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뱅크가 온다 - 2025 미래 금융 시나리오
다나카 미치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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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의 금융판도도 바뀌고 있습니다. 결제의 편리성과 캐시리스 스마트폰 중심의 금융3.0에서 블록체인 중심의 금융4.0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발행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북의 리브라 암호화폐가 발행이 되면 비법정통화가 적용 안되고 대처못하는 금융권들은 고사 할것입니다. 타국가는 금융권과 기업의 업종불문 협업으로 다양한 시도가 적용되며 그로인한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권을 넘은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의 변곡점에서 선진국이 주도하는 금융디스럽터와 메가뱅크에 대해 선이해와 현재를 이해 할 필요하겠습니다. 세계 3대 금융의 디스럽터인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 이들은 자신만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독자적인 결제시스템 바탕으로 금융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단순 결제 지급 뿐만 아니라 은행이 지향하는 예금, 대출, 환전의 업무를 넘어 방대한 빅테이터를 바탕으로 금용중개, 신용창조, 결제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 진출 다각화와 함께 성장까지 잡는 선순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이단아의 탄생은 신사업인것도 있지만 국가의 비호 아래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은행과 금융권을 위협하게 이르어 메가뱅크의 탄생을 초래 하고 있습니다. 은행권들은 비효율적이고 방만한 조직을 줄이고 오프라인 지점보단 온라인 위주의 결제, 예금, 환전하기 시작했고 일본, 유럽, 세계중앙은행은 디지털화계 개혁을 위한 중앙은행디지털화폐를 연구하고 발행을 위한 조직을 발족합니다. 이미 중국 인민은행은 국가 협의 하에 오래전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규제와 지급준비율 여신수용능력 같은 고리타분한 문제로 디스럽트의 등장이나 성장배경을 저해 하고 있습니다. 고배를 마셔 자신 고유의 플랫폼에 금융권에 발을 디딘 카카오나 토스는 이제 시작인데 토양과 넘어야 할 규제는 멀기만합니다. 싱가포르의 DBS은행 수장 피유굽타는 이야기합니다. 변화를 맞써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 지금의 모든 것을 잊고 능동적으로 변화를 통감하며 빠르게 대처 하는것이라고요. 일본인 저자 안목에서 쓰여 우리의 현실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변화의 판도 대략적인 세계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 책은 금융계의 수장들과 금융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읽고 사고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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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5-0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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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혁명 - 통곡물이 사람을 살립니다
강지원 지음 / (주)교학도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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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상처나 고통은 적절한 방법,치료를 하면 쾌유, 완치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늘 속은 다스리기가 힘든데요. 우리가 건강을 챙기면서 여러 약을 먹고 운동을 해도 놓치기 쉬운 맹점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식습관입니다. 살기위해 늘 먹으면서도 현대의 영양소 부족 잘못된 식습관을 주도하는 것은 우리가 주식으로 많이 먹는 도정된 곡물입니다. 미 의회의 조사맥거번 리포트에 따르면 현대병의 원인은 주로 식사가 문제되는 식원병이라 합니다. 먹기도 편하고 조리도 간단한 쌀과 밀가루이지만 도정의 과정에서 비타민, 미네랄 영양소와 섬유질이 빠지기에 단순한 영양소 없는 탄수화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맥거번에서 피해야 할 흰색음식으로 설탕, 소금, 밀가루, 화학조미료, 쌀이라 가리킵니다. 위험한 식습관에 사망수치를 보면 통곡물 섭취부족이 나트륨섭취보다 사망률이 높기 나타납니다. 도정이된 곡물은 매끈한 넘김과 치아로 장시간 고루 씹지 않고 바로 넘기기에 포만감이 늦게와 섭취량이 늘고 이는 비만 변비,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뇌졸병, 당뇨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건강에 유익함을 알고도 씹어야 하는 번거로움 조리의 오랜 과정때문에 현미보다 섭취하기 쉬운 쌀을 주로 먹습니다. 