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55가지 인생 수업
장성숙 지음 / 비타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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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게 된 책이다.

 

이 표현부터 서두에 쓴 이유는

 

책을 선택에 가장 크게 작용한게 제목과 차례였다. 대부분 책을 선택시 고려사항이겠지만, 나 또한 제목과 차례를 보고 그다음이 출판사의 서평이었다. 근데 책을 기다면서 우연치 않게 저자 장성숙 교수님의 youtube를 보게되었는데, 오호~~ 책의 기대감이 커지게 되고 다른 책들에 비해 좀 빠르게 읽게 되었다.

 

만약, 내가 저자의 동영상을 먼저 봤다면, 서평이나 제목따위 보지 않고 바로 신청했을 책이었다.

 

결론은 한마디로 읽기를 잘했고, 나도 틈틈히 읽어봐야겠다와 주변에 20대초반? 아니 10?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이다.

 

사실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는 것은 누구나의 바램이지만, 쉽지 않는건 사실이다. 그리고 현명하게라는것도 참 기준이 오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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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

세대간의 갈등

욕심

긍정적인 성격

상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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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키워드는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게 된 것들이다.

 

아마도 내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자주 쓰는 표현들이라 더 친숙함에 나도 모르게 메모를 한거 같다.

 

#심리학, 최근 학문으로써도 중요한 학문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응용과학만큼 현실적인 학문이 아닌가 싶다.

 

그런 이유로 #나는현명하게나이들고싶다 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충분한 도서라 감히 표현하고 싶다.


 

위의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인생을 초반부와 중반부 후반부로 나눠서 이야기하고 있다.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도 아님 좀 더 알차고 행복한 나의 인생을 위해서도 가까운 곳에 두면서 단락단락을 읽고 싶다.



요즘 나의 상태에게 주는 메시지를 찾았다.

 

챕터 마지막에 있는 이 한마디들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힘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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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55가지 인생 수업
장성숙 지음 / 비타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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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찾아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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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 - 상대의 마음을 여는 4단계 대화법
Mr.Sun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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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난외국인과스몰토크

스몰(small) 토크이건 빅(big)이던간에 외국인하고 대화는 ...

대화를 시도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대화하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목차를 봤을 때는 ~ 상황별 대화문구(?), 필요 표현등을 알려주나?’ 싶었는데

step 1의 서두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시작 부분에서

아하!’를 외치며 그렇지, 그렇구나.’ 라는 느낌을 확 받으면서 벌써 10년도 더 된 경험이지만, 서울 남대문 시장 입구에서 외국 여행객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던 때가 떠올랐다. 길을 물어보던 그 상황, 그리고 난 그때 어땠지??

그렇다. 내가 약간의 용기만 갖는다면, 외국인과 YES, NO 정도는 한번 말해 볼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책의 구성은 Episode 별 대화, 하단에는 단어의 해설, Episode의 마지막은 Tip (관용표현, 문형 설명 등)으로 되어있다.



Step 2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그 무서운(?) 대화시도. 저자는 굵은 글씨체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저 말을 걸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중요]

그러면서 필요한 건 이야깃거리를 2가지(마디)를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이 준비한 대화거리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대화에 대화를 맡기는... 그런 흐름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준다.

 

내가 모르는 단어나 표현에 너무 주눅들거나 겁을 먹어서 대화 자체를 망치지 않게

그저 물이 흐르듯이 흐르는 대화에 맞추면 된다고 알려준다.

 

그다음은

물 흐르는 대화속에서 발견하는 공통의 관심사로 대화를 좀 더 이끌어가는 방법을 말해준다.

어찌보면, 대화는 외국인과의 대화건, 학교에서 처음만난 옆짝꿍과의 대화건, 이 순서가 정말 알맞은 조언인거 같다. 아니 정답아닐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의 영어표현들은 영어랑 담쌓고 지낸 세월이 수백만년이 된 나에게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우선 책읽기를 포기는 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리고 외국어 공부(or 마스터)가 아닌 #영어회화 에 중점을 두며 외국인과의 대화를 이어나가다보면 점점 자신감도 향상되어 영어 실력도 좋아지면 동시에 세계의 다양한 문화도 접할 기회가 늘어날거라 생각된다.

(일본인하고도 만국공통어인 영어로 대화를 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끝으로

조만간 여행을 앞둔 나에게 하나의 미션이 생겼다.

여행지 언어도 사용해 볼 생각이지만, 공항 등에서는 꼭!! 영어를 써보려고 한다.

뭐 상대도 모어가 영어가 아닌데, 기죽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대화를 시도해 보련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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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 - 상대의 마음을 여는 4단계 대화법
Mr.Sun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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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의 시작은 문법과 단어가 아님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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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때문이야
서영 지음 / 다그림책(키다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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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띠지의 역할이 참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주름때문이야 를 만났다.

요즘 그림책에 관심이 부쩍 생겨서 모임도 하고 자주 그림책 코너를 가게 되지만, 아직도 그림책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책이란 생각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최근 어른을 위한 동화, 만화 등도 많이 출판되고 있고

사실, 그림책이 어린이나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진 책이지

어른에게 필요없는, 도움이 안되는? 그런 건 아니라는 점을 머리는 알고 있으면서도

잊고 지내다가 꼭 좋은 동화책, 그림책(#동화그림)을 읽고 나서야 다시금 깨닫는다.

 

 

사실 #주름때문이야 라는 제목에서도 오~??? 호기심이 생긴건 사실이다.

내 나이 때문인가? 이제 주름이가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책을 펼친 첫 장에는 귀여운 토끼가 보였고

(토끼는 본인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본인만의 방법으로 해결(?)을 하고 즐겁게 외출을 한다.)

 

또 한 장을 넘기면 드디어 우리의 패션니스타 멋진씨가 등장한다.

하지만 우리의 멋진씨는 곧

섵부른 판단이 부른... 타인의 시선에 대한 오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고충(?)을 겪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나 자신으로 받아들이면서 다시 돌아온 우리의 멋진씨.



나도 멋진씨처럼 나를 잘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아끼며 살아가야지 ^^

 

끝으로 책의 외적인 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주름때문이야의 글씨체가 맘에 든다. (무슨 글씨체일까?)

전체적 채색도 맘에 들어서 그림동화를 읽으면서도 읽고나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남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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