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노벨 경제학상 - 1969-2025: 혁신을 이끈 41명의 경제학자들
김나영 지음 / 가나출판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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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2월9일 도서제공


#최소한의노벨경제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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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최소한의 노벨 경제학상》은 어떤 책이야?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41명의 거장들의 핵심 이론을 쉽고 간결하게 소개하면서, 게임 이론부터 금융 위기까지 27가지 핵심 개념을 수식 대신 일상의 언어와 사례, 인포그래픽으로 풀어내고 있다. 덕분에 경제학처럼 딱딱하지 않고, 생활 속 문제와 연결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읽을 수 있다.




Q.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A. 경제학이 숫자와 그래프의 집합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과 사회적 맥락을 설명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경제학을 통해 우리가 매일 하는 소비, 정책, 사회적 갈등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 이로써 경제학이 인간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준 베커의 경제학은 매우 설득력 있었다.




Q. 왜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할까?
A. 경제 뉴스와 정책이 쏟아지는 시대에 단순히 결과를 소비하는 독자가 아니라, ‘왜 이런 결정이 내려졌을까?’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결국 경제학적 사고는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힘이기에,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Q. 만약 이 책이 사람이라면 어떤 성격일까?
A. 지나치게 학문적이지 않고, 친근하면서도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친구 같다. 늘 "그 선택, 왜 했을까?"라고 묻는, 나에게 더 깊은 생각을 자극하고 답을 찾게 도와주는 동반자 같은 존재다.




Q. 이 책을 덮고 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A.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세상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질문할 수 있는 독자가 된다. '최소한의 노벨 경제학상'을 읽은 후에는 경제학이 더 이상 낯선 학문이 아니라, 삶을 해석하는 친근한 도구로 다가온다.




Q. 어떤 독자가 읽으면 좋을까?
A. 경제학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싶은 사람, 경제 뉴스와 정책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 특히 사회 초년생이나 중·고등학생이 읽으면 좋겠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경제학적 시선을 더해 줄 가장 좋은 출발점이다.




✨️ 경제학을 읽는다는 것은 그저 지식을 쌓는 일이 아니라, 세상을 해석하는 새로운 눈을 갖는 일이다. 이 책은 어려운 경제학을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주며,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선택과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준다. 그래서 세상을 더 깊게 바라보고 더 나은 질문을 던지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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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과 객관 - 과잉 정보의 시대, 본질을 보는 8가지 규칙
키코 야네라스 지음, 이소영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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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2월6일 도서제공



​#직관과객관
#키코야네라스
#오픈도어북스
#데이터저널리스트






​📊 데이터를 믿을 것인가? 활용할 것인가?




​✅ 이 책의 핵심
​나는 흔히 '직관'을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이라 착각하고,
'객관'을 이미 일어난 일을 기록한
단순 정보로 가볍게 생각하곤 했다.
​때때로 아니 아주 많이,
검증되지도 않은 직관을 확신하고
데이터도 의심없이 받아들였다.
이런 나에게 이 책은 인간의 직관이
얼마나 쉽게 오류에 빠지는지를 보여주면서,
그 오류를 데이터라는 도구와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짚어준다.
데이터의 숲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 《직관과 객관》




📍 세 가지 메시지
- 확신의 의심 : 내 직관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기
- 확률적 사고 :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확률로
세상을 읽는 법 익히기
- 도구로서의 데이터 : 데이터는 맹신이 아닌,
세상을 보는 안경이어야 한다




📖 배울 것
데이터는 과거의 기록일 뿐 미래를 100%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것은 A다'라고 단정 짓기보다
'A일 확률이 몇 %다'라고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즉, 직관의 오류를 데이터로 보완하며
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사고 태도를 배우게 된다.




✨️ 한 줄 생각
숫자 자체보다 중요한 건 그 숫자가 만들어진 맥락이다.
확신 대신 합리적인 의심을 품을 때,
데이터는 비로소 진실을 말해준다.
세상을 입체적으로 보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 추천 대상
- 데이터 속에서 본질을 꿰뚫고 싶은 사람
- 내 직관을 지나치게 믿거나, 반대로 늘 의심하는 사람
- 논리적 사고와 확률적 마인드를 기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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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리포트 - 인생 제2막을 위한 융 심리상담
대릴 샤프 지음, 정여울 옮김 / CRETA(크레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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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2월3일 도서제공



#서바이벌리포트
#대릴샤프
#정여울_옮긴이
#CRETA





융 심리학 책이라고만 했다면 아마 시작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정여울 번역'이라는 문구 덕분에 손에 들 용기가 생겼다. 헤세와 융을 깊이 이해하고, 동시에 가장 인간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작가라는 신뢰가 먼저 앞섰기 때문이다. 이 신뢰는 책을 읽는 내내 흔들리지 않았다.




