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아주 많이 읽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책을 많이 읽고 싶다는 욕심은 있다.

 

이런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책속의 처방전이란 표현 때문이었다.

뭔가 다른 책속의 액기스를 다량 흡수가 가능할거 같다는 느낌과

현재도 적은 나이도 그렇다고 많은 나이도 아닌 이 시점에서도

내 인생에 대한 방향감이 떨어지는 이시기에 뭔가 해결책이 있을까 싶어서 고른 책이었다.

 

 

우선 목차를 살펴보면

미래, 인간관계, 건강, 변화 등 8가지 고민에 대한 200여 가지의 처방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난 인간관계에 대해 먼저 읽어보았다.

(이 책은 순서와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즉 필요한 것 먼저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사진처럼

처방전과 어느 책에서 발췌했는지 나오고 저자의 설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책을 읽으면서 다른 저자들이 남긴 해결책을 얻는 동시에

해결책이 나온 책의 전체적 내용이 궁금해져서 해결책의 책 또한 찾아보게 되는

독서의 흥미를 일으키는 아주 바람직한 책이라 여겨진다. ^^

 

좀 다르게 생각한다면

다른 책의 좋은 내용을 인용해서 몇 줄 붙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자의 해석, 의견, 표현 등이 곁들여져있어

나 또한 좋은 글귀인 처방전을 읽고

나만의 처방전으로 바꾸는 연습(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기, 한발자국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등 )도 해볼 수 있었다.

 

 

순간순간

뭔가 안 풀린다고 생각이 들 때

머리가 복잡할 때

나의 손은 책장으로 다가가 이 책을 읽어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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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내안에 작은 아이에게 건네는 첫인사

 

[내면아이]

내가 뽑은 1부의 키워드.

 

나의 직업은

마음의 상처를 가진 아이들을 만나는 일이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눈에 들어왔던 책 제목중 하나가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였는데

그 후로 내면아이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나에게

[나는 내편이라고 생각했는데] 1부에서 내면아이를 다루는 것에 대해 매우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멀쩡한 사람이 만나는 늑대의 시간은

서서히 다가올 수도 아님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다.

늑대의 시간이란

나에게 다가오는 그림자가 믿을 만한 개인지 위험한 늑대인지 알지 못하는 시간이다.

 

난 그동안 잘해 왔는데 ... 왜 이리 작은 일에도 힘들어 하는 걸까?’

이는 내면에 있는 작은 아이가 당신에게 저를 도와주세요!’ 라는 간절한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내면아이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몫이다.

 

상담과정에 흔히 하는 말이 본인이 해답을 가지고(알고) 있다고 한다. 작가인 최광현 교수님도 같은 표현을 책에 남기셨다.

 

마음의 상처가 두꺼운 먼지처럼 쌓여 있는 마음의 창고 앞까지 가는 것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결국 그 문을 여는 것은 본인의 용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치료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달려 있다.

 

여기서 꼭 인지해야 하는 점은

상처의 극복은 완전히 사라지게 한다는 것이 아니다.

해당기억과 감정을 분리해 내는 것이 극복의 첫 단계라는 점이다.

 

 

2부는 부모가 되려는 사람이나 부모인 사람들이 먼저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부족함 없이 다 해주려고 노력하고 잘 해주는데 왜 우리아이가 이러는지 모르겠어요.’라고 호소하는 부모님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사례나 상황은 단편적인 것이지만 이 부분을 읽게 되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그러면서 현재 나의 상황에 대한 새로운 관점도 생길 거 같기 때문이다.

난 아직 부모도 아니고 부모가 되려는 계획은 없지만

내가 자신감 있고 자긍심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 나의 부모님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부의 이야기는 남기지 않으려한다.

1,2부의 소개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은 넘쳐나리라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요즘 나 왜 이러지?

혹은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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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행 중 - 떠남을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매일매일 두근두근
가쿠타 미츠요 지음, 박귀영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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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는 책을 고를 때

작가나 책 제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나름 믿고 보는 작가의 책은 망설임 없이 읽기 시작하고

그 외의 책들은 제목이 눈에 들어오면 목차를 보고 다른 사람들이나 출판사가 선전한 글을 보고 선택하게 된다.

