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의 야회 미스터리 박스 3
가노 료이치 지음, 한희선 옮김 / 이미지박스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굉장한 시작에 비해 끝은 어딘가 김이 빠지는 느낌.
일본 소설이지만 홍콩 느와르 영화를 보는 것처럼 묵직하고 회색빛이며 때때로 선정적이며 잔혹하다. 각각의 인물 또한 고독하며 아픔과 슬픔이 있다.
서스펜스 하드보일드 소설이라 하지만 난 별로 긴장감을 느끼지 못했다.
다 읽고 나서도 제목이 무슨 뜻인지...
별점을 2.5 주고 싶은데 그렇게는 안되니 반올림해서 3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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