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너무나 필요하고 정의로운 사람이었기에 그의 짧은 생이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힘없는 이들의 인권을 위해 온전히 쏟아부은 조영래...진심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