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바리스타 2급 필기 기본서 - 동영상 강의 + CBT 온라인 응시 서비스 제공
임형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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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만족지수 5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바리스타 2급 필기 수험서입니다.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CBT를 PC나 휴대폰으로 언제나 실전처럼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도서는 커피학개론, 로스팅, 분쇄와 추출, 에스프레소와 커피 음료, 커피 향미 평가, 커피 서비스, 모의고사 순서로 총 7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파트마다 이론을 설명하고 관련 문제들을 풀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컬러색상의 자료그림과 선명한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충분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문제 좌, 우에 해설이 따로 기재되어 있어 별도로 찾을 필요가 없어 소요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책 말미에 5회분 모의고사까지 풀면 현장에서 대부분의 시험문제는 무리없이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시험은 50분 동안 50문항이 제공되는데 1분에 1문제를 풀면됩니다. 60점이상을 받으면 합격선입니다. 물론 열심히 준비하여야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자격증 없는 분들도 있지만 이론과 실전을 알아두면 현장 일이 보다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 서두를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 바리스타 자격증은 1급과 2급이 있지만 그 외에 커피에 관련한 매우 다양한 자격증이 있습니다. 올해는 커피자격증 중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부지런하게 공부하고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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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에듀윌 운전면허 필기 1종.2종 공통 (8절) - 2023.07.03. 시행 최신 문제 추가 제공
도로교통공단 지음 / 에듀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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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위로 넘기는 모의고사 문제지를 풀어보는 추억을 떠올리며 8절지 필기문제지를 선택하였다. 오랜만에 본 8절지라 잊고 있었는데 옆으로 넘기는 책보다 확실히 책상 공간을 상대적으로 많이 차지한다. 1,2종 공통으로 출제되는 문제은행 학습지이다. 유명 온라인 서점인 ‘알라딘’에서 수험서/자격증 운전면허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본 학습지에서 100% 출제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있다. 유형별 출제문제가 무려 총 1000문제나 수록되어 있는데 문장형 문제, 사진형 문제, 일러스트형 문제, 안전표시형 문제, 동영상형 문제로 분류하고 있다. 4지선 문제 자체에 해당 답이 붉은색으로 표기되어 있어 문제를 읽으면서 동시에 답을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게다가 문제해설도 각 문항마다 수록되어 있는데 같이 읽어보면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QR코드를 통한 CBT 모의고사가 5회분 담겨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여 실전과 같이 연습해보면 되겠다. 문제집을 풀어보면서 운전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된다. 동영상문제는 사진 옆에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한다.


시험 출제도 신기술에 맞추어 새롭게 변화되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필기시험 준비는 하루도 아니고 6시간만 투자하라고 한다. 그래도 심적으로 불안하니 하루 보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독학을 준비한다면 본 도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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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온 손님 모든요일그림책 8
박혜선 지음, 이수연 그림 / 모든요일그림책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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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인 토끼가 손님을 맞이하는 내용이다. 그림은 토끼의 여러 종류 중 노랑색 토끼를 표현하였다. 손님의 사전적인 의미는 다른 곳에서 찾아온 사람이라고 한다. 여행 중인 다람쥐, 옹달샘이 필요한 멧새, 그늘이 필요한 달팽이, 허기를 해결하고 싶은 들쥐, 장마로 인해 마을이 사라진 오소리, 안전지대가 필요한 고라니, 멧돼지, 싸움을 피해 온 두더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많은 이유로 토끼마을에 손님이 된다.


  처음에는 토끼들도 따뜻한 환대를 하며 반갑게 맞아주었지만 점점 삶의 터전이 좁아지고 일용할 음식들도 줄어들고 일자리도 잃어가고 멧새에서 발생한 노랫소리가 아이들 학업에 소음으로 작용하고 옹달샘이 오염되는 등 생각하지 못한 문제들이 우후죽순 발생한다. 결국에는 그들을 향해 차가운 냉대로 변하게 되는데 토끼의 입장도 이해가 간다.


