되지 않은 선천적 배경을 떠나 자신들만의 노력과 의지 속에 만들어진 그들의 확고해진 리더쉽은 우리가 감히 반면교사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요구되는 개인 중심의 리더쉽이 아닌 조직의 융화와 운명공동체를 같이 하는 이 책은 다른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성공하는 기업사회의 리더쉽 바탕으로 리더쉽훈련법에서는 생활속에 접한 리더쉽들과 조직 기업에 접목할수 있는 리더쉽 이론과 실천편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면에서도 기업적인면에서 요구되는 리더쉽은 리더와 조직원간에 노력이 필요한데 단순 기본원리만 이해하는것으로는 의미를 가질수 없으며 이해한 바를 실천과 행동을 통해야 바른 의미의 리더쉽이라 하겠습니다. 폭넓은 의미의 리더쉽 실패한 기업은 그 원인을 행해지지 못한 혁신에서 찾을수 있겠습니다. 그 원인은 관료주의, 내향적인 기업문화, 서로간의 신뢰 결여, 소통안되는 팀워크, 중간관리층의 리더쉽 부재, 불확실성에 대한 공포로 혁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와 기업이 가져야 할 혁신위한 자세는 위기의식을 높이고, 혁신추진위한 팀을 구축,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나아가는 방향성,바뀌어야 하는 혁신비전 공포, 팀원들의 자방성을 독촉하며, 단기적성과 실현, 성과를 살려 큰 혁신 추진, 새오운방법을 기업문화에 정착시키는것이겠습니다. 훌륭한 리더는 리더로써의 자질과 혁신태도도 요구되겠지만 조직 행동이나 인간의 행동을 요구 하는 만큼 조직과 기업에 대해 확실한 통찰과 조직의 문화 이해가 필요하겠습니다. 방대한 자료 도표와 칼럼 통해 개인의 역량과 어느정도의 리더인줄 알고 조직과의 이해,문화,융합 다각적인 방법에서 요구되는 리더의 자질을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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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인맥 수업 - 세계 최고의 엘리트 곁에는 누가 있는가
코니 지음, 하은지 옮김 / 꼼지락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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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인간은 군중속 다양한 사람들과 연계하여 살아갑니다. 필요에 의해서도 우연에 의해서도 맺는 인연이란 자신의 삶에도 타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이런 인과관계속에 사람은 자신에게 그 우연 또는 필연을 득과 실로 만들 수 있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늘 주변의 끈끈한 관계의 적절한 활용을 잘 한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학연 혈연 지연등이 그것을 나타내는 말이고 중국에서는 꽌시라고 부릅니다. 일생생활에 더욱 뿌리 깊게 내려있는 중국에서는 꽌시를 혈연지연학연 이상의 관계로 보고 있습니다. 유학시절 꽌시를 맺기가 힘들었는데 한 번 맺으면 가족 이상의 대우를 받기 때문입니다. 중국인이면서도 미국 유학과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한 저자 코니는 중국인만의 특유 꽌시 노하우를 다각적으로 활용할수 있게 미국문화에서 다양한 인간관계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성장해가고 도움을 받는 공존관계속에서 인맥이라는 중요성과 인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소한 인연도 그 중요성을 알고 적절한 거리감과 과정 마인드 컨트롤에 자기대처 대한 전반적인 방법을 소개 합니다. 낯선 사람에서 공유와 이해로 거리가 가까워지면 친구로 더욱 가까운 곳에서 깊은 관계 형성을 위해 관리와 실생활 깊은 문화 SNS에서도 적용법을 보여줍니다. 특히 미국같은 개방된 사회속에서 외국인이 겪는 부족한 점들을 그들의 전반적인 문화에서 보여주는게 좋았습니다. 인종차별은 많이 퇴색화 된 듯 하지만 그들의 개방적이면서도 선을 지키는 접근성에 대한 피드백은 쉽게 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은 직장에서도 통용이 될것이고 이는 사업과 자신의 창업에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어떤 사람과의 관계형성속에 어떻게 얼마냐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두루 원만한 관계속에 어떻게 대처하며 커넥터로 사람과의 관계를 연결해주는 고리도 중요한 인맥관리라 하겠습니다. 다양한 온라인 매체의 발달로 접할 기회가 많지만 깊은 연결고리가 없는 우리의 인간관계속에 자신의 위치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상호간 도움되는 좋은 관계 이상의 형성 돌아 볼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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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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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OECD IMF가 예상하는 2019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미만이 될거라 조심스레 예측들이 있습니다. 생산 및 제고 수출 및 투자부진 내수경제의 침체를 우리는 경제정책에서 찾아야 할까요 아니면 첨예한 강국간의 대립속에서 찾아야 할까요..이는 앞으로 중장기적 다가올 저성장 시대에 앞서 모든 부분에서 다각적으로 모색되어야 할것입니다. 2020년 경제 성향과 전망 인사이트에 가까운 모든 부분을 제시하는 2020년 한국경제 대전망은 우리에게 다각적인 통찰력을 제시합니다. 국가간의 정책과 실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경제 경제이익과 전망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제일 세계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미중무역전쟁속에서 시사하는바 타결과 협의점을 조심스레 모색해봅니다. 경제활력을 위해서는 투자와 잠재성장률 제고가 시사하는바가 크지만 정부정책속에서도 해법을 찾아 봅니다. 뉴스만 틀면 나오는 소득주도성장과 공정경제 정책과 현실속 괴리를 통해 정책방향과 인구변화에 의한 미래 복지정책 모습도 그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저금리 금융시장과 저금리가 시사하는 바 저성장 고령화 사회 자산운용의 방향 수입 수출 원화 재정의 모습도 생각해야 겠습니다. 활성화되지못한 내수시장에 수출과 수입으로 경제 활로를 찾지만 미래의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인식과 지각 부족성 주도적인 사업의 전망에서도 2020년 먹거리 이익을 대변할 미래 비젼을 책을 통해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디지털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획을 긋는 산업이 많이 나타나는 경제시장속 한국 산업의 위치와 모습을 파악 준비를 해야 할것입니다. 열강의 이익대변화 정책에 수출 위주 한국의 경제실정은 어렵고 동반해서 그릇된 정책의 방향성으로 하향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란 현실에 우리의 나아갈 모습은 거시적인 통찰력속의 체질 개선, 경제위주 정책, 생산성확대, 미래파이를 위한 다각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속에 놓여진 환경에 탓할것만 아니라 책을 읽고 미래를 준비해야 위기에 주도적으로 대처할수 있고 우리의 경제 환경 삶은 안정적으로 이끌어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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