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창의미술 시리즈 닷(dot.) : 바다 이야기 - Vol.13 The Under the sea 유아 창의미술 시리즈 닷(dot.) 13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노락코리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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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바다는 많은 것을 품고 있다. 바닷속 비밀들을 아이들과 파헤쳐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참 많다. 여름날 바다에 직접 가서 바다 생물들을 보는 것도 좋지만 추운 겨울날에는 바다에 직접 갈 수 없다. 그렇다고 바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들과 흥미로운 지점들을 포기할 수는 없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바다 이야기를 읽으며 창의력을 샘솟게 해볼 수 있다.

일단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바다 동물로 변신해보자는 이야기로 이 책은 시작된다. 월요일은 게, 화요일은 문어, 금요일은 고래, 이런 식이다. 이렇게 변신하는 동물들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신기한 지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질문을 시작으로 부모와 아이는 바다 이야기에 흥미를 배가시키게 된다.

친구들을 떠올리며 해피와 그루피나 젤리와 젤로의 날들이 더 흥미롭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이야기들이 관심을 끌었다. 알록달록 색칠하기 코너도 있고 바닷속 퀴즈 탐험대 코너도 있다. 이 책 한 권을 들고 다니면서 다양한 그림도 그리고 색도 칠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책은 특별히 가면놀이나 해파리 모빌 만들기 코너도 있어서 만들기도 같이 해 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그밖에도 숫자 세기나 선 연결 등을 서서히 노출시키며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하기 전 두뇌를 쓰며 연습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노는 과정인데 자연스럽게 학습과 유사한 효과들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들이 아닌가 싶다. 또한 창의력이 샘솟을 수 있는 바다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라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치기에도 좋다. 가정에서 미술활동으로 하기에도 좋아서 어린 아이들이 충분히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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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바른 글씨 연습장
유동민 지음, 황명석 그림 / 좋은친구출판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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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과거에는 글씨를 쓸 일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친구들의 글씨체를 볼 일이 많았다. 예쁘거나 바르게 글씨를 쓰면 어른들에게 칭찬을 받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으쓱할 수 있었던 분위기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글씨를 쓸 일보다는 영상을 눈으로 보고 컴퓨터로 기록하는 일이 더 많아졌다. 그럼에도 글씨체를 가다듬고 바른 글씨를 쓰는 연습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 싶다.

손으로 글씨를 쓰는 과정은 뇌발달에도 좋고 균형잡힌 글씨체 연습을 통해 마음도 가다듬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글씨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를 연습하게 도와주고 있는데 바른 자세부터 필기도구, 다양한 선긋기 등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습득하는 정보보다 훨씬 다채로운 글씨 쓰기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자음, 모음 뿐만 아니라 문장 부호도 써보고 틀리기 쉬운 낱말들도 써보며 글씨를 반복해서 여러 번 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이 책에는 순우리말로 지은 동시들이나 편지, 카드 쓰기도 있어서 아이들이 다양한 글씨 쓰기를 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일기를 쓰는 공간도 있는데 글쓰기의 예시들이 잘 나와있으니 아이들이 바른 글씨를 쓰면서 글쓰기 공부도 덤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글씨체가 바르게 잘 잡히면 글을 더 많이 손으로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편지나 카드를 손으로 글씨를 써서 채워보는 경험들은 또 특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크리스마스 카드를 소중한 사람들에게 손글씨로 써서 보내보는 경험 등 평상시 글씨체를 쓸 일들을 많이 만들며 바른 글씨 연습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상기시켜주면 좋을 듯하다. 바른 글씨 쓰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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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규칙 - 나를 바꾸는 새로운 습관
오하시 와카 감수, 후타바 하루 만화 / 주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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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정리정돈은 어른들에게도 참 어려운 영역이 아닌가 싶다.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데 심플하게 필요한 것만 가지고 정리정돈을 잘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추억을 소중히하며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정리정돈을 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인데 아이들도 정리정돈에 대해 배우면 좋기에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해 읽어보게 됐다.

