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람 - 꽃이 흐르는 강
유리화 지음 / 마루&마야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점 3점. 쉬운 문장으로 쓰여져 있어서 훌훌 읽을 수는 있지만, 역사물에 대한 연구 없이 현대물에서 사용되는 단어만 가지고 쓴 소설이라 작품에서 깊이감이나 고풍스러움은 느낄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대사에 ˝쿡˝ ˝헉˝ 같은 감탄사가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데 이 소설이 그런 소설이라 아쉬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