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페어로 오렴 - 언니가 다 알려주는 워킹 홀리데이 성공법
임진영 지음 / 새움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임진영 님! 이 책을 읽고

“휴..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한국에도 일찍 이런 것이 있었다면..” 하는 부러움과

30살 이전 세대가 너무 부러워지기까지 했답니다.

정말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고…

이런 제도를 작가님처럼 잘 이용하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예전에는 돈과 일의 능력을 가지고 외국으로 갔지요.

물론 공부하러 간 친구들도 많았지만 ‘워킹 홀리데이’로 가진 않았고

대부분 부모님의 경제적 도움이 더 컸죠.

그래서인지 때론 그 고마움도 모른채 외국에서 허송세월만 보내고

돌아온 사람들도 있고 오랫동안 외국에 체류하면서

갖은 고생 끝에 성공한 사람도 있지요.

이 책은 호주 오페어의 생활과 조건 등 아주 세부적인 것까지

모두 다룬 너무나 친절한 책이었지요.

나름 생각하건데 외국 가정에 체류하면서 일을 하는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주로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돕고 개인방과 식사를 제공받으며

일정 급여를 받는 것이군요.

주로 상류층에서 많이 하고 평균 1주에 15~25시간 사이의 일을 하며,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 놀아주기,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기, 숙제도와주기,

아이 방청소 해주기 등 요리나 집안일 등을 하며 현지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고 보통 중학교 수준의 영어를 한다면

가능한 호주 오페어!

요즘은 참가 희망자들도 많아져 미리 신청해야 한다고

오페어에 대해 아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말해주더군요.

물론 사이트에 각종 정보들도 많이 올라와 있지만 이 책만큼

호주오페어로 가기 위한 영어공부 방법부터 호주가기 위한 서류준비, 근무조건과 보수,

장점, 예상되는 문제들, 자격조건, 면접보기, 출국전 준비해야 할 사항들,

처음 도착해서 핸드폰 개설부터 시작해서 은행계좌개설, 택스파일넘버 받는 방법,

아이들과 생활하는데 어떻게 놀고 아이들과 놀이하는데 도움되는 사이트 정보,

안전사항, 피해야 할 것, 아이들에게 줄 간식 만들기, 오븐 사용방법, 청소,

간략한 요리방법 소개, 여가시간 활용에 관한 운동, 영어공부 공짜로 배울 수 있는 곳,

커뮤니티 칼리지 소개, 그만 두고 싶을 때 현지인에게 어떻게 말하고

시간을 배려해야 하는지, 또 그만 두고 나서 현지인 추천서 꼭 받아서

유용하게 활용하기 등 너무나 섬세하고 사려깊은 오페어에 대한 꼼꼼한 소개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읽어버렸답니다.

거기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간략한 해야 할 스케쥴 소개 등

호주오페어에 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꼭 챙겨야 할 목록 중 필수가 될 듯 하네요.

정말 어린 나이지만 너무 똘망똘망하고 당찬 임진영씨의 <호주, 오페어로 오렴>은

어딜 가더라도 당차고 똑똑하게 잘 지내실 거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제 점점 커가는 조카들에게 이 책은 꼭 읽히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여행하는게 더 좋다는 꼬마들에게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며 이 책을 숙지시키고 보내고 싶어요.

막연한 외국에서의 생활을 두리뭉실하게 얼버무리지도 않은

또박또박 상황설명을 친언니처럼 친누나처럼 아주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소개하신 임진영님!

처음 가는 어린 학생들도 이 한 권으로 꼭 성공적인 ‘호주 오페어’를 하고

오리라 확신이 드네요.

이 책을 발간할 때쯤 캐나다로 가신 다니 다음 책도 꼭 기대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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