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의 침실에 초대받다 1
유예온 지음 / 르네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시니컬을 넘어서 껄렁껄렁하고 불량한 태도의 여주. 이런 여주 캐릭터를 정말 싫어해서 비호감으로 전락해버린 소설이다.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19금 씬은 아예 안 나오는만 못한 것 같고, 사랑이 없는 상태에서 남주에게 쉽게 몸을 맡기는 여주의 행동도 호감이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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