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칸나
윤서형 지음 / 마루&마야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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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점. `푸른 수염`을 소재로 한 나쁜남자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대여점에서 빌려봐보게 된 책. 알고 보니 나쁜 남자가 아니라 외롭고 부드러운 남자라서 살짝 김이 빠지긴 했지만, `붉은 칸나`라는 열정적인 명화와 로맨스가 적절히 엮어져 있어서 꽤나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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