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고름을 풀다
지은 지음 / 다향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밌다고 꽤 평이 좋길래 빌려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없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의성어가 많이 쓰여있고, 글을 예쁘게 쓰려고 하고 억지감동을 유도하려는게 눈에 보였다. 요리 레시피 설명 부분이 너무나 많이 나와서 정말 지루했고, 과장 조금 보태서 책 내용 반이 요리 만드는 이야기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저놈은 무슨 괴물이냐
도규 지음 / 동아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남녀주인공이 중고딩이라서 대사나 하는 행동이 정말 유치하다. 개인적으로 학생 대상의 유치한 소설을 넘 싫어해서 재미가 없었다. 초반 부분에서 조금만 지나면 두 사람 다 20대 초반의 성인이 되긴 하는데, 정신연령이 중고딩 때와 비교해서 크게 성장하지는 않기 때문에 소설의 유치함은 계속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