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숲이 되어줄게 애뽈의 숲소녀 일기
애뽈(주소진) 지음 / 시드앤피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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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지만,
내용은 공감가는 것도 있고 조금 억지인 것도 있고,
그래도 사서 본다(읽다가 아님)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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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녹는 온도
정이현 지음 / 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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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번에 한 편씩 행간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그때 그 시절이 우리가
녹았던 온도였는지 얼었던 온도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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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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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지 않을 때 절대 읽으면 안된다. 한 껏 기분이 좋은 그리고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는 맑은 날에도 끝까지 읽기 힘들지만, 그래도 읽어야만 한다. 그리고 한 권 더 구매해서, 읽지 않은 누군가에게 선물해야 한다. 역사적인 소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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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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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일반화의 오류.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보는 또는 내 주위에 있는 여성들의 삶과는 달라보인다. 그러나 반드시 지영씨의 삶과 닮은 사람은 존재하는 듯하다. 한번읽고 '아 그랬구나'라고 느끼게했다면 성공한 책인 것 같다. 픽션이 아니라 논픽션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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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죽이기 1 - 현현하는 이데아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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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내용을 덜어내면 한 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서사와 묘사가 과도하다 싶은 곳이 많이 있어서 과감하게 스킵해도 될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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