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안부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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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첫사랑은 나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한다. 서사와 묘사, 과거와 현재가 적절히 배치된 미스터리를 따라가면서 단 숨에 읽었지만, 이런류의 반전은 아직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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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검은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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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줄에 모든 것이 무너지지 않았고 앞부분으로 다시 넘겨본 후 이해할 수 있었음. 반전은 불편했고, 묘사는 더 불편했음. 서사 반전의 최고봉은 역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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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1
정소현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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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문제의 불편한 현실 사례를 한 사람 주변으로 모아 놓으니 오히려 현실성이 떨어지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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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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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렵고 넘기 힘든 확실한 묘사의 벽. 어쨌든 이틀만에 완독. 한번 더 읽으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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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정소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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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서사의 힘. 장편같은 단편의 여운.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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