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먼저 시작하는 치매 예방 수업 - 경도인지장애 예방을 위한 메타인지 뇌 건강법
오지현 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이가 들면 깜빡깜빡 하는 경우들이 늘어나는 듯하다. 몸이 노화되듯 뇌도 똑같이 바라보자면 인지기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넘어서 치매에 걸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치매에 대해 미리 알고 예방하는 법에 대해 궁금해 이 책을 보게 됐다.

이 책은 치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 치매가 만성적인 생활습관병이라는 말은 처음 들었다. 물론 유전적 요인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유전이 전부도 아니라는 것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면 심혈관과 뇌혈관의 긍정적인 메커니즘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치매위험 요인 14가지가 나오는데 신체 건강적 요인, 생활 습관적 요인, 감각 저하 및 외상, 심리 사회적 요인으로 나눠 소개돼 있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신체 활동 부족과 사회적 고립 등이었는데 다양하게 자극받고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며 사는 것이 뇌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게 돼 유익했다.

또한 돌봄 가족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도 나와 좋았다. 만약 자신이 치매에 걸렸다면 자녀가 자신을 어떻게 배려하고 존중하기를 바라느냐는 생각 꾸러미가 인상 깊었다. 또한 가족을 돌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나 자신을 아끼고 다독이는 데 쓰는 시간도 많아져야 한다는 문장이 나오는데 어떻게 삶의 균형을 맞추고 사는지가 중요해보였다.

노화가 되는 것을 느낄수록 새로 겪는 변화들이라 마음과 몸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열심히 공부하고 몸은 열심히 움직여서 노화를 늦출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뇌를 깨우는 법이나 운동법 등 다양한 노하우들이 나와 좋았고 치매 전반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직업 상담, 미래를 설계하다 - 현장 밀착형 상담 실전 가이드
최준형 외 지음 / 렛츠북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어떻게 하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게 자신의 직업을 바꿔가며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주고 알맞은 결정을 하게 도와주는 직업 상담사들이 있다. 이 책에는 직업 상담사들이 실전에서 쓸 수 있는 멘트들이나 내용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취업시장의 변화도 같이 보고 싶어 이 책을 보게 됐다.

일단 인공지능 시대에 취업시장에 부는 트렌드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있었다. 브라운 칼라 노동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데 브라운 칼라는 기술직과 서비스직을 아우르는 숙련된 노동자를 말하며 전기기사, 용접공, 간병사, 요리사, 미용사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손재주와 현장 경험이 중요한 노동직군으로 인공지능이 당장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과도기적 선호현상일 수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대체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트렌드들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눈에 띄는 것은 AI를 활용해야 하는 것은 취업시장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점이었다. 개별 지원자의 경력과 역량을 분석한 맞춤형 취업전략이 필요한데 이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특히 앞으로는 서류 심사로는 변별력을 찾기 어려우니 실무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등 직접적인 역량들이 중요하고 이것에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훈련하는 것이 필요해보였다.

앞으로는 다수가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길을 개척해야 하는 미래가 예상된다. 모두가 자격증 준비를 한다고 그것을 똑같이 준비해서는 차별점이 없는 것이다. 맞춤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을 잘 쌓고 그 경험이 필요한 곳을 잘 매칭시키는 것이 중요해보였다. 또한 어떤 점들이 미래에 중요한 역량이 되는지도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었고 취업시장 트렌드와 더불어 직업 상담사들의 하는 일, 도구들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대 부자 수업 야무지게 모으고 똑똑하게 투자하자 - 통장세팅부터 투자, 대출, 청약까지 지금 당장 따라하는 실전 돈 관리
김태은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20대는 돈관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다. 요즘은 사회진출의 연령은 늦어지고 노후기간은 길어져서 돈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돈관리의 기본을 점검하고 노하우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보게 됐다.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돈을 모으고 빌리고 불리는 일련의 활동들을 하게 된다. 거기에다 집이라는 카테고리까지 들어가면 매매를 하거나 전세, 월세 등을 경험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돈의 액수가 커지고 저축, 대출 등의 범위가 커지는데 이것들에 대한 체계를 잡기에 좋은 내용들이 나와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절약 및 저축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닌가 한다. 젊을 때는 변동적 지출들이 많은 시기이니 자신의 소비내역을 돌아보고 어디에 얼마를 쓸 것인지 상한선을 정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예산은 원하는 삶에 돈을 배정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사람마다 가치를 두는 일은 다르다. 누군가는 체험에, 누군가는 먹는 것에, 누군가는 옷에 등등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관련된 것에 돈을 배정해 쓰기 마련이다. 자신의 소비패턴을 보고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돈을 쓰고 있는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현실을 반영한 생애주기가설 그래프도 도움이 많이 됐다. 소득과 지출 그래프인데 젊었을 때 번 돈을 은퇴 후에 나눠 써야하기에 어떻게 저축하고 불려야 그것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젊을 때 많이 저축할 줄 알아야 이것들이 가능하기에 가장 돈을 많이 벌고 모을 수 있는 시기에 소비통제를 잘 할 수 있게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 아닌가 한다.

