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가족
공선옥 지음 / 실천문학사 / 200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9년 마흔여덟번째 책. 이제야 만난 공선옥 작가님의 작품.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가난, 우울 그 속에 살아가고 있는 나. 돌아봐야 한다는 교훈과 함께 누군가에게 꼭 읽게 해주고 싶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9년 마흔일곱번째 책. 전 작과 마찬가지로 절반쯤은 재미있게 읽었지만, 다소 난해하고 지루한 작품이 있어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심지어 완독을 포기할 생각도...역시 SF는 영화가 나을까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꽃을 보듯 너를 본다 J.H Classic 2
나태주 지음 / 지혜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9년 마흔여섯번째 책. 이래서 나태주 나태주 하나 봅니다. 소년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다양한 작품들이 있어서 볼만 합니다. 너 없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이 평범한 말에서 한방.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보가 바보들에게 - 우리시대의 성자 김수환 추기경, 우리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잠언들 김수환 추기경 잠언집 1
알퐁소(장혜민) 옮김, 김수환 글 / 산호와진주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2019년 마흔다섯번째 책. 책만 놓고 냉정하게 판단했을 때, 큰 감동을 주는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해설 없는 어록집이라서, 비종교인으로서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뜬금없이) 개인적으로 이해인 수녀님의 글들이 더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기, 당신?
윤성희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9년 마흔네번째 책. 윤성희 작가님만의 스타일에 사건이 더 강화된 듯한 느낌의 소설집입니다. 소재면에서 김희선 작가님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조미료 없는 심심한 맛이지만 끌리는 그 무엇이 있어서 작가님의 작품은 계속 찾아 읽어보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