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 1권 (예비 초등학생) - 1~10까지 덧셈과 뺄셈 길벗 기적의 학습법 51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의 필요성

초등6학년 큰아이를 엄마표로 수학을 가르치다보니 수학을 처음 접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아이라 나도 서툴러 무조건 연산에 중심을 두고 똑같은 유형을 반복학습만을 시켰습니다 그때문에 아이는 수학을 지루하고 재미없는 과목으로 인식하게 되었고 그래서 더욱 엄마인 나는 다그치는 수학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6살 된 딸아이에게는 수학을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문으로 느낄 수 있게 학습을 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교재와 학습지가 반복만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제가 원하는 교재나 학습지를 찾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길벗스쿨의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교재는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의 구성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 1권 - 1~10까지의 덧셈과 뺄셈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 2권 - 10 이상의 덧셈식과 뺄셈식 도입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 3권 - 빠른 계산 전략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 4권 - 20이하의 덧셈과 뺄셈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 5권 - 50가지의 수 알기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 6권 - 큰 수 알기와 간단한 계산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의 특징  

·지루한 반복은 NO - 큰아이를 보니 문제의 반복이 아이로 하여금 수학을 재미없게, 흥미를 떨어 드리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사고력 수학 - 문제하나를 풀더라도 아이들이 집중하고, 생각하고, 선택하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문제가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의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연산 기호 도입 - 보통의 연산 문제집을 보면 덧셈, 뺄셈의 문제만 있고 답만을 요구 합니다 그런데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은 연산을 학습하면서 동시에 연산 기호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다른 교재와 차별화 시켜 놓고 있습니다 연산 기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좋으네요




·특별한 모델채택 - 수직선, 묶음, 수 구술 등을 이용해서 눈에 보이는 수를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수와 양의 이미지를 함께 인지 시키는 방법이라 연산만 반복해서 했던 아이들이 수만 보고 양을 가늠할 수 없었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아 새롭습니다




·수학과 놀자 - 이 코너에서 수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깊이 있게 구체적으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엄마만 보세요 - 엄마는 아는데 아이에게 설명하기가 참 애매하고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답답 할 때가 있는데 이 부분을 통해서 엄마가 아이에게 쉽게 설명하고 이해 시킬 주 있는 팁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엄마표수학 실현 -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은 그동안 기존의 교재나 학습지에서 엄마들의 불만들을 이 책 한권으로 모두 해결 시켜 놓은 것 같습니다 엄마표 수학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수학을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첫 수학교재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을 체험 한 후  

수학학습지는 기본으로 하는 것이 유치원 아이들의 기본이 된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학습지를 시켜 보았는데 너무나도 오랜 반복학습으로 수학을 재미없어 하고 지치게 만들어서 도중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하고 엄마가 만족하는 교재를 찾기가 정말 힘든 일인데 ‘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을 아이와 체험하고 난 후에 아이가 원하고 엄마가 원했던 교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학은 익히는 것이 아니라 푸는 것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이런 저의 생각과 정말 딱 맞아 떨어지는 교재가 바로 이 책인 것 같습니다 수를 반복적으로 익혀서 기본원리도 깨우치지도 못하고 암기식으로만 수학을 배우는 것은 수학이 아니라 암기입니다 수학은 아이들이 문제를 보고 생각하고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봄으로써 그 답을 찾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문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수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학학습법으로 된 교재가 바로‘기적의 예비 초등 수학’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초등수학까지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별 다섯 개를 모두 붙여주고도 아깝지 않는 수학교재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 EQ지수를 높여주는 우뇌 영어학습법
정부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13살, 6살 두 아이를 키우는 영어에 관심이 많은 엄마이다 내가 영어에 관심이 많으니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영어교육서는 대부분 시간을 투자해서 읽으려고 노력했고 어느 정도 엄마표에 대한 나만의 틀이 잡히기도 했다 그래서인지“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를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그동안 나만의 엄마표 학습에서 부족한 점도 찾아 볼 수가 있어서 많은 부분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첫 영어를 파닉스로 시작하고 스토리북만으로 영어를 학습 하는 것만으로 성공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라고 말한다 나는 이 부분에 전적으로 많은 부분 공감을 한다 그동안 내가 두 아이에게 했었던 영어학습법이기에 그에 대한 잘못된 점들도 보게 된다 오랜 시간 투자를 해도 어느 정도 단계의 발전을 하고 나면 더 이상은 영어실력이 늘지 않아서 나와 아이를 슬럼프에 빠트리게 되는 요인인 것도 같다 잘못 된 점들을 딱 부러지게 지적해 주는 저자의 글에 속이 시원해지기도 했다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엄마가 정말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이다 영어를 못하는 엄마도 충분히 엄마표로 영어를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저자는 EQ지수를 높여주는 우뇌 영어학습법(노래, 스토리, 게임, 퀴즈, 미술놀이 등)의 다양하고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책속에 고스란히 소개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필수주제 40가지와 핵심 회화체 패턴문장 30가지’이였다 그동안 스토리북에 의존하면서 영어 학습을 한 탓에 회화가 가장 약한 부분이였는데 패턴문장 30개를 알고 아이에게 회화부분을 발전 시켜 줄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또, 필수주제 40가지를 완벽하게 알고 넘어간다면 영어 공부가 앞으로도 좀 더 재미있고 즐거울 것 같다  



