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포식자를 길들인다는 건 포식자를 길들인다는 건 1
고요(꽃잎이톡톡) / 미스틱레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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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인 여주 카스카는 알렉산더 대공이 아끼는 말을 치료해주면서 그와 가까워지게 되고
결혼까지 약속하지만 카스카는 알렉산더가 자신을 성욕해소와 야욕의 도구로만 생각한다는 오해를 하고 아이를 가진 채
그에게서 도망치게 됩니다.
알렉산더는 갑자기 떠나버린 카스카로 불면증에 시달릴정도로 실의에 빠져 카스카를 찾게되고
그렇게 포식자 같은 알렉산더를 카스카가 길들이는 과정을 클리셰 요소와 함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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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트랩 (총2권/완결)
지렁띠 / 이지콘텐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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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이 처음에 자신의 절박한 상황에서 벗어나려 의도적으로 해준에게 접근하게 되고 그렇게 거래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손을 잡아 쌍방이 구원해주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성을 작가님 특유의 요소로잘 그려냈던 작품.
지율은 자신을 감금한 채 글을 쓰도록 강요하며 괴상한 집착과 학대를 일삼던 작가인 아버지에게서 도망치기위해
이웃의 향나무 단층집 주인인 도해준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처음엔 해준이 지율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애써 부정하려하지만
결국 해준은 자신도 모르게 빠져버립니다.
그리고 자신을 옥죄는 아버지로부터 꺼내어 죽여달라고 말하는 지율.
그런 지율을 해준은 그만의 방법으로 위로를 해주며 새로운 감정에 눈뜨게 됩니다.

경고하고 싶었다. 부탁을 들어주긴 할 텐데, 그럼 더 더러운 구덩이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도해준은 일부러 입을 열지 않았다. 계산적인 이기심 때문이었다. 그게 그가 살아왔던 방식이었다.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함정을 파고, 설계하고, 덫을 놓는다.
“여기서.”
여자의 입술이 천천히 열리고 있었다. 해준은 그 모습을 빠짐없이 눈에 담았다.
결국, 이렇게 될 일이었는지도 몰랐다. 익숙하지 않은 소유욕을 건드리고, 옷 속에 숨겨진 몸이 궁금하게 만들고,
날것의 본능이 뒤척이게 만들다가, 이윽고 손을 뻗게 만들었다.
“여기서 빼내 주세요. 그리고…… 죽여주세요.”

-알라딘 eBook <트랩 1> (지렁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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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망나니 황자가 오메가인 걸 숨김 6 (완결) [BL] 망나니 황자가 오메가인 걸 숨김 6
설묘 / 이클립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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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르와 에티엔 두 사람이 주변의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하며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과정을 잘 보여줬던 작품이었습니다. 외전은 19금이라고해서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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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망나니 황자가 오메가인 걸 숨김 1 [BL] 망나니 황자가 오메가인 걸 숨김 1
설묘 / 이클립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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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기본설정에 충실한 알파대공x오메가황자의 흥미로운 관계성을 보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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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검은 발 아래 은빛 눈. (총6권/완결)
피숙혜 / 로즈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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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이트에서 연재할때부터 봤던 작품인데 가상 세계관에서 작가님 특유의 무게감 있는 스토리와 남주와 여주의 관계성이 잘 드러났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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