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가추악한 욕망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어지고, 적당까워지면한 거리를유지할 때에야 비로소 예의를 갖추고 인간다운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거리를 유지하는 나뭇잎과같지요. - 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