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쓸모 -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최태성 지음 / 다산초당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 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며 가슴 뜨거워지는 시간이었다. 특히 정약용, 이회영, 독립운동가 박상진, 대동법의 아버지 김육, 여섯 번이나 영의정을 지내고도 오두막에서 살았던 이원익이 기억에 남는다. 2번 읽었는데 곁에 두고 자주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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