하지만 단백질, 지질이 부족한 탄수화물 덩어리의 쌀은 생리 활성물질이 부족하기에 혈당량 콜레스테롤 높여주고 더부룩 소화불량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라도 내면 건강 위해 자신의 몸에 맞는 영양소 통곡물로 부족한 부분 섭취를 해줘야 하겠습니다. 맞는 곡물 바른 조리과정에 바른 식사태도도 중요합니다. 목넘김이 힘들기에 섭취 방법은 적당량 꼭꼭 씹어 아밀라아제효소 침과 함께 오랜시간 발효 섭취 찬과 바로 넘겨버리지않은 섭취 방법으로 바르게 식용해야할 것입니다. 동의보감에도 양생을 위해 바른 섭취와 통곡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증을 통해 바른 구강운동과 섭취의 방법은 건강한 자신을 위해 번거로움과 이질감을 없애 줄것입니다. 통곡물의 섭취가 소수만의 특정 유별난 보신이 아닌 누구나 지향해야할 건강의 기초임을 의사,학회,교수,음식연구가,종교인 각계계층의 질의 통해 알게 하는 주식혁명은 우리의 백년건강을 위한 시작의 단초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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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미션
박성배 외 지음 / nobook(노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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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존재와 의미를 묻는 이유. 누구나가 하찮고 대단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존재에는 이유있는 의미가 있습니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돌도 쓰임새가 있는법 아무 의미 없이 태어난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에 의미와 이유를 부여하기 위해 자문해 봅니다.‘당신의 인생미션은 무엇입니까?’‘당신은 행복하십니까?’라고 물으면 당신은 바로 대답할수 있을까요? 바쁘고 힘든현실에 숨 한번 고를수 없는 당신은 생각없이 바로 답을 할수 있을까요? 존재와 의미에 목적을 찾기 힘들면 어깨를 도닥이며 당신에게 가볍게 읽어 보라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포교의 목적이 아닌 여러 사역자의 간증으로 에피소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쓰기 코칭 미션 여행으로 시작된 이책은 인생미션 통해 소중한 기억과 경험을 나눕니다. 글을 통해 미래로 이어지는 소망을 발견하는 것, 종교의 현재위치와 갈림길에서 나아가야할길, 타국의 대한 선교를 하면서 벌어지는 심금을 울리는 일들, 가난하고 고독한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기쁜 삶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이야기 합니다. 종교적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여느 종교에서나 다루는 선지자는 우리를 이끌어가는 존재가 아닌 우리에게 삶에 의미와 이유를 주고 이것을 실천할수 있는 의지를 준 존재인것입니다. 그 의지를 바탕으로 삶의 목적을 찾아는 가는 우리는 일생일대 숙원일수도 있고 아직도 찾는 사람 이미 찾은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이렇듯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을 다양한 삶속에서 참의미를 찾아가는 사역자들을 통해 엿볼수 있습니다. 육체적인 어려움도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으며 어렵고 힘든 길을 가는 만큼 믿음하나로 개척해야 할 고난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랑하고 한결같이 받드는 하나님의 인생미션을 찾고 이루어냅니다.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살아가는 인생에 이유를 더한다면 삶은 더욱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체가 고난이 아닌 자신에게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가족들과 주변인들과 즐거움으로 찾아가는것도 인생미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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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 경쟁의 낡은 원칙 깨기
