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관점 실천편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관점을 획득하는 것을 배웠다면 그 배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우리 삶 속에 굳어지게 하는데 이 책의 목표가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토미 테니만의 탁월한 묵상과 기도문, 그리고 실천 포인트를 통해 10주 동안 매일매일 다른 성경말씀과 기도로 묵상으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관점을 말씀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더 이상 이 땅에 속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가 속할 그곳 즉 천상에 속한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된 지위와 관련해서 우리가 최소한 세 가지 의무를 이행하기를 기다리신다.

l 중심에서 자원함으로 드리는 친밀하고 열정적인 예배(요4:23)

l 하늘에서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절실히 요구되는 기도(마6:9-13, 약5:16)

l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헌신(롬12:1)


이 책은 묻고 있다. 위의 세 가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새롭게 해야 할 일이 있는지,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우선순위가 있는지…

이 질문에 나는 이 의무사항을 실천하는 것이 거의 없구나 라고 생각한다. 난 하나님을 믿지만 열정적인 예배는 하지 않으며 나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헌신을 하지 않기 떄문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내 시각에서 내 입장에서만 모든 것들을 바라보고 세상을 살아감에 하나님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선택이 아닐진대 난 내가 원하는 만큼만 다가서고 물러남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강건한 친구에게서 듣는 충고한마디가 생각난다. 내 기준으로 바라보고 행동하지 말라고… 맞는 말이다. 하나님이 늘 곁에 계시고 내 손을 잡고 있음을 늘 안도하며 흡족해 하지만 난 정작 그 분을 기쁘게 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음을… 나의 이기적인 신앙생활에 하나님께 이 글을 통해 용서를 간구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관점’이라는 책에서 나온 인용 글이 글 사이사이에 보이는 것을 볼 때 후속편인 듯하다. 깨달음과 실천. 어떤 것이든 깨달음은 있으되 실천이 없다면 그것은 참 진리가 아닌 것이라 생각한다. 실천을 통해서 깨달음의 완성이 있기 때문이다. 자칫 하나님의 말씀을 어렵게 풀 수도 있을 묵상 글과 예배의 참 뜻을 [하나님의 관점 실천편] 이 책은 많은 예들과 조곤조곤 한 말씀으로 나 같이 영원한 초심자가 읽기에도 거부감 없이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른 누구와 같이 이 책으로 묵상하고 기도하면 더 좋겠지만 혼자 아침에 조용히 묵상하고 말씀을 읽는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좋을 듯한 10주 훈련서 [하나님의 관점 실천편].

평범한 사람이 역경의 파도를 뛰어 넘고 초자연적인 역사를 이루게 될 때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관점이 개입된 것이라고 한다. 어린아이의 눈으로 보기만 한다면 믿음, 소망, 사랑이 내 가까이 있음을 알게 된다고 한다.

“아빠, 안아줘요. 밑에서는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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