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7 - CSI, 영국에 가다!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7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이은실 학습글, 김봉수 감수 / 가나출판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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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7권 CSI,영국에 가다편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등장인물로는 일반사회형사 고영웅, 경제형사 경제인, 지리형사 백두산,

역사형사 문하재, 정치형사 정치국과 그외 여러명이 등장합니다.

이름에 성격이 잘 드러나 있네요.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한가지는

추리를 하고 범인을 유추해 보면서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거예요.

사회와 추리의 절묘한 만남이 이 책의 매력이지요.

총4가지의 사건이 나오게 되고 그 사건마다 핵심 학습주제가 담겨있어요.

사건1 - 의문의 교통사고 - 지명의 유래

사건2 - CSI,영국에 가다! - 유럽의 역사와 문화유산

사건3 - 밀수범들을 잡아라! - 무역과 관세

사건4 - 여배우 자살사건 - 국회의원의 권리와 의무

사건을 들어가기에 앞서 핵심 학습주제와 영역을 알 수 있답니다.

영웅이 고모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적재적소에 만화가 삽입되어 있어 더 흥미진진한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의 표정이나 말에서 이해가 더 잘되는 부분이 있네요.

스토리의 구성도 탄탄해요.

어린이 사회형사들이 주고 받는 대화나 사건을 추리해 가는

과정이 생동감있고 나또한 그 자리에 함께 있는것 같거든요.

첫번째 사건은 지리에 대한 내용인데 이렇게 중간중간 잘 설명해주네요.

사건이 종료되면 어린형사대 중 한명이 주최가 되어 더 깊은 개념과 지식을

알려주는 코너가 있어요. 사건 해결의 열쇠를 알려주고

이 부분은 학교 공부에도 매우 유익하니 잘 알아두면 좋을듯해요.

책 제목처럼 어린이 사회 형사대가 영국에 가게 되는데

두번째 사건이야기랍니다.

영국CSI의 초청을 받아 영국런던에 가게 되요.

영국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데 테러협박 메일이 오고

어린이 형사대는 테러범을 찾게되지요.

영국에 대해 많은정보를 알 수 있어요. 유명한 빅 벤,빅토리아타워,웨스트민스터 궁전등

문화재와 유럽화페 유로등 읽으면서 영국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역사형사인 문하재가 들려주는 사건해결의 열쇠들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있어요.

각 분야의 형사들의 진절한 설명이 있어 좋아요.

내용속에서 알아야 하는 개념이나 정보나 질문에 대한 답변도

보기좋게 정리해주고 있답니다.

사회라는 과목을 꼭 알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거나 어렵게 느껴지잖아요.

이 책은 그런 염려없이 사회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네요.

바로 특별활동인데요. 지명퍼즐을 맞추고 보드게임처럼 유럽연합의 회원국을 찾는다든지

사라리타기로 영국을 빛낸 인물들을 알아보고 퀴즈를 통해 관세에 대해 알게되는등

다양한 특별활동으로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해 볼 수 있어요.

어떤 사건이든지 척척 해결하는 어린이 사회형사대 CSI와 함께

사회에 해박하고자 하는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책인듯해요.

벌써부터 8권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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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키우는 동양 철학 이야기 - 이솝우화를 넘어서는 동방의 지혜, 2017 청소년 북토큰 선정작
장스완 지음 / 유아이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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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를 넘어서는 동방의 지혜

생각을 키우는

동양철학 이야기

장스완 지음 / 유아이북스



철학은 웃는 법을 가르치는 학문이다 라는 몽테뉴의 명언이 먼저 들어옵니다.

생각을 키우기에 좋은학문이 철학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양철학에서 어떻게 지혜를 발휘하게 되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었어요.

크게 4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제1부 모든 것에는 원리가 있다.

제2부 지혜의 힘

제3부 결국은 본질이 중요하다.

제4부 욕심을 버리면 보이는 것들


책을 보다보면 고사성어도 많이 나오고 현실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동양철학이다 하면 공자 맹자 순자 등 중국학자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학교다닐때 시험때문에 고사성어를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게 하여 부담감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물론 내용적으로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지만요.

이야기 속 고사성어에 대한 뜻을 알 수 있고 이야기 풀이로 이해를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 넓히기를 통해 교훈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요.

옛 이야기를 통해  지혜를를 배울 수 있는것이죠. 


제3부에 나오는 이야기로 소를 위한 연주회에서 나오는 고사성어는

대우탄금(對牛彈琴)입니다.

소를 대하여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 참된 도리를

말해 주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우화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반드시 대상에 따라

거기에 알맞은 방법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며

상대방에게 맞춘 언어와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뒷편에는 이 책에 등장하는 중국 철학자들에게 대한 소개도 따로 잘 정리가 되어있어요.

