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의 모든 것
김희선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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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희선 작가님은 최고입니다. 책을 배송 받고 이틀을 묵힌 것이 후회될 만큼(딴짓하느라 삼일째인 오늘 단숨해 완독), 쉼없이 전개되는 다양한 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흥미로우면서 생각할 것들도 가득합니다. 책의 쪽수를 247로 만든 특별판이 나올만큼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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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안부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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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첫사랑은 나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한다. 서사와 묘사, 과거와 현재가 적절히 배치된 미스터리를 따라가면서 단 숨에 읽었지만, 이런류의 반전은 아직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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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검은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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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줄에 모든 것이 무너지지 않았고 앞부분으로 다시 넘겨본 후 이해할 수 있었음. 반전은 불편했고, 묘사는 더 불편했음. 서사 반전의 최고봉은 역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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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1
정소현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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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문제의 불편한 현실 사례를 한 사람 주변으로 모아 놓으니 오히려 현실성이 떨어지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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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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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렵고 넘기 힘든 확실한 묘사의 벽. 어쨌든 이틀만에 완독. 한번 더 읽으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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