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여행을 계속하자. 영상과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추억을 하나씩 형태로 만들자. 언젠가 이 아이와 함께 다시 찍을수 있게. - P88
꿈을 버리고 가업을 잇는 게 아니다. 내 혼이 원하는 작품을만들어내려고 일부러 꿈을 내던지는 것이다. - P129
원작의 결말은 모른다. 그러나 내가 이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다면 이런 결말로 하자. - P172
아니면 도망칠 수 없다면 포기하란 소리일까. 한정된 환경속에서 최선책을 생각하라고, - 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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