그 밖에도 부록에서는 ‘40가지 필수주제에 맞춘 교재 통합 활용표’를 제시해 주고 있어서 연령별 특징에 따른 영어 학습을 한 눈에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해 주고 있어서 참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책을 읽으면서 여기저기 밑줄도 끄어가면서 노트에 정리하며 필기까지 하면서 읽었다 그만큼 많은 부분 엄마표 영어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과 함께 활용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증거 인 것 같다 엄마표 영어학습을 시작하는 분, 영어학습에 진전이 없는 분, 엄마표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는 분 등등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지침서로 삼으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 해 주고 싶은 예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교 때 끝내는 중학수학 1 - 집합, 수, 기수법, 근삿값, 식의 계산
배수경 지음, 유인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초등6학년 아들과 함께 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큰 벽에 부딪치게 되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바로 ‘수학’이라는 과목이다 저학년 때에는 수학은 개념보다는 문제를 많이 풀게 해서 개념과 문제 유형을 익히는 것이 수학을 잘 하는 비결인 줄 알고 열심히 그렇게 공부를 했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이 방법이 모두 먹히지가 않았다 그래서 깨닫게 된 것이 수학은 그 어떤 학문보다 개념이 중요하다는 값진 교훈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고학년이 되면 많은 아이들이 학원에서 학습을 하는 이유로 학교에서조차도 개념에 그렇게 크고 중요하게 다루어주지 않는다는 점이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는 참 힘든 일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수학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 줄 수 있는 그 어떤 것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동안 아들과 함께 공부를 하면서 많은 수학에 관련된 도서들을 읽었었다 수학을 잘 하는 비결이나 노하우를 배우려고 읽고 또 읽었지만 개념을 풀어서 쉽게 이야기 해 주는 책은 거의 만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읽게 된 ‘초등학교 때 끝내는 중학수학’ 이라는 책은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수학에 대한 희망의 빛을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책이였다




