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 경쟁의 낡은 원칙 깨기
홍선표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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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을 불문하고 다양성과 전문성 요구하는 이때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벌일수도 있고 정치인일수도 있고 지도자일수도 있는 이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전략과 방법이 있습니다. 차별력, 민첩함, 데이터, 판단력에서 다른 방식으로 접급하는 그들은 기본과 중요한 원칙으로 성공을 이루어냅니다. 차별력, 경쟁의 원칙을 깨는 이 방법은 원칙과 변칙의 방법으로 상황에 맞게 위기를 극복하고 보조 수단이 주력 수단이 될수 있는 능동적 대처를 말합니다. 민첩함, 조직이 방대해질수록 날렵함과 신속함을 원하는 만큼 요새 애자일이 경영이 유행하는게 방증이겠습니다. 데이터, 모든일의 기본은 정보의 수집입니다. 막연한 수집이 아닌 체계적인 정리 통계로 활용할수 있는 목적의 데이터야 겠습니다. 판단력, 분석과 준비가 되면 원칙을 바탕으로 판단하여 승률과 시기를 선점하여 신속한 결정을 해야 겠습니다. 여러 각계각층 리더의 성공사례로 보여주는 이 책은 그들의 스타일에서 특이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보여줍니다. 교세라의 명예회장의 이나모리 가즈오, 그가 보여준 아메바경영은 조직의 새로운 접근법 규모가 아닌 단위의 유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의 리더상은 전문성을 넘어 비전문 분야의 다양성과 철처함을 엿 볼수 있었습니다. 추측과 감이 아닌 자신만의 통계학자 수학자들의 수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였고 전쟁에 대비하여 비전문분야 무기관련 공학기술 항상 연구하며 준비를 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비관적인 상황에도 항상 웃으면서 자신감을 보인 그는 이면에 철저함과 전문성으로 다양하게 전략을 수립하여 대비하는 리더였습니다. 투자의 귀재 헤지펀드의 대명사로 불린 레이 달리오, 그의 인생은 항상 성공만 있는게 아니라 굴곡도 많았습니다. 그럴수록 그는 자신 투자판단에 대한 근거와 기준을 왜 적용했는지 분석하여 효과가 있던 기준을 바탕으로 투자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확연한 수익률을 냅니다. 좋은 습관을 원칙에 맞는 근거를 기준으로 찾아내 반복하는 투자 좋은 그를 투자의 신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쟁의 낡은 원칙을 깨고 그들만으로 룰으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우리는 보고 답습하며 스스로 진화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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