《서바이벌 리포트》라는 제목은 다소 직설적이고 건조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책 속 이야기는 예상과 달리 딱딱하지 않다. 이 책은 융 심리학을 이론서가 아닌 소설의 형식을 빌려, 한 인간의 흔들리는 삶을 따라가게 된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의 매력이다.




주인공 노먼은 30대 후반의 남자다. 아내와 두 아이, 안정적인 직업까지 겉으로 보기에는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일상은 불안과 번아웃, 우울로 가득 차 있다. 아내와의 관계는 무너지고, 자신을 소진하며 버티고 있다. 그는 결국 융 심리 분석가를 찾아가 상담을 시작한다.




이 책은 노먼이 2년간 상담실에서 마주한 감정의 기록이다.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왜 멀쩡해 보이는 삶이 이렇게 버거운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노먼을 따라가다 보면 겉으로는 잘 살아가지만 이미 지쳐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상담 속에서 드러나는 작은 깨달음들은 성공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 결국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전한다. 그래서 이 책은 지금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건네는 자기 성찰과 희망의 이야기다.





심리학에 관심은 있지만 이론서 앞에서 늘 주저했던 사람, 겉으로는 잘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속에서는 이미 지쳐 있는 사람, 그리고 자기 이해를 공부가 아니라 이야기로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 한 줄 평
: 《서바이벌 리포트》는 살아남기가 아니라
살아가기를 선택한 한 인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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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
폴커 키츠.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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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2월2일 #광고



#마음은어떻게움직이는가
🖋 폴커키츠, 마누엘투쉬
#포레스트북스
#심리학
#이키다서평단






가끔 마음은 가고 싶은 쪽으로 움직이는데,
머리는 계산을 하고,
행동은 또 전혀 다른 선택을 한다.
이 어긋남 앞에서 우리는 늘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마음을 생각한 대로 움직일 수는 없을까.
적어도 내 영역 안에서만큼은 통제할 수 없을까.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인간의 마음이
작동하는 경로를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의 핵심은 인간의 마음이
이성적 판단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합리적으로 결정한다고 믿지만,
실제 행동은 무의식적인 규칙과 반복된 심리 패턴에
더 크게 좌우된다.
저자들은 우리가 왜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관계에서 같은 갈등을 반복하는지를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로 설명한다.
마음을 통제하려 애쓰기보다,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마음에 휘둘리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길임을 강조한다.




감정이 앞서 계획과 다른 선택을 할 때마다
나는 늘 의지가 약해서 그렇다고 스스로를 책망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았던 순간들은
이미 형성된 패턴의 결과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음은 다그친다고 바뀌지 않고,
왜 그런 반응이 나왔는지를 이해할 때
비로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생긴다.
이 책은 그래서 마음을 고치기보다,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를 먼저 보게 만든다.




결국 이 책의 주제는 인간의 마음은
무의식적 규칙과 심리적 패턴에 따라 움직이며,
마음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라는 것.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겪는 사람,
자기 감정을 더 잘 다스리고 싶은 사람,
그리고 심리학을 통해 삶과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추천한다.





✨️ 한 줄 평
: 마음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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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철학하다 - 삶은 어떻게 글이 되고, 글은 어떻게 철학이 되는가
이남훈 지음 / 지음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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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1월29일 도서제공



#글쓰기를철학하다
#이남훈
#지음미디어





《글쓰기를 철학하다》 는 글쓰기를 단순한 기술이나 요령이 아닌 철학적 사유의 장으로 바라본다. 글을 잘 쓰는 법을 알려주기보다, 왜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출발점이 신선했다.




책은 글쓰기와 사유의 관계를 여러 각도에서 탐구한다. 글을 쓰는 마음의 태도, 내면과의 대화, 언어 선택의 의미 등 다양한 주제를 차분히 풀어내며, 독자가 글쓰기를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사고의 과정으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또한 철학자와 작가의 명언과 이야기를 인용하여 철학적 사유와 연결함으로써 독자가 글쓰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한다. 각 장은 짧지만 밀도 있게 구성되어 있어 읽는 내내 사유의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세계와 관계 맺는다고 말한다. 글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자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는 도구다. 따라서 글을 쓰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기 내면과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삶을 성찰하게 된다. 이는 글쓰기를 단순한 표현 기술에서 벗어나 철학적 글쓰기로 확장시킨다.




책을 읽으며 잘 써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깊이 생각해야 한다는 본질을 다시 깨달았다. 글이 막힐 때마다 문장력 부족을 탓했던 나에게,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사유의 깊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글쓰기를 통해 자기 성찰을 원하는 사람, 철학적 사유를 담아 흔들리지 않는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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