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비가 지겹지 않다.  

다행이다.  

너를 생각하며 지새우는 밤도 아직은 지겹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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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1-06-30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힘들어요 장마는...습도계를 보면 한숨만...(ーー;)

따라쟁이 2011-07-09 13:10   좋아요 0 | URL
습도가 높아서 좀 눅눅한 분위기를 저는 좋아라 하나봐요.. 번탠가..-ㅁ-;;;

책가방 2011-06-30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비가 지겹지는 않은데.. 비와 함께 올라가는 습도와 더불어 올라가는 기온이 힘들어요..^^

제가 생각하는 그 사람은 제게 비타민같은 사람이랍니다.
챙겨먹으면 몸엔 좋겠지만 굳이 챙겨 먹지는 않는, 그치만 챙겨먹으면 몸에 좋을 것 같은...
생각하면 행복하지만 굳이 만나고 싶지는 않은.. 그치만 만나면 좋을 것 같기도 한...

따라쟁이 2011-07-09 13:10   좋아요 0 | URL
멋져요. 비타민 같은 사랍+_+
음.. 비타민 같은 사람이라고 하면 너무 책가방님 따라 하는것 같으니까.
저는 무기질 같은 사람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