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TTB2 광고설정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꿈꾸는 사람의 서재
https://blog.aladin.co.kr/753539263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
Sarah
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
리뷰/페이퍼
리뷰/페이퍼
방명록
서재 태그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문학동네
변두리로켓
변두리로켓단
산문집
소설
소설추천
시집
에세이
역사
열린책들
영미소설
은행나무
이케이도준
일본소설
자본주의
창비
책추천
한국소설
2007
8
powered by
aladin
최고의 작가들이 만든 그림책은 역시 다르다! <나비>
l
리뷰/페이퍼
댓글(
0
)
Sarah
(
) l 2018-07-22 23:24
https://blog.aladin.co.kr/753539263/10232506
나비
에쿠니 가오리 지음, 마츠다 나나코 그림, 임경선 옮김 / 미디어창비 / 2018년 7월
평점 :
<냉정과 열정사이>, <반짝반짝 빛나는>의 작품으로 유명한 일본의 3대 여류작가로 불리우는 에쿠니 가오리와 <자유로울 것>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등의 저자인 임경선 작가의 번역으로 탄생한 그림책 [나비], 그림책은 나의 취향이 아니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두 작가의 합작품인 이 그림책에 어떤 다른점이 있을까 너무 궁금했다.
제목 [나비]답게 앞표지와 뒷 표지 모두 예쁜 큰 나비 한 마리가 그려져 있다.
그림책이니만큼 네 살배기 딸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한한 자유와 상상을 선물하는 그림책이라는 부제답게 아이들이 어떻게 느낄지가 더욱 궁금했다.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들의 반응은 "우와~"
여자아이들이라서 그럴까? 예쁜 나비는 아이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림책 [나비]는 어디든 날아다닐 수 있는 나비의 모험 이야기가 각 장마다 예쁜 그림과 함께 짤막한 글들이 함께 어우러져있다.
하지만 우리가 단순히 볼 수 있는 그림책이 아닌 그림 속에 나비가 어떤 형태로 있는지 아이와 함께 숨은 그림찾기 식으로 함께 나비를 찾으며 이야기를 몰입하게 만든다.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에 놀라게 되고 아이들은 그림 속의 나비를 찾아다니며 예쁜 그림에 놀라워했다.
이 <나비> 작품으로 MOE 그림책 그랑프리 수상을 했다고 한다. 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성인 또는 아이들 모두 아우를 수 있을만큼 따뜻한 글과 함께 잘 어울러지는 다정한 그림이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난 후 아이들은 내게 "또 읽어줘요!"를 외친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보는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나에게 이 책은 나의 편견을 부끄럽게 해 주었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다.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1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65032점
마이리뷰:
1093
편
마이리스트:
0
편
마이페이퍼:
50
편
오늘 3, 총 17107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과 다른 탁월함으로 ..
안녕하세요. 한국문학..
한 발 더 나아가기가 ..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