  “나가!”라고 외치는 토끼가 결코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우리나라도 이미 다문화 가정의 비중이 높아지고 많은 나라들이 다양한 민족들과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공존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다. 무조건 수용할 수도 배척할 수도 없다. 전쟁과 폭동을 피해 도망온 난민들의 안타까운 사연들도 심심치않게 뉴스에 방영한다. 유럽에서는 그들을 수용하기에 이미 포화상태라 곤란하다고 한다.


  해결이 쉽지 않기에 시간들 두고 양측의 입장을 좁혀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림책 대상인 어린이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생각해 볼 화제를 다루어 내어 아이들과 같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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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컬러 일러스트
윤동주 지음 / 북카라반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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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윤동주’의 시가 탄생한 배경이 1940년대 최악의 시대라 불리는 일제 강점기 시대이다. 당시 신사참배와 창씨개명을 강제당하는 건 물론 집에 있는 놋그릇마저 강탈당했던 참혹한 시대이다.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시대에 잔잔한 표현의 시를 지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서문을 시로 표현한 서시를 시작으로 그가 남긴 시들을 본 도서에 담아내었다. 그의 갈망을 담은 듯한 몽환적인 느낌의 컬러 일러스트가 씁쓸한 아름다움을 표현해주는 것 같다. <자화상>, <참회록> 등을 통해서 시 쓰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그다지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자화상 中



  시마다 본인을 자책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악명높은 731부대와 마루타 생체실험은 익히 들어봤을 듯하다. 그는 일본에서 정맥에 정체모를 액체를 체내에 주입당하는(정제하지 않은 바닷물이라고 한다.)실험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이 잔혹하기 그지없다. 결국은 뇌일혈로 사망하였는데 후배이자 귀인인 분의 어머니께서 그가 쓴 시를 숨겨 보관하지 않았다면 일본에게 뺏겨 하마터면 세상에 전해지지 못할뻔했다고 한다. 



  글 중 ‘병원’에 기재된 글은 그가 병원에 있던 심정을 표현한 것 같다. 생체실험으로 만들어진 병이라 의사는 병의 원인을 찾지못하고 이 병이 발생한 것에 대해 화를 내지도 못하는 가슴 답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동시에 같은 병원에 있는 어떤 환자도 속히 완치되기를 바라기도 한다. 

  필사를 하면서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읽고 싶어서 선택한 도서이다.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시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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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베이킹 시크릿 클래스
marimo 지음, 조수연 옮김 / 싸이프레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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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타이틀처럼 <레시피대로 따라 해도 실패할 때 읽는...>

이 문구에 너~~무 공감이 되어 선택한 도서입니다.

만들 때마다 모양도 다르고 구움정도, 맛 등이 동일하지가 않아 걱정이였는데

본 도서에서 문제점에 대한 답을 안내해주더라고요.




본 도서는 유명 제과사인 ‘마리오’의 저서입니다. 일본사람인데 회사를 다니면서 제과를 배웠다고 합니다.

반죽과 온도도 중요하지만 재료를 섞는 도구 쥐는 각도와 반죽을 젓는 방향,

그리고 속도에 따라서도 맛이 좌우된다고 하니

제과는

매우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작업임에 틀림없음을 다시한 번 느낍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업인데 딱집어 설명해주니 읽으면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구움과자, 선물하는 디저트, 초간단 디저트, 고급스러운 디저트 등

총 4파트로 분류하여 다양한 제과종류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각 과정들을 담은 선명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 강조하거나 주의를 해야하는 부분은 색상을 다르게 하여 안내되어 있으니

주의깊게 숙지하여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서두에 재료와 도구들을 사진과 함께 특징을 설명해주고

베이킹을 하는데 있어서 알고있어야 할 중요한 포인트를

책 중간중간에 별도로 설명해주어

그동안의 독자개인의 경험을 반추하며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책을 선택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밀크티, 찹쌀떡, 아이스크림 등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어

더욱 풍성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재료도 다시 점검해보고 만드는 과정에서

미묘하게 달랐던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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