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네시간을 뛰고 있는데 변함없는 체중  

책상위가 지저분한 사람이 연봉이 더 높고, 아이디어도 더 많다는데, 엄청 지져분한 책상에 반비례 해 가고 있는 연봉(이번해 연봉협상은 동결이라던가? -ㅁ-;;;)

엄청 이쁜 동생 구두에 "어디서 샀니?"라고 물어봤더니, "작년에 언니 신발장에서 가지고 온거야"  

분명히 하얀색이라고 표기된 인터넷상의 블라우스가  배달되어 보니 실제론 아이보리 (게다가 반품비는 본인 부담)

잠들기전 잠깐 책을 보는데, 삼일째 같은책 같은 페이지 

요즘 배우는 스쿼시에서 도저히 공을 쳐내지 못하는 빌어먹을 운동신경 (어제는 라켓채 벽면으로 던져 버렸음)

이번주 금요일에 먹기로한 치과 의사와 술 약속 무산 

게다가 그 의사는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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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4-15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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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 2010-04-15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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