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새해다짐, 새해소망같은 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어차피 연속적인 생은 계속 지속되지 않는가?특별한 의미는 부여하고 싶지 않다.하지만 독서에 관해서는 애써 새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올해도 많은 책을 읽고 싶고, 읽은 책들이 나에게 조금이나마 울림과 성장의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새해에 읽고 있는 몇권의 책을 올린다.북플친구 여러분들도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