 

이 책의 선택은 제목이 한몫을 한 책

[언제나 여행 중]

일생이 여행이었음 하는 소박한(?) ^^;; 꿈을 가진 나에겐

하루하루도 여행처럼 살아가려한다.

직장이라는 여행지를 향해 출발하여 시간을 보내고 다시 집이란 곳으로 되돌아오는

 

 

책을 받고 휘리릭 넘기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여권에 찍히는 입국도장

내가 가본나라가 어디였지?

급 여권을 꺼내 책에 인쇄되어 있는 도장과 비교를 하게 되었다. ^^

그리고 내가 가보지 못한 여러 나라의 이름 목차에 있는 걸 확인하는 순간

.. 흥미롭다가 첫 느낌이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됨을 확인하는 순간

[뜨겁고 매운 짧은 여행.......한국] 이란 챕터로 순간이동!!

언제 여행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한국간판만 있어서 정말 고생스러웠다는 작가의 말에 급 항의를 하고 싶어졌다.

대도시였다면.. 요즘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많은데 ㅎㅎㅎㅎ

 

하지만 맛있는 요리(음식)이라는 표현에서는

역시.. 한식 맛있지..라며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작가와 나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작가도 나도 혼자 여행을 간다는 점이다.

(물론 나도 가끔은 동행이 있다. 작가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작가와 나의 차이점은

난 짧은 여행탓인지 여행지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와 같은 일정을 공유하는 적이 거의 없다.

반면에 작가는 네팔여행(또 있을지도..책에서는 네팔 여행편에서 여행의 형태를 이야기했기에)을 제외하고는 거의 1주일이상의 여행이 많은듯하며 그래서 그런가 여행지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고 한다.

 

 

 

책 제목인 언제나 여행

언제나 여행이라면

여행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경험하는 것이

여행의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고 나니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새로운 여행을 계획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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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책의 첫 장을 펼칠 때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함으로 시작되는데 특히 이 책은 더 호기심이 생겼다. 현재 삶의 만족하지 못하고 힘든 상황이라서 더 그런 거 같았다.

 

 책의 목차를 봤을 땐 좀 당연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과 실망감이 생겼다. 그러나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역시 읽기를 잘했어!!’ 라는 생각을 끝으로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었다.

 

 책을 다 읽고 나름대로의 책의 제목을 다시 붙여봤다.

 

[10가지 습관을 통한 인생의 변화]

 

독서 : 다른 사람의 경험을 읽고 또 읽는다.

: 경제를 경계한다.

리더십 : 내안의 잠재력을 깨운다.

노력 : 시작했으면 끝장을 본다.

배움 : 성공의 변하지 않는 진리를 경험한다.

여행 : 누워 있을 바엔 차라리 여행을 간다.

공부 : 나만의 무기가 될 진짜 공부를 찾는다.

운동 :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글쓰기 : 쓰기만 하면 이루어지는 마법

행동 : 인생의 전환점에서 변화될 준비가 되었는가?

 

 머리말에서 저자가 이야기한대로 이 책은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다. 본인이 원하는 파트부터 읽어보길 권한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그 부분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독서 최근 내가 하려고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 중 하나

  책속의 한문자 속에서 삶의 에너지(= 책의 진정함 힘 = 독서의 기쁨)를 얻는 경험을 하게 된다면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책을 읽게 된다.

  경험은 매우 중요한데 현실적으로 모든 경험을 여건상 (경제적, 시간적 등) 직접 하긴 매우 어렵다. 그래서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으로 배우는 것이다.

 영상을 보는 것과 화면상의 활자를 읽는 것은 동일한 것으로 종이로 된 책을 읽는 것과는 다르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이런 중요한 독서습관을 들이는 방법은 양보다 질임을 우선 인지해야한다 .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흡수할 때 비로소 자기를 성장시키는 독서가 된다. 이를 위해서는 서평쓰기나 요약정리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최근 서평쓰기를 꾸준히 하려고 하는 나의 작은 노력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안심(?)이 된다.

 

 

떼어놓고 싶으나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

  돈이 인생의 목표가 아닌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우리는 보통 돈을 목표로 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이런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소비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합리적 소비를 해야 한다. 합리적 소비가 익숙해지면 소비와 더불어 저축도 해야 하는데

 여기서 저축이란 우리가 아는 저축(저금)도 있지만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도 저축이라 이야기 한다. 자신에게 투자란 단지 공부나 기술습득 등의 지적인 것만 아닌 취미활동이나 여행도 자신을 위한 투자이다.

