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죽음 -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할 것인가
헨리 마시 지음, 김미선 옮김 / 더퀘스트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신경외과 의사가 자신이 맡았던 여러 수술을 솔직담백하게 쓴 에세이. 환자가 아닌 의사의 입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수많은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최근에 읽은 책들 중 가장 추천하고 싶다.

다만 제목이 좀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실 이 제목에 끌리긴 했다. 원제는 `Do no 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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