또한 본문 속 고사성어도 색인에 따라 볼 수 있답니다.


현실에서 부딪히는 현실문제를 동양철학에서 이야기하는 지혜로 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고사성어도 많이 알게되어 논술이나 말하거나 이야기할때

많은 도움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배우고 익히면서 안목을 넓혀가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기부되는 좋은 일도 감당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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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아름다움을 연마하는 법 -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위한 뷰티 스타일
요시카와 치아키 지음, 방영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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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만 지나면 40살이 되는 나.

벌써 시간이 흘러 40대가 된다고 하니 이상한 기분이 든다.

여자라면 누구나 아름답고자 할것이다.

어릴때에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이제는 아름다움을 연마해야 할 때인듯.

연마할 수록 앞으로의 아름다움은 젊을때와는 또 다른 멋을 드러낼것이다.



평소에도 뷰티에 관심이 많지만 20~30대 위주인듯하다.

살림하고 육아하다보니 관심이 많아도 정작 나에게 시간을 할애하기란 쉽기가 않다.

그래도 피부,헤어, 메이크업과 생활의 힌트를 얻고

조금씩이라도 40대를 준비하고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요시카와 치아키라는 작가는 중년여성을 위해 여성이 아름답게

나이를 먹을 수 있는 법과 그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다.

작가는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자신을 공들여 가꾸는 여성과 그렇지 못한 여성의 차이는

40대 후반부터 나타난다고한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것이 제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네요.

 

 


1. 관리를 한다는 인상을 주는 피부와 메이크업

2. 작은 노력으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3. 앞으로의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생활과 멋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알려주고 있다.


40~50대는 일시적인 화장품으로 회복할수가 없고

스킨케어를 할때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이 중요한데 유기농 화장품을 권한다.

거기에 세안법도 상세하게 알려준다.

화장품,클렌징,샴푸등 유기농 제품을 추천한다.

제품들과 하는 방법까지 사진과 함께라 쉽게 알 수 있다.

지금 사용하는것을 다 쓴 후 유기농 제품으로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미가 있는 나로써는 주의깊게 보게된 부분인데

나에게 나타난 기미는 간반 기미로 비타민C섭취가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거기에 선크림을 꼼꼼히 바를것.

매일매일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한다.

책을 보다보니 이 책에 언급된 제품들을 다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피부뿐아니라 두피관리에도 많은양을 할애한다.

새치가 많아 염색을 자주하다보니 머리결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그래서인지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원인이 되는 듯하다.

두피케어제품을 사용하고 두피마시지로 풍성한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고하니 당장 해봐야겠다.

생활속의 팁까지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고있다.

내가 그동안 안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음도 알게되었다.
40대부터는 지나치게 화려하게 꾸미는것보다

심플하지만 좋은 소재로 고급스런 분위기 연출이 중요한듯하다.

소품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팁까지 연마할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것이다.

고스란히 자신에게 나타날테니까.

생기넘치고 아름다운 40대를 위하여

40대 이후에 더 아름다운 여성이 되기 위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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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66일 공부법 - 어떤 시험도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고효율 공부 습관
강성태 지음 / 다산4.0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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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험도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고효율 공부습관

강성태 66일 공부법

강성태/ 다산4.0



강성태라는분은 공신으로 조금 알고 있었는데

마리텔을 통해서보니 시원시원하게 사이다처럼 말씀을 잘 하시더라고요.

강성태66일 공부법은 속는셈치고 66일만 실천할것을 권하는 책이랍니다.

많은 공부에 대한 비법과 방법을 담은 책들이 많이있는데

공신 강성태님은 어떤한 공부법을 알려줄지 기대감으로 본 책이랍니다.


속는셈 치고 66일만 따라해보라고 하는 말에서 자신감과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많은 학생들의 공부고민을 듣기도 하고 상담도 해주고

조언도 많이 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강성태님의 노하우도 많이 담겨있을것 같네요.

책의 구성은 마인드편 5가지법칙과

실전편 공신이 되는 공부습관 6가지로 되어있답니다.


마인드편:

법칙 1 반복되는 일상에 붙여라

법칙 2 습관은 작게 시작해 크게 만드는 것이다

법칙 3 중요한 일은 아침에 하라

법칙 4 이상적인 하루를 상상하라

법칙 5 66일을 지속하라, 습관이 될것이다.


실전편:

1. 66일 공부법

2. 66일 복습법

3. 66일 암기법

4. 66일 시험 잘 보는 법

5. 66일 계획 잘 짜는 법

6. 66일 공부태도 


실천보다 중요한것은 지속이라고 말합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듯이 몇번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꾸준히 지속적으로 한다는것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습관으로 되려면 인내의 과정을 피할 수 없겠지요.


우리아이도 이 책의 마인드편을 보고 바로 따라한것이 팔굽혀펴기랍니다.