‘초등학교 때 끝내는 중학수학’ 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배운 수학을 바탕으로 중학교에 가서 배우게 될 수학을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그래서 그 어떤 책보다 쉽고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그동안에 읽었던 많은 책들은 처음엔 내용이 쉽다가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이 점점 더 어렵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문제들도 풀어보면서 한계에 부딪치는 경험을 많이 했었고 그래서 끝까지 읽어내기가 참 힘들었었는데 이 책은 전혀 문제가 수록되어져 있지 않으면서도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하듯이 설명한다는 점이 다른 책과는 많이 다르고 추상적인 수학공부의 책이 아닌 실질적으로 공부에 도움이 되는 수학책이라는 점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집합, 수, 기수법, 근삿값, 문자 등의 5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고 중학교 신입생 남훈이고 미술 동아리 선배, 수학 경시대회에서 일등을 한 수학의 여신 세미누나에게 수학에 관한 궁금증 등을 메일로 물어보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졌 있다 두 사람의 편지글을 읽으면서 수학의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예를 들어 남훈이가 집합에 관해 질문을 하면 세미는 여러 가지 예와 그림을 등장시켜 남훈이의 이해를 도왔고 마지막에는 녹색칠판모양에 간단하면서도 쉽고 중요한 개념과 핵심으로 정리를 해 주고 있다 부연설명이 필요한 곳에는 쪽지를 붙여서 설명해 주고 있어서 참 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이 책속에서 남훈이가 하는 많은 질문들이 학창시절에 나 또한 궁금했었고 앞으로 우리 아이가 중학교에 가게 되면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읽으면서 정말 많은 공감을 했었다 그러면서 쉽고 간단하게 그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 책에서는 세미의 설명으로도 충분히 개념을 파악하고 좀 더 깊이 있는 확장 된 수학을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등교과서의 수학을 보면 그림, 도표, 그래프 등이 가미가 되어 쉽게 수학을 배우는 반면 중학교에 가면 갑자기 어려워진 용어들로, 어렵게 개념을 설명해주고 학습을 한다며, 아이들에게 수학을 좀 더 쉽게 알려주면 좋겠다 라는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은 아이는 전혀 중학 수학의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빨리 중학생이 되어서 중학 수학을 배워보고 싶다라는 호기심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처럼 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을 쉽고 재미있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자신감 또한 심어 줄 수 있는 책이다 그래서 반드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한마디로 ‘참 재미있고 쉽다 ~~~’ 라고 표현하고 싶다 나에게 수학이 이처럼 재미있고 쉬운 학문인지 예전에는 전혀 몰랐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수학의 맛있는 맛이였다 초등6학년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은 수학은 반드시, 필히, 개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념문제만큼은 100%로 소화하고 내 것으로 만든다면 응용, 심화, 경시 문제들도 충분히 풀어낼 수 있다 라는 생각이다 또 그 어떤 문제집의 문제들보다 개념이 더 앞서서 중요시 되어져야 한다는 나의 생각에 딱 맞는 책이였다 이 책은 쉬운 설명과 함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아이들에게 심어 주는 책이다 또, 수학은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 아닌 재미있는 과목으로, 될 수 있으면 안 풀고 싶은 수학문제가 아니라 그 어떤 문제라도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지금 아이는 이 책을 2번째 읽고 있다 처음엔 이 책을 권해 주었을 때에는 표지에 적힌 집합, 기수법, 근삿값 등의 단어들을 보고 중학생이 아닌데 어떻게 이 책을 읽냐고 반문하더니 한 장, 두 장, 읽어 가면서 이야기 하듯 쉽게 설명을 해 주고 그래서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며 마치 수학동화를 읽어가듯이 재미있게 책을 읽고 있다 그래서 별 다섯 개가 전혀 아깝지 않는 책이다 아이가 중학교에 가기 전에 그 어떤 책 보다 먼저 이 책을 꼭 읽혀보길 진심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의 다음편들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술형.논술형 해법사회 5-2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학년이 높아질수록 어려워하는 과목이 단연 사회가 아닐까 싶다

사회는 단순히 암기만으로 해결 되는 과목이 아니다

사회는 흐름을 잘 파악하고 그 흐름 속에서 중요한 핵심만을 암기 해야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공부해야할 양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부담스러운 과목이기도 하다

더욱이 요즘 시험문제를 들여다보면 주관식을 띄어 넘어 서술형 논술형 문제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좀 더 깊이 있게 사회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천재교육의 ‘서술형 논술형 해법사회’를 아이들이 꼭 공부를 해 보면