 

 

리더십 갖고 싶으나 제일 내 맘대로 안 되는 것이라 생각되는 것

  우리는 세상의 흐름에 따르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선택하고 결정하지만, 마치 스스로 선택한 것처럼 생각한다.

 이런 착각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나는 내 삶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모습이, 상황이, 가려는 길이 정말 자신의 결정에 의한 것인지 질문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리더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는 주체적인 의미보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진정한 리더의 시작은 내 삶의 리더로서 내가 하려는 것이 내 자신의 결정인가를 질문하고 답하는 것이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배움 늘 배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그만큼 자주 포기하게 되는 배움

공부의 비결은 무엇일까?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반드시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이 공부의 비결이라고 한다.

그럼 성공을 위한 자신만의 원칙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파악하고 다시 배우며 나만의 성공으로 만드는 것이다.

저자가 사용한 방법은 다른 사람의 성공습관을 내 언어로 정리하여 나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부정적 감정에 매몰이지 않기] -> [현실적 긍정주의자 되기]로 명명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의 습관이나 원칙을 내언어로 정리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가능할 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내언어화가 된다면 성공한 사람의 습관이나 원칙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더 쉬울 것이다.

 

 

여행 : 우선 떠나자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이런 핑계는 말그대로 핑계일뿐

정말 시간과 돈이 없다면 주말이라도 집에 있지 말고 어디든 떠나라. 일단 집을 벗어나 가깝든 멀든 익숙한 곳이 아닌 새롭고 낯선 곳으로 무조건 떠나라고 한다.

나를 비롯한 대부분 사람들이 이미 무기력에 학습될 대로 학습되어 정신적, 육체적 체력 또한 방전되어있는데.. 이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 여행의 첫걸음이다.

여행은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경험을 가질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다.

 

 

10가지 습관은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기도 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는 것들이며 동시에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들이다.

10가지를 나만의 것으로 나의 것으로 만들어서 나의 삶에 적용한다면

나는 얼마나 많은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까?

벌써 궁금해진다.

 

 

변화된 나의 모습이.

오늘부터 하나씩 시도해 보려고 한다.

당장 이번 주말에는 체력을 핑계로 두문불출했던 나에게 미션을 주려고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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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이 혹하는 책이다.

[말재주] 가장 갖고 싶은 능력이기도 하지만 맘대로 안 되는 그것.. 말재주

 

지은이와 목차를 접했을 때는 어찌 보면 단순한 당연한 목차의 내용과 지은이[판홍성]는 낯선 이름이었다.

 

하지만 한 chapter 한 chapter 읽으면서 ‘아하! 이런거였구나.’를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되었다. 사례와 함께 있어 이해하기가 더 쉽고 기억하기도 더 쉬운 거 같다.

 

 

 

말재주보다 더 중요한 첫인상.. 첫인상을 위한 말재주는 바로

몸(신체)의 언어와 능동성~~

먼저다가가 미소로 먼저 인사하면서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한다면

언제 다시 만나더라도 나는 벌써 임팩트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

 

이렇게 첫인상을 강하게 남겼다면

이제는 감동의 한마디를..

말에도 OTP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실함이다.

진실함과 상당에 대한 최고의 존중의 표현인 경청이 함께 어우어진다면

상대방과의 대화는 80%이상 성공한 것이라 본다.

 

우리가 말재주를 얻고 싶어 하는 이유는 바로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서가 아닐까?

그리고 우리는 관계란 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내가 원하면서도 내가 피할 수 없는 인간관계에서 말재주는 어떻게 이용되어질까?

이 답은 4번째 장에서 알 수 있다.

 

7장에서는

나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나와 내주변을 위한 말재주도 있다. 중재라는 답이..

 

8장에서는

소제목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달변가 되는 법]이라고 되어있지만

나는 다른 제목을 붙이고 싶다.

나의 이해와 욕구도 만족시키면서 다른 사람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법이라고 하고 싶다.

 

언어는 삶에서 떼어낼 수 없는 수단이자 목적을 이루는 도구이다. 이 수단이자 목적인 언어를 잘 이용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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