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오프라인사이에서철학하다 #도야히로시 #위즈덤하우스 #도서협찬.📖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내가 알고 싶은 것만 알려는한 우리 시야는 점점 좁아집니다. 게다가 알고리즘은 우리가 보고 싶고 알고 싶다는 의지를 채 품기도 전에 우리에게 그런 정보를 보여 줍니다. 📖비트겐슈타인은 철학의 역할을 '벌레 통에 잡힌 파리에게 출구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플 때,우리는 보통 문제 자체가 어려워서 답을 찾지 못한다고 생각하죠. 비트겐슈타인은 그 문제를 생각하는 데에 필요한 적절한 말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골치 아픈 진짜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적합한 말로 생각하기.💡SNS를 철학적으로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어려운 철학책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SNS를 통해서 보는 인정욕구, 타임라인, 언어, 알고리즘,연대를 말하고 있다. 지금의 아이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SNS.못하게 막고 안 좋은점을 말해줘도 소용없는 일일텐데 SNS깔기 전에 이 책을 먼저 같이 읽어본다면 좋겠다. 책도 많이 두껍지 않고 쉽게 풀어나가고 있어서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다.저자는 '생각하고 싶은'마음을 되찾는 거라고 말하며 책을 닫고 있다. 생각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고 가이드로 이런 책이 더할나위 없이 좋다.생각하는 것이 곧 철학이라는 걸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다.#독서 #독서일기 #책 #철학 #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철학 #대중철학#SNS #책소개 #책리뷰 #책추천
#그래서이런고사성어가생겼대요 #우리누리 #길벗스쿨 #도서협찬.아이가 중2가 되니 한자 시간에 고사성어 수행평가를 보게 되었다. 심지어 수업시간에는 하지 않고 프린트만 나눠주고 시험만 본단다.우리는 2주간 같이 열심히 주거니 받거니 시험 범위를 열심히 외웠다. 너무 많은 분량이라서 한자를 하나하나 다 외우지는 못했지만, 얼마나 열심히 봤으면(침대 옆, 화장실 문에까지 붙였다) 아이는 한자 까막눈으로도 고사성어 한자를 보면 음을 척척 말하고 뜻을 말하는 경지까지 올랐다. 그러고 있을 때 이 책을 받았고 재밌게 읽었다.아...초등학생 때 이런 책 내가 집에 놔둬줬더라면 분명히 잘 읽었을텐데 엄청 후회되는 순간이랄까.내 아이에게는 못해줬지만 요즘 아이들과 독서논술 수업하면 늘 마무리에 고사성어 이야기를 꼭 해준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고 평생 친구로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고,속담, 어휘, 고사성어,관용어 같은 것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주면 문해력에 엄청 도움이 된다는 건 이제 문해력이 유행어처럼 되어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책은 딱 한 바닥으로 유래를 이야기해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4컷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초등아이들 혹은 한자 까막눈인 중학생까지 재미있게 읽는다.한자보단 음과 뜻이 더 중심이 되어 있는 책이다.#독서 #초등독서 #초등문해력 #독서일기 #책리뷰 #책소개 #서평단#방학추천도서
#김대리가죽었대 #서경희 #넥서스앤드 #앤드러블5기 #도서협찬.홍보팀의 보석같은 김대리가 어느 날 출근하지 않고 카톡으로 죽었다는 메시지, 부고 전화 한 통만 온다. "왜 죽었을까?" 그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 이 소설은 그렇다고 단서를 찾고 추측을 하는 미스터리 추리소설이 아니다. 가짜 뉴스와 루머가 판치고 이슈가 이슈를 덮는 현 세태를, 각자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블랙코미디에 가깝다. 광화문에서 시위대에 물대포를 쏴서 물에 잠겨 보트를 타고 다니거나 수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김대리의 죽음 앞에서 조롱하고 호기심 생기는 사건으로만 치부하며 불륜, 사내 괴롭힘,마약, 자살, 도박, 사이비 종교, 성형시술 중 사망 등 소문을 만들어 내기 바쁜 사람들. 함께 일하고 그를 신괴하고 의지했던 사람들 중 진짜 애도하는 사람은 없는 모습은 정말 씁쓸하기 그지없었다.#독서 #독서일기 #책 #책리뷰 #책소개 #넥서스경장편작가상 #앤드러블 #블랙코미디 #소설
#안녕오리배 #이주희 #문학동네그림책 #뭉끄2기 #도서협찬.🐤세상에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 매일 스쳐 지나는 익숙한 풍경 속에 너와 내가 만났어.이 문장으로 시작하는 사랑스런 오리배 그림책이다. 남자는 사무실에서 키우는 선인장으로 여자는 가방과 펜의 케릭터로 오리배에 같이 올라타는데... 의미도 너무 귀엽고 함께 하는 장면들이 소소하지만 다정하고 일상 속 함께라는 점이 정말 사랑스럽다. 우리의 오리 배에는 딸이라는 귀여운 생명체도 같이 타고 있는데그렇게 생각하니까 어딘가 더 찡하고 기특하고 뿌듯했다.우리는 장르가 코미디다. 이야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우리 오리배는 웃겼으면 좋겠다.#그림책 #어른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추천 #서평단 #책소개
#제로학교 #박남희 #이여니 #곽윤숙 #김태호 #김연제_그림 #샘터 #물장구서평단 .📖"나는 달릴 때가 제일 좋아. 슬플 때 달리면 슬픔이 반으로 줄어들고 기쁠 때 달리면 기쁨이 두 배로 커져."📖연필을 좋아하는 이유는 백 가지가 넘는다.연필을 쓸 때마다 들리는 사각사각 소리. 그 소기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마음대로 쓰고 마음대로 지울 수 있다는 점도 내가 연필을 좋아하는 이유다. 친구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연필은 내 마음대로 되었다. 💡"공감 능력 제로인 사람들이 있는 곳, 제로 학교의 네 가지 이야기"달리기를 좋아하고 연필을 좋아하고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애착 인형,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네 명의 아이가 주인공이다. 때로는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와 경쟁심이라는 것부터 시작된 공감이 싹트고 가까이 있거나 친하지 않아도 같은 것을 좋아한다는 것 하나로 힘을 얻기도 하고,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이 싹트기도 한다. 나와 너무 다른 친구와 나눈 질문으로 타인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창이 열리기도 한다. 우린 사실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것을 되풀이 하면서 살고 있지 않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에 푹 빠져 그걸 계기로 공감도 하고 연대감도 느낄 수 있도록 지켜봐준다면 균형있게 성장할 것이다. #독서 #독서일기 #책 #책리뷰 #책소개 #신간소개 #동화 #어린이 #초등추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