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에 나가는 것이 목표인 당돌하면서도 당당한 박준영 변호사. 지연된 정의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으니 가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사람을 보고 일해야 한다는 그의 변호사로서의 소신을 더욱 깊이 알 수 있었다. 마음을 얻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