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에서 연재할때부터 봤던 작품인데 가상 세계관에서 작가님 특유의 무게감 있는 스토리와 남주와 여주의 관계성이 잘 드러났던 작품이었습니다.
오메가버스 세계관과 사내연애물의 요소와 잘 접목해 보여준 로맨틱코미디물이었습니다..
오메가버스 세계관 에서 남주가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 입양하려던 여주를 젊은 나이에 입양해 키우게 되면서성인이 된 후에 남주와 여주가 한 계기로 선을 넘게 되는 금단의 관계를 씬과 그려낸 작품.여주가 히트가 오고 몸의 변화가 오면서 남주와의 모유플 같은 플레이도 보여줍니다.
왕녀 커디아와 그의 호위 기사인 루나엘의 관계를 어른들을 위한 동화적 해석을 가미해 전개를 보여줬던 서양풍 작품이었습니다.“전하께서는 키스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카디아가 고개를 들었다. 왕녀의 연푸른 눈과 기사의 보랏빛 눈이 허공에서 마주쳤다.“아, 아니?”왕녀는 반사적으로 대답하며 저도 모르게 말을 더듬었다. 그녀의 동그란 뺨에 딸기색 홍조가 서서히 번지기 시작했다.-알라딘 eBook <[GL] 요정의 침실> (책도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