사실 아이들은 하루에 여러 번 정리정돈을 잘 하라는 소리를 듣고 자랄 것이다. 물론 아닌 아이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책상 위나 옷 정리 등으로 잔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정리정돈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고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는지 방법까지 세세히 나와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어른이 봐도 몰입도가 높은 내용이었다. 정리 유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코너부터 시작해 실전에서 책상정리 방법부터 옷장정리, 방 꾸미기까지 다양한 정리정돈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 있었다. 아이들이 보기 좋게 그림 위주의 설명이라 지루하지 않았고 오히려 정리정돈의 규칙이 시각화돼 더 잘 이해됐다.

특히 책상 정리는 아이들이 공부를 시작하며 제일 많이 앉아있는 공간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물건을 배치하고 물건관리를 시작하면 좋은데 이에 대한 거시적 안목을 높여주는 내용들이 많아 좋았다. 부모가 아이의 책상을 완벽하게 세팅해주고 관리해주는 것보다 아이가 자신의 물건을 적절히 배치하고 소중히 관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정돈의 방법을 배운다는 것은 굉장히 실용적인 지식으로 아이들이 읽어보기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이론적 지식들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현실 속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기술들이 더 각광받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주변을 잘 정리정돈 한다는 것은 곧 자기관리가 잘 된다는 것이기에 여러모로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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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규칙 - 나도 Happy, 모두 Happy
이토 미나코 감수, 후타바 하루 만화 / 주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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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잘 다스리는 것은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아이들도 학교에서 가정에서 학원에서 다양한 역할 속에 다양한 관계들을 맺게 된다. 그 때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자신의 중심 마음이 튼튼해야 흔들리지 않고 회복할 수 있기에 마음에 대해, 감정에 대해 잘 들여다 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감정적 문제가 생겼을 때 잘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특히 타인으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마음이 약하면 무너지기 쉬운데 이 때 자신의 단점을 어떻게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좋았다. 생각을 바꾸면 단점도 장점이 될 수 있기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전환하라는 것이다.

또한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틔워주고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해소법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과거보다 훨씬 타이트한 시간관리를 하며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있다. 당연히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런 문제를 어른들과 공유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부정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기에 아이들이 읽어보고 활용해보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됐다.

또한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는 등 사람은 누구나 다를 수 있고 그것을 부정하지 말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관계를 매끄럽게 가져가기 위한 유용한 사회적 기술들도 많이 나오기에 아이의 사회성을 기르기에도 좋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 머리가 똑똑하게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계는 누구나 맺어야 하는 것이기에 사회성 또한 원만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다양한 사회적 기술들과 스트레스 대처법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유용한 노하우들이 많이 나와서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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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초1 : 마음 생활+감정 표현 - 초등 입학 전 어휘력과 문장력의 첫 걸음! 미리 만나는 초1
SMG 에듀 지음, 이서윤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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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다양한 것들을 배우는데 그 중에는 '감정'이 있다. 감정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것들을 말로 듣고 제대로 알고 표현해보는 과정들은 생각보다 중요한 것 같다. 아이가 자라며 생소해하는 감정에 대해서 그 뜻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적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며 여러 감정에 대해 같이 공부해보려 보게 됐다.

일단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가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영상매체를 통해 다양한 감정 표현들을 익숙하게 듣고는 한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온 표현 중 대다수는 아이가 들어본 적이 있는 말들이었다. 다만 그것이 어떤 뜻인지 정확히 모르는 것들도 있었다. 그래서 아이와 같이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어떤 뜻인지 정리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

또한 비슷한 말들이 같이 정리돼 있어서 그 뜻을 알려주며 같이 공부해보기 좋았다. 표현도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같이 연습해 보기 좋았다. 무엇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국어학습의 맛보기 격으로 연습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많아 좋았다. 앞에서 배운 감정의 뜻을 따라 쓰며 복습하는 코너였다. 직접 띄어쓰기에 맞게 글자를 또박또박 써보며 연습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는 감정표현에 관심이 많기에 한 번에 여러 감정들을 보며 그 뜻을 배우고 표현해보는 것에 꽤 재미를 느껴했다. 공부라기보다는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표현들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들이라 그랬던 것 같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유익한 활동이라는 생각이 든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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