졸리거나 딴생각이 나거나 잡념을 없애면서 체력도 키우고 정말 좋은 방법인듯해요.

책이 재미있게 술술읽어져 갑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실천이고 지속성일거예요.


글로만 있는것이 아니라 픽토그램으로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고 기억하기 좋게하였답니다.

계획표짜는것도 어렵고 실천은 더 어려웠는데 실패하지 않게

계획표 세우는 법도 나와있고

암기법이나 시험잘보는 방법까지 학생들에게

유용한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지금  첫째가 시험기간이라 시험잘보는 방법을 꼼꼼히 읽더라고요.

아직 습관으로 되지않아 바로 써먹진 못하겠지만

다음시험엔 꼭 사용해보고 싶다는군요.


격하게 공감한 내용이랍니다.

두 아들도 읽더니 많이 찔린다면서 웃네요.

낮시간에 깨어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것이 정말 중요한듯해요.

저자는 공부 습관을 만들기에 늦은 때란 없다고 용기를 줍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시험을 준비하고 좋은 공부습관을

기르기 원하는 독자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네요.

오늘부터 당장 바로 시작하는것.

그리고 66일 후의 변화된 공신으로 변해있을 모습을

상상하며 강성태 멘토와 함께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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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환경 교과서 꿈결 생태 환경 시리즈
이철재 지음 / 꿈결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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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생태 환경 시리즈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환경 교과서

지구를 지켜라

이철재 지음 / 꿈결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대두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봄 뿐만이 아니라 겨울에도 황사나 미세먼지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세계적으로 이상한 기후나 자연재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모든것들이 환경과 관련이 있는듯합니다.

십대들에게도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해피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게 해주는 책인듯합니다.


총 3장으로 되어 있고 1장에서는 야생동식물을 지키는 내용

2장에서는 물을 지키는내용 3장에서는 인간을 지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운동가인 저자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한것 같아요.

그리고 어렵거나 복잡하게 설명하려 하지않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한듯해요.

동식물들이 인간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것이 다시 인간의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생태계의 파괴는 멸종동식물이 생기고 결국은 인간들도 피해를 보기때문이죠.


수달도 그렇습니다. 1장 두번째 이야기로 수달은 아나콘다도 사냥할 만큼

당당하지만 지금은 수달가죽 사냥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우리 역사에 담겨있을만큼 수달가죽은 귀했다고 합니다.

수달가죽은 2중털 구조로 방수기능과 방한 기능이 탁월하대요.

또한 사냥뿐 아니라 수질 오염으로 물고기가 줄어들면서

수달의 개체수도 점점 줄어들게 된거지요. 그리고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세운 콘크리드 제방도 수달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바뀌어 버렸고요.

사람들이 쳐놓은 통발에도 많은 수달이 죽는다네요.

귀여운 외모만큼이나 가족력도 있는 수달인데

서식지가 파괴되고 사람들의 욕심으로 수달은 점점 설자기가 없게되는거지요.

수달이 중요한 이유는 하천 생태계 질서를 유지하고 조절해 주는 핵심종이랍니다.

이처럼 핵심적인 내용과 지금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들을 집어주고 있고

어떤이유로 문제가 생겼는지도 알아보고 그 문제에 대한 깊이있는 개념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한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몰랐던것도 많이 알게되고

반성도 하게되고 고마운분들에 대한 존경심도 생기게 되었어요.



동식물만큼 물을 지키는것도 소중한 환경운동이 될거예요.

물이 없으면 생명이 살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상습침수 피해 지역에 살고있는 빈민들의 어려움과 고충

지하수조차도 쓸 수 없는 지역도 알게되었네요.

그래서 우리가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중에 적정기술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지역의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있은 후에

적정기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네요.

적성기술은 해당 지역의 환경, 경제, 사회에 알맞게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서두에도 말했듯이 불청객 황사가 겨울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요.

중국의 황사가 우리나라나 다른나라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듯해요.

이뿐만아니라 원전 방사능문제도 있고요.  

환경에 대한 문제를 단순히 개념만으로 설명한것이 아니라 환경운동가들의 모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면서 일깨워주고 해피한 지구를 만들기위해서는

환경운동가뿐만 아니라 다같이 노력을 해나가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하네요.

이처럼 십대청소년들에게 강요나 명령이 아닌 자발적인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직접 참여하기를 권하고 있어요.

이 책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소개해주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과 직접 경험을 해보는것도 산교육이 될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겪고 경험하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로 느낄 수 있겠지요.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구를 위해서

 자연이 가진 본연의 모습으로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길을 모두가 모색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저자는 지구는 하나뿐이기 때문에 일회용 취급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동하나하나마다 생각을 담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깊은 성찰도 필요할 것 같고요.

환경운동가 뿐 아니라 모두가 환경운동에 동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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