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줘
반해수 지음 / 다향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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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점. 초반부 여주와 남주 고3시절 이야기는 퍽 상큼해서 좋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실망스런 소설이었다. 250쪽 이후로 두 연인의 수위 높은 19금 장면이 매우 많이, 빈번하게 나와서 처음 한두번만 읽고 그 뒤로 다 스킵하다보니 다 읽고 나서는 ˝씬밖에 없네-_-˝라는 인상을 갖게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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