홍선표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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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을 불문하고 다양성과 전문성 요구하는 이때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벌일수도 있고 정치인일수도 있고 지도자일수도 있는 이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전략과 방법이 있습니다. 차별력, 민첩함, 데이터, 판단력에서 다른 방식으로 접급하는 그들은 기본과 중요한 원칙으로 성공을 이루어냅니다. 차별력, 경쟁의 원칙을 깨는 이 방법은 원칙과 변칙의 방법으로 상황에 맞게 위기를 극복하고 보조 수단이 주력 수단이 될수 있는 능동적 대처를 말합니다. 민첩함, 조직이 방대해질수록 날렵함과 신속함을 원하는 만큼 요새 애자일이 경영이 유행하는게 방증이겠습니다. 데이터, 모든일의 기본은 정보의 수집입니다. 막연한 수집이 아닌 체계적인 정리 통계로 활용할수 있는 목적의 데이터야 겠습니다. 판단력, 분석과 준비가 되면 원칙을 바탕으로 판단하여 승률과 시기를 선점하여 신속한 결정을 해야 겠습니다. 여러 각계각층 리더의 성공사례로 보여주는 이 책은 그들의 스타일에서 특이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보여줍니다. 교세라의 명예회장의 이나모리 가즈오, 그가 보여준 아메바경영은 조직의 새로운 접근법 규모가 아닌 단위의 유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의 리더상은 전문성을 넘어 비전문 분야의 다양성과 철처함을 엿 볼수 있었습니다. 추측과 감이 아닌 자신만의 통계학자 수학자들의 수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였고 전쟁에 대비하여 비전문분야 무기관련 공학기술 항상 연구하며 준비를 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비관적인 상황에도 항상 웃으면서 자신감을 보인 그는 이면에 철저함과 전문성으로 다양하게 전략을 수립하여 대비하는 리더였습니다. 투자의 귀재 헤지펀드의 대명사로 불린 레이 달리오, 그의 인생은 항상 성공만 있는게 아니라 굴곡도 많았습니다. 그럴수록 그는 자신 투자판단에 대한 근거와 기준을 왜 적용했는지 분석하여 효과가 있던 기준을 바탕으로 투자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확연한 수익률을 냅니다. 좋은 습관을 원칙에 맞는 근거를 기준으로 찾아내 반복하는 투자 좋은 그를 투자의 신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쟁의 낡은 원칙을 깨고 그들만으로 룰으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우리는 보고 답습하며 스스로 진화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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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 워런 버핏이 가장 애독한 20세기 최고의 처세술 책
데일 카네기 지음, 이문필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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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이면에는 사람이 의도하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묵시적으로 요구하는 바가 들어있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함을 들어주기, 화남의 표출, 답답함의 하소연, 기쁨의 나눔들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대화의 속에는 다양한 감정, 이해, 요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련의 요구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쉽게 지나치면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던 일의 진행에서 매끄럽지 못함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쉽게 하는 대화라도 우리는 상대방의 의중과 니즈를 파악해야 원하는 바를 성취하거나 이해를 받을수 있습니다. 데일카네기가 에피소드를 통해 주는 짧은 에피소는 쉽지만 간단한 인간의 본성을 표현해주고 주도적인 대화의 기술을 은연중에 보여줍니다. 우리가 대화중에 행하는 실수는 흔합니다. 자신의 인식을 한계적인 틀에 가두고 위선과 모순에 위배되게 타인을 바꾸려하는데 이는 저항감은 더욱 심해지며 문제는 극으로 치닫게 될것입니다. 긍정을 인식하고 매사 의식과 행동을 하려 하지만 어려운 현실과 사회의 괴리감에 부정적인 인식과 모습으로 사람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바꿀수 있는 노하우는 어렵지 않고 약간의 생각의 전환을 하면 결과는 현저하게 틀려집니다. 상대방의 본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로 하면 어려운 문제도 쉬이 해결되며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고 관대하게 인정하면 사건은 쉬이 해결될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즐거운 추억에 미소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대하면 주변이 바뀔것이며 비판보다 우회적인 칭찬으로 대하면 상대방의 태도가 틀려질것입니다. 많은 것을 깨우치면서 커갈수록 현실과의 괴리는 커가겠지만 여유와 너그러움으로 대하면 몸과 마음이 충만해지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처세보단 대화속에 녹아있는 의중과 배려로 성공하는 인간관계론 자존감 고양으로 자신있는 나를 만들어가는 자기관리론. 접점이 없을 것 같지만 관점을 바꾸고 시선을 바꾸는 것, 일련의 과정속에 노력으로 만들어가는 습관 늘 고민하게되고 끊임없이 자문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데일 카네기가 에피소드통해 녹여낸 삶의 지혜와 관심어린 충고속 바른 대인관계와 위안을 얻을수 있는 힘, 통찰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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