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 - 성공한 사람들의 30가지 매력
박기수 지음 / 예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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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성공한 사람들의 “30가지 매력”

 

지은이 박기수의 <끌리는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부제: “잘되는 사람이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 매력은 힘이 세기 때문이다. “매력” 은 끌리는 힘이다. 청장년층의 필수 인생 수업 교재이며 매력훈련 안내 책자라는 책 소개가 매력적이다. 그는 기업에서 일하다 신문사 기자를 거쳐 정부 부대변인으로 공직 사회로 옮겨 10여 년을 일하다 학교에서 연구하며 강의를 한다. 언론학과 보건 정책학이 그의 공부영역이다. 

 

인상, 소통, 태도가 인생이다. 지금부터라도 자기계발을


그가 이 책을 쓴 이유를 보자. 그는 남다른 경력과정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선천적으로 어떤 매력을 지닌 사람(선천적으로), 첫눈에 끌리는 사람, 호감 있는 사람들을 우리 사회 속에는 각자 나름의 개성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을, 그런데 이게 모두 선천적이지는 않다. 제각각의, 나름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데는 훈련이 필요함을, 인생이란 무대에서 보면 매력적인 사람에게 더 좋은 관람석이 주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게 세상의 이치라는 발상을, 아울러 옛말에 40대 이후의 얼굴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얼굴은 자기 인생의 경력 혹은 이력서다. 표정이 온화한 사람, 늘 미소짓는 얼굴을 보면 자연스레 경계심이 풀어진다. 왜 그럴까, 그게 사람을 끄는 매력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매력”은 노력으로 만들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 가능하다 이다. 

 

이 책은 4부 구성이다. 1장 ‘인생을 만드는 인상’에서는 표정, 즉 무 언어표현이 중심으로 8가지 연습주제다. 30초의 첫인상, 미소가 보물, 미력은 눈 맞춤에서, 몸짓으로 말하기, 그렇다. 소통수단의 3할은 언어지만 7할은 무언어다 표정과 몸짓이다. 눈과 몸의 움직임은 좋다고 하는데, 입에서 나온 말은 아니라는 부정의 표현이다. 어느 쪽이 진실일까, 전자다. 말하기가 거북스러워서, 혹은 복잡한 감정, 변명 또는 예라고 하면 마치 항복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다든가, 하는 따위의 것 말이다. 


2장 ‘성공을 이끄는 소통’에서는 언어표현 중심이며 13가지의 연습주제다.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가 만사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들 듯, 사과하면 통(通)한다. 감사라는 선물, 유머가 능력이다. 3장 ‘태도가 인생이다.’ 에서는 9가지 연습주제, 경청하기, 겸손하기, 기대감 낮추기, 내 이야기부터 공유(내 패를 보여줘라. 나를 까발리라), 여유가 ‘보여야’ 사람이 모인다, 뭐 도와드릴 게 있을까요? 라는 말, 거절의 미학,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등이 실려있다. 

 

얼핏 보면 일상생활에서 늘 하는 언동이고 행동이고 표현이다. 그런데 막상 연습하기란 쉽지 않다. 무의식적, 습관적으로 해왔던 것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의식적으로 다듬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는 식이라 할까, 


자기성찰과 내 얼굴 만들기

 

인상은 미소 띤 첫인상과 눈 맞춤, 작은 것에도 즉각적으로 표정과 몸짓으로 상대에게 그의 말에 동의하며, 공감하고 있다고 알려라, 건네는 인사말도 정성을 담아 “안녕하세요”라고 목소리의 굵기나 높이 등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생각해보라. 감사나 사과는 그 자리에서 즉시, 상대에게 나를 낮춘다고 내가 낮아지는 게 아니다. 달변도 눌변도 다 좋다. 다만, 진심으로 말하라. 거절이라도 진실하고 조심스럽다면, 문제가 될 게 없다. 존중과 인정을 담은 칭찬을 기억하라, 입에 붙은 사과나 감사, 칭찬은 오히려 상대를 가벼이 여긴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 마치 우리 행동은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즉 명암이 있다는 말이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기에 나와 있는 인상과 소통, 태도만 연습해도 사회생활에서 이루어지는 관계, 비즈니스 관계이든 인간관계이든 손해 볼 일은 없다. 

 

책 내용 자체가 실전연습을 염두에 두고 정리된 것이어서, 자주 읽고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기계발에 이 정도의 수고는 해야 하지 않을까, 소통을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꼭 일독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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