많은 부분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된다




1단계 - 주관식 핵심 찾기

주관식 문제를 풀어보면서 주요핵심을 찾아서 공부하는 학습법이 새롭게 느껴진다

문제를 통해서 어떤 것들이 중요한지를 가늠해 볼 수 있어서 좋다

사진, 그래프, 지도 등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에 좋은 것 같다




2단계 - 기출문제로 주관식 연습하기

객관식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그 문제를 중심으로 주관식 문제를 풀어 보는 방식이다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 객관식과 주관식 두 가지 형식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서

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3단계 - 문제 해결력 기르기

‘시험에 잘 나오는 대표 문제’를 단계별로 풀어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사고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문제 해결사’를 통해서 꼭 알아야 할 요점들을 정리 해 주고 있다




4단계 - 주관식 실전문제

대단원의 중요한 문제들을 중심으로 주요핵심 문제들만을 뽑아서 풀어 볼 수 있다

앞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학습을 해 왔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들을

아이만의 방식으로 채울 수 있으리라 생각 된다




그 외에 ‘사고력을 키워주는 창의력 문제’을 통해서 교과서 밖의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 보고 창의력 문제를 통해서 사고력을 키울 수도 있다




부록 - 주관식 기출문제

한 단원을 공부하고 난 후나 시험보기 직전에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단원별로 중요한 문제들로만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고학년이 되면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고 채점 또한 혼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풀이집이 문제집만큼 중요하게 차지하게 되는 부분이다

‘단계별 문제 해결 풀이집“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설명이 되어져 있고

꼼꼼하게 잘 정리를 해 주고 있어서 또 다른 요점정리 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술형.논술형 해법수학 5-나 - 2009년용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모임에서 엄마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으며 동의하는 말이

바로 아이들이 문장제 문제를 잘 풀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물어보면 문제가 길고 풀이과정이 길어져서 귀찮다고 한다

문장제 문제는 문제를 읽고 독해를 해서 차근차근히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 문제이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이런 수학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장제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높지 않고서는 수학에서 완벽한 점수를

얻기란 현실적으로 힘들다

요즘 거의 모든 학교의 시험에서 서술형 논술형 문제들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학습을 꼭 해야만 한다

그래서 천재교육에서 출시 된 “서술형·논술형 해법수학”을 강추하는 바이다

특히, 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하거나, 문제를 풀 때 식을 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가 있다면 반드시 이 책으로 공부를 해보라고 권해 주고 싶다

이 책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제 문제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고,

문제를 풀 때마다 옆에서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문제의 식을 쓰면서 깔끔하게

문제를 푸는 재미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문장에 문제만으로 이루어 진 다른 교재를 풀어보았지만 천재교육의 ‘서술형·논술형 해법수학’

만큼 자세한 설명과 쉽게 풀이 해 놓은 책은 없는 것 같아서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3단계로 이루어져있다

1단계 - 개념으로 문장제 기초 쌓기

‘단원별 핵심 개념에서 대표적인 확인문제’를 통해서 아이들이 기본 개념을 쉽게 익히고

꼭 알아야 할 단원의 대표적인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부분이다




2단계 - 유형별 문장제 해결력 기르기

시험에 잘 나오는 대표 유형문제를 중심으로 문자를 풀어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생각열기’를 통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중요한 팁을 볼 수 있고

문장제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상세하고 깔끔한

풀이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아이들로 하여금 문장제 문제도

간단하고 쉽게 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 같아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다

이 부분을 잘 연습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나면 아이들이 문장제 문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3단계 - 문장제 실전 문제

앞 단계에서 문장제 문제들을 연습하고 공부를 했다면 이번 단계에서는 문장제

문제들을 직접 실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교과서 서술형 문제’를 통해서 아이들이 하나씩 서술형 문장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문장제 문제에 대한 재미를 솔솔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문장제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수학 실력 또한 키울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좀 더 도전해 볼까요’를 통해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 된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어서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다




부록으로 실린 ‘창의 사고력 문제’를 통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창의력을 키우면서

사고하는 수학을 익혀 나갈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