투자에 있어서 ETF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었고 대출에 관해서도 기본에 관련된 지식들이 잘 소개돼 있었다. 내 집마련에 관한 내용도 청약통장부터 차근차근 나와있으니 경제관념도 잡고 실용적인 지식들도 쌓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 - 개정판
문지현 지음, 니나킴 그림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사람들과 만나다보면 말을 서로 주고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 경우는 좋은 것이지만 말에 가시가 돋아 있는 경우 상처를 받게 된다. 이런 대화가 있게 되면 사람에 따라서는 그 기억이 오래 남아 생활에 지장까지 주게 되는 경우가 있다. 나 역시 무례한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잘 받는 편이라 이 책을 읽으며 올바른 대화법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다.

물론 우리는 말을 할 때 누군가에게서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는 것은 아니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말로 상처를 주며 살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런 일로 인해 깊게 상처를 받은 경우이다. 그 일을 곱씹어 생각하며 생각으로 부정적 기운을 품고 그것을 또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일차적으로는 그 생각을 하고 말로 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마음이 상하게 되는 것이라고 나와 있었다.

그렇다면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과 상처받지 않고 대화하는 법이 있을까. 이 책의 말미에는 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거리두기와 적절히 말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와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나와있었다. 누군가에게 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인지함에도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까지 다양한 경우들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상처받은 것을 말로 해주지 않으면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거리두기가 나을지 적절히 대면해서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은지는 상황마다 다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말을 통해 상처를 줄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게 됐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은 조심하고 대신 긍정적인 말들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북이 영어학교 - 알파벳 읽기 - 느려도 쉬어가도 포기하지 않는
하니티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은 배움에 늦은 나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굉장히 오래 살아야 하는 시대이기에 스스로 늦은 나이에 시작했다고 생각해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기 좋은 시대가 아닌가 한다. 또한 영어공부의 경우 잘 해 놓으면 실용적인 공부가 아닌가 한다. 외국으로 여행을 가도 좋지만 국내에서도 영어로 된 간판이나 영어로 된 글들을 읽을 기회가 생기면 영어공부의 보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영어를 처음 접하고 어려워하는 나이드신 분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영어공부 책이다. 실제 저자는 자신의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할머니께 알려드리듯 가능하면 쉽고 친절하게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게 썼다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아무리 영어 왕초보라도 아주 기초 수준부터 친절하게 설명하는 교재를 찾기가 어려운데 이 책은 기초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아주 기초적인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유튜브로 강의 보는 법, 큐알코드 사용법 등 나이가 드신 분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상세히 설명하며 영어공부의 판을 만들어 주고 있다는 점이다. 글자가 일반적인 책보다 커서 보기 좋고 알파벳의 대문자, 소문자를 여러번 써보며 익힐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영어단어의 발음도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 쉽게 알려주고 있어서 영어를 아예 처음 접하며 공부하는 분들에게 아주 친절한 교재가 아닌가 싶다.

이제는 배우는 것에 있어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자신이 영어공부에 마음이 있다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사서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유튜브도 사용해보고 알파벳도 손글씨로 써보며 두뇌활동도 되고 영어공부도 되니 영어 왕초보인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유익한 영어학습 교